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농식품 특허기술 사업화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이를 통해 올해까지 7년간 누적 일자리 창출 820명, 제품 매출액 8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류갑희 재단 이사장은 13일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올해 사업화성공률을 40.6%까지 끌어올려 이같은 목표를 이루겠다고 전했다. 사업화성공률이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올해 11월까지 신선농산물의 해상운송 수출을 위해 선도연장 기술을 개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선농식품 수출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물류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수출시 유형별 클레임 발생현황을 보면 신선도 저하로 인한 변질 등 상품에 대한 클레임이 약 70%를 차지한다. 운송 및 선적 클레임과 포장 클레임은 뒤를 잇는다.
이에...
더존비즈온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인 ‘D-Cloud Private Edition’ 기반의 클라우드 업무 가상화 환경(VPC)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기업과 기관 등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업무용 솔루션을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기술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더존비즈온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류갑희(63)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은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강원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마쳤으며,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식물병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15년 9월 7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에 취임했으며, 임기는 3년이다.
1977년 춘성군 농촌지도소(현 춘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공직을 시작한 류 이사장은 1978년...
이러한 변화와 시대적 흐름 속에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해 목표를 향해 달려온 지 어느덧 1년 4개월이 흘렀다는 류갑희 이사장을 지난 17일 수원에 있는 재단 이사장실에서 만났다.
그는 농촌진흥청 차장 시절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설립을 주도한 터라 취임 후 각오가 남달랐다고 했다. 취임할 때부터 지금까지 아침 8시에 출근하고, 지난해 여름휴가도...
물건 인근으로 서수원지식정보도서관, 국가전문행정연수원,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실험목장, 황구지천, 탑동공원, 구운동 주민센터, 서호노인복지관, 농업과학도서관,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여기산(104.1m)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효탑초, 탑동초, 구운중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2억5000만원에서...
앞으로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안전성 검정을 받은 무인항공살포기(드론)라면 농업기계 구입지원(융자 80%) 대상에 포함된다. 지금까지는 농업기계 구입지원 대상인 무인항공살포기 중 12㎏ 이하의 소규모 살포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이와 함께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경우 렌터카를 50대 미만 보유하더라도 사업 등록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이날 포상식에서는 기술이전ㆍ거래, 기술사업화 지원기관,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사업화 등 총 6개 분야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개인ㆍ단체 11곳이 장관상을,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 10곳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상을 수상했다. 또 장관상을 수상한 세이펜전자와 라파스는 외부 기술 도입을 통해 국내 제품화에 성공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청년창업 및 다양한 성장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청년창업 업체의 성공을 지원해 1석 4조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2010년부터 농식품분야에서 성공잠재력을 가진 예비 청년창업자를 발굴·지원하고 있으며, 창업지원을 위해 실전에 적용 가능한 창업교육, 투자유치 지원, 기술이전 및 시제품 개발비 지원, 국내·외...
이번 연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수출전략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았으며,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동아대 산학협력단이 함께 수행했다.
이에 따라 농진청은 경남 진주에서 생산하는 딸기 ‘매향’ 품종을 수확한 직후 이산화탄소 처리한 뒤 지난 지난달 6일 싱가포르에 선박으로 성공적으로 시범 수출 했다.
특히 장기간의 선적기간에도 신선도와 상품성 유지를...
이와 관련, 농진청은 앞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부산 동아대와 함께 수출 중 농산물의 상품성 유지를 가능케 하는 기술을 연구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개발된 이산화탄소 처리 기술은 국내산 딸기 수출에 성공적으로 적용되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지난해 말 우리 딸기 품종인 설향은 농진청의 이산화탄소 처리 기술을 적용해 홍콩으로 수출길에 올랐다.
이는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