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기술창업 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농식품 분야 기술기반 중소기업·농업법인으로 NH농협은행 대출 시 저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농식품 분야 특허와 노하우 등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황 조건으로 최대 20억 원의 자금을 고정 2.5%, 변동 0.66%(7월 기준)의...
때문에 온실가스 배출이 많아지는지를 현장 실증적 차원에서 분석할 필요가 있으며, 농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천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끝으로 연구기관, 정책부서 그리고 농업인 등 이해관계자 모두가 농업 부문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저탄소 농업기술을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더욱더 안전하고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농식품부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함께 2018년 8월 카자흐스탄 국립과수연구원과 협의해 165㎡ 규모의 스마트팜을 처음으로 만들었다.
한국의 스마트팜은 큰 반향을 일으켰고, 사업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은 카자흐스탄 정부와 1720만 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MOU 체결에 이어 사업자를 선정했고, 올해 10월 시범온실이 완성될 예정이다.
‘K...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밥상의 탄소 발자국’ 계산 프로그램에 따르면 한식 중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만들어내는 음식은 설렁탕으로 무려 10㎏CO₂e를 배출한다. 설렁탕에 이어 곰탕 9.7㎏CO₂e, 갈비탕 5㎏CO₂e, 불고기 3.5㎏CO₂e, 육개장 3㎏CO₂e 등이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음식으로 조사됐다. 모두 소고기가 들어간 음식들이다.
경제학자 제러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제5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장려유공단체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재단은 국유특허의 양적·질적 활용률을 높이고 공공·민간 우수 기술의 권리화·사업화 지원을 통해 농산업의 기술사업화를 크게 증진시켰다고 평가받았다.
특허청은 매년 발명의 날을 기념해 발명진흥으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발명 유공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카자흐스탄 국립농업대학교와 지난해 4월 한국형 스마트팜 시범온실 조성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후 스마트팜 관련 각 분야 전문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사업대상자로 확정해 조성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에 착공한 시범온실은 적설·강우량이 많은 알마티 기후를 고려해 결로와 유수 유입을 방지하는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로...
롯데액셀러레이터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공유주방 ‘위쿡’,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그리고 롯데그룹 식음료사 네트워크와 함께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한다.
미래식단 프로젝트에 선발되면 5천만원 이상의 초기 투자와 전담 매니저 배정을 통한 경영진단 및 사업화 컨설팅 밀착 지원, 사무공간 지원 그리고 후속 투자 기회까지...
롯데액셀러레이터는 공유주방 ‘위쿡’,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함께 푸드테크 스타트업에 특화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미래식단’ 1기를 모집한다. 지원 기간은 5월 14일까지다.
미래식단 프로그램은 △미래식품 △케어푸드(메디푸드) △지속가능 식재료 △패키징 네 가지 부문의 스타트업을 찾고 있다. 총 다섯 팀 내외로 선발하며, 팀 당 투자금을 5000만~10억...
지난해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소풍벤처스가 운영하고 있다.
애그테크는 첨단기술을 농산물 생산에 적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우수한 품질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토양 온도나 습도, 일조량 등 농작물 재배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어 기후변화로 인한 식량난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이나 호주, 네덜란드 등 기업형...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스마트팜 국가표준의 시장 확산을 위해 ‘스마트팜 ICT기자재 국가표준 확산지원 사업’ 참여 농산업체를 23일까지 모집한다.
재단은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팜기자재 등 스마트팜 제조기업 65개 내외를 선발하고, 표준적용 컨설팅과 개선지원, 검정바우처 등을 지원한다.
최근 스마트팜 관련 기술개발이 가속화하면서 다양한 스마트팜ICT...
그래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는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특허를 만들기 위해 농촌진흥청 소속 연구기관에 전담변리사를 1대 1로 배정하여 연구개발과 사업화 간의 차이를 줄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우리 재단은 올해로 설립 12주년, 기술사업화 경력만도 10년이 지났다. 기술이전은 4년 연속 1000건 이상, 지난해에는 1704건을 달성하였고 기술사업화 성공률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키위 '해금'과 '해원' 2개 품종의 유럽 수출 로열티 계약을 프랑스 다국적기업 수프뤼레그와 최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수프뤼레그가 앞으로 30년간 유럽 27개국에 독점 공급할 수 있는 전용시행 계약으로, 총괄적인 품종보급, 생산·판매, 마케팅 등에 주력해 유럽 확산에 나선다.
현재 유럽에는 약 10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올해 농산업체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실용화 지원사업을 공공과 민간 연구개발(R&D) 시제품 개발 중심으로 개편한다. 또 벤처창업 지원 예산을 확대하고, 그린바이오 분야 벤처를 신규 지원하기로 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24일 2021년 이 같은 내용의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농업·농촌의 미래와 가치를 창출하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지난달 31일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우수 농약시험 연구기관(GLP)으로 지정받았다고 11일 밝혔다.
GLP(Good Laboratory Practice)는 식품·의약품·화장품·농약 등의 안전성 평가를 위해 실시하는 각종 독성시험의 신뢰성을 보증하기 위한 것으로 시험기관의 연구인력, 시험시설 및 장비, 시험방법 등 시험의 전 과정에 관련된 모든 사항을 조직적...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공동주최한 이번 데모데이에는 롯데 임직원 및 국내외 벤처캐피털 관계자, 스타트업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다.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엘캠프 7기 스타트업 13개사 중 10개사가 연단에 올라 각사의 사업모델 및 성과를 소개한다. 데모데이 참여자들은 Q&A 시간을 통해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투자...
농식품 분야 벤처와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액셀러레이터' 지원 사업을 통해 올해 직접·후속 투자액이 30억 원 이상을 달성했다.
액셀러레이터 지원 사업은 농식품 분야 기술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투자 유치지원 역량을 가진 액셀러레이터를 선정하고, 이들을 통해 기업을 모집, 프로그램 운영비와 인건비, 역량 강화 비용 등을 지원하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한국거래소로부터 농식품 융복합 산업분야 코넥스 기술특례상장 평가기관으로 지정받으면서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조달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코넥스 시장은 초기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만들어진 주식시장이다. 이때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짧은 경력 등을 이유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식품 기술시장 활성화와 기술사업화 선도기업 육성을 위한 '농업기술 실용화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농촌진흥청과 지방농촌진흥기관, 재단을 통해 이전받은 연구개발(R&D) 성과와 농업인·농식품산업체가 보유한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재단은 특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