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주관한 ‘농업기술의 강소농 현장접목 연구를 통한 변화와 성과 공유 워크숍’이 19일 ‘더 K-호텔 크리스탈볼룸’(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2012년부터 2년 동안 진행된 농촌진흥청의 ‘강소농 수익모델 현장접목 연구사업’을 총 결산하는 자리로 농촌진흥청연구자, 농업인단체장, 도농업원장...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기술가치 평가에 따른 이번 품종개발로 약 7851억원의 경제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농진청 난지축산시험장에서 개발한 난축맛돈은 2005년부터 2013년까지 8년동안 진행한 연구성과다. 제주재래돼지의 우수한 육질형질과 한라랜드의 성장과 번식형질을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다.
난지축산시험장에서 계통을 만든 한라랜드는 번식력이...
정권 말인 올해 하반기에만 한국영상자료원, 한국해양연구원, 한국감정원,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예탁결제원에 10명이 감사로 취임했다.
나머지 공공기관의 기관장ㆍ임원은 관할 정부부처 출신 공무원이 대부분 차지했다. 공무원 경력이 확인된 인사만...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이번에 개발된 기술에 대해 비피더스 롱검 4억1100만 원, 뼈 건강증진 펩타이드 5억4500만 원, 혈당강하 발효유 3500만 원으로 약 10억 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함준상 농진청 축산물이용과 박사는 “앞으로 현대인의 만성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아토피, 골다공증, 당뇨, 스트레스 등에 효과가 있는 다양한 발효유가 활발하게 개발되기를...
2010년부터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함께 프랑스 사과주산지 앙제에 실증시험포를 조성해 ‘황옥’ 등 8품종을 시험 중에 있다.
농촌진흥청 사과시험장 김목종 장장은 “앞으로 10년 후인 2022년까지 세계 사과경쟁력 10위권을 목표로 시험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조만간 명실상부한 품종 독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금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농협중앙회 영업점에서 기초상담 후 농업기술 실용화재단에서 기술평가를 받아 농식품부장관이 교부한 ‘우수기술 확인서’를 농협중앙회에 제출하면 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농식품분야 연구개발 규모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데 따라 농식품분야 연구성과 활용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관련 분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22일자로 신임 총괄본부장에 최대휴(57·사진) 미래농수산실천포럼 사무총장을 임명한다고 21일 밝혔다.
최 신임 총괄본부장은 지난 1979년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농식품부 과장과 같은 부처 수산인력개발원장 등을 거쳐 올해 3월부터 미래농수산실천포럼 사무총장으로 근무했다.
최 신임 총괄본부장은 “조직과 인력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농업기술 중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지난해 기술이전이 293건으로 5억1000만원에 달했다고 2일 밝혔다.
기술이전액이 2007년~2009년 3년 연 평균 151건으로 2억7000만원이었던 것에 비하면 크게 늘어난 것이다.
'굳지않는 떡' 제조방법의 경우에는 기술료로 1억3300만원에 달하고 CJ 제일제당 등 35 업체와 기술이전...
이번 프로젝트는 암웨이의 제품 연구개발 및 제조를 담당하는 액세스 비즈니스 그룹(Access Business Group LLC, 이하 ABG)과 한국암웨이의 후원으로 국내 5개 기관(한국보건산업진흥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건강기능식품협회, 한국바이오협회, 이화여대 바이오푸드 네트워크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원료의 발굴,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