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아그로 컨소시엄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안정적 사업 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고, 다음 달 말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연말까지는 설계안을 보완하고 자재를 준비해 내년 2월 착공, 6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 철저한 준비를 거쳐 내년부터 시범 온실을 차질없이 운영해 한국형 스마트팜 홍보·수출 거점으로 활용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농산업 분야 피해 극복 지원을 위해 시험·분석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인하한다.
재단은 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모든 분석항목에 대해 수수료를 30% 낮춘다고 2일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그동안 창업보육업체, 기술이전업체와 농업인만을 대상으로...
이번 공청회는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팀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의뢰를 받아 진행되는 ‘농식품 벤처창업 현황 및 정책적 제언 보고’를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팀은 벤처기업, 투자사, 학계, 언론계 등에서 농식품벤처 관련 전문가 69명 중 22명을 선정해 공청회를 열었다.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팀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17일 전북 익산 재단 본사에서 '2019년 베트남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결과보고회'를 열었다.
재단은 2017년부터 베트남에 농기자재 테스트베드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5개사 18개 제품에 대해 메콩델타 지역 하우장성(Hau Giang)과 남부 고랭지 지역인 달랏(Da Lat)의 시범포에서 현지 실증을 진행했다.
이날 결과보고회에는 이에 대한...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16일 마곡동 소재 롯데중앙연구소에서 ‘푸드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롯데액셀러레이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롯데중앙연구소,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롯데액셀러레이터는 국내 푸드테크 분야 스타트업을 공동 육성하고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통해 시너지를 기대하는 전략적 투자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16일 '푸드테크(Food Tech)' 분야의 비상장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 지원을 위해 롯데중앙연구소, 롯데액셀러레이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푸드테크는 음식(food)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단어로 농업과 식품 생산 기술, 유통 혁신 등을 모두 포괄하며 새로운 산업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협약으로 세 기관은 3자 간 파트너십을...
부지확보와 데모온실 운영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담당하고, 교육·데이터 관리는 농림식품교육문화정보원, 그리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시장조사와 사절단, 수출상담회를 관리한다.
영세 스마트팜 업체에 대해서는 수출입은행과 협업을 통해 전대금융 제도(수출계약 조건으로 현지 은행대출)와 패키지 수출 활성화 사업을 연계하고, 신용한도 설정...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업용 드론의 '실내 검정시스템'을 구축하고 10일 시연회를 개최한다.
지금까지 농업용 드론의 항공방제 성능시험은 야외에서 실시할 수밖에 없었다. 이 때문에 기상조건에 따라 시험이 가능한 날에 제약이 있었고, 온도와 풍속의 영향 때문에 맑은 날 새벽이나 오전에만 시험이 가능했다.
이에 재단은 농업용 드론의 규격 등을 조사한...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석간)
△11월 국내 자동차 산업 월간 동향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산업부, OECD 연구진과 디지털 경제 등 논의
△국표원, 불합리한 정부 인증제도 대대적 정비
◇국토교통부
9일(월)
△국토부 2차관 국외출장(9~13일, 헝가리)
△항공분야 교통약자 이동권 보호(석간)
△건축법 하위법령 개정안...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협력해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받은 사과와 복숭아로 만든 주스, 황도 병조림 등 7개 제품에 탄소발자국 인증을 부여했다고 4일 밝혔다. 저탄소 인증은 생산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농축산물에 부여하는 것이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받은 농축산물을 가공해 만든 제품에 탄소발자국을 인증한 것은...
김연수 LS엠트론 대표이사 사장은 “LS GBPP 프로그램은 대기업인 LS엠트론과 중·소기업들, 그리고 정부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이 협력해 성과를 창출하는 의미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이번 동남아시아 LS파트너스 콘퍼런스를 통해 국내 중·소 농기계 기업과 함께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는 물론 글로벌 진출을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센터장이 ‘식품산업·창업의 미래와 트렌드’를, 임은정 ㈜삭비즈 대표가 ‘공유경제를 통해 본 식품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농업회사법인 우성㈜ 김우성 대표와 ㈜푸마시 김용현 대표가 각각 ‘식품창업 성공사례’와 ‘공유경제 실현사례’를 소개한다.
패널토론은 농어촌벤처포럼 허철무 부의장(호서대 벤처대학원...
푸디웜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산란 장치 유도 기술과 스마트팜 기술도 이전받아 동애등에 생산성을 높이고 원가를 절감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 덕에 푸디웜의 매출은 창업 직후 3000만 원에서 지난해 1억9500만 원으로 뛰었다. 외국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아 미국과 영국, 일본, 벨기에 등으로 판로를 넓혔다. 올해는 매출 10억 원을 달성한다는 게 푸디웜의...
준정부 기관 중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기술보증기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회보장정보원, 신용보증기금,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9곳이, 강소형 중에서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5곳이 A등급에 올랐다....
이어 진행된 전문가 패널토의에서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정인규 센터장이 “스마트농촌 구현을 위한 우리 농업의 지속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청년 위주의 벤처 창업농으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박춘성 본부장은 “청년벤처농업은 ICT를 접목한 기술의 사업화 및 시장개척의 위험과 불확실성을 감내하는 도전도 필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