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지난달부터 공모를 진행해 6개 컨소시엄이 응모했으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서면 평가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대면 평가를 거쳐 사업 대상자를 확정했다.
버팔로 컨소시엄은 환경제어시스템업체인 '아페스'를 주관으로 온실시공업체 '선진환경산업', 기자재업체 '선농'이 참여한다.
농식품부는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홍영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창업성장본부장은 “선진국의 공통적인 특징은 농업이 선진국”이라며 “농산물 품질도 우수하지만 전후방산업이 다 강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IT, 플랫폼 업체들이 농업 분야에 많이 진출하고 있는데 그만큼 농업의 가능성을 보고 있는 것”이라며 “영세한 스타트업이 수준 높은 분야별 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기술에 대한...
이날 패널토론에서 홍영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창업성장본부장은 “해외 농자재 테스트베드가 필요하다. 외국 기후, 환경에 맞는 기술을 업데이트해서 판매하고 인증받는 여러 절차가 필요하고 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농업이 세계시장에서 K팜이 되려면 농자재, 플랫폼이 같이해서 지원해야 우리 농업이 강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신상훈 그린랩스...
홍영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창업성장본부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FTA 전문가 포럼’에서 패널토론에 참여하고 있다. ‘K-농업의 발전 방향과 수출 확대 방안’을 주제로 이투데이미디어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자유무역 체제하에 미국·중국 등 경제적 규모를 강점으로 한 국가들과의 무한 경쟁 속, 국내 농·축산 산업이 능동적...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2018년 공개한 '밥상의 탄소 발자국' 계산 프로그램에 따르면, 탄소배출량이 가장 높은 한식은 설렁탕이다.
설렁탕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10.01㎏CO2eq(모든 종류의 온실가스를 CO2로 환산한 단위)다. 설렁탕에 이어 △곰탕(9.74㎏CO2eq) △갈비탕(5.05㎏CO2eq) △불고기(3.48㎏CO2eq) △육개장(3.01㎏CO2eq) 순이었다. 명절 때 자주 먹는 소고기뭇국...
조합원은 공동업무 집행조합원인 대성창업투자와 세종벤처파트너스, 그리고 특별 조합원인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일반유한책임 조합원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으로 이뤄졌다.
대성창업투자는 30년 이상 축적한 투자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수 투자건의 회수(Exit) 경험과 파트너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수산분야 주목적 펀드를 운용하면서 ‘오늘식탁’...
현대홈쇼핑은 오는 3일부터 13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함께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식품 지원 및 판매 촉진을 위한 '저탄소 인증제 알리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를 고객들에게 알리고, 저탄소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통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저탄소 농축산물...
홍영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창업성장본부장은 “우수한 국산품종 및 국내 농기자재 제품(비료, 농기계 등)의 스마트팜 시설과의 패키지화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모델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최근 카자흐스탄에 기자재와 농자재, 기술, 품종, 운영 인력 등을 패키지로 수출하는 데 성공했다. 전체 24㏊ 규모로 수출액은...
박철웅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은 23일 전라북도 익산 재단 이사장실에서 이투데이와 만나 “올해부터 양적 위주에서 질적 위주로 바꿔보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철웅 이사장은 익산이 고향이다. 이리 남성고와 전주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경기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3년 만 18세의 나이에 현 재단 터에 있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국유특허 전용실시권 입찰을 통해 한국인삼공사에 기술이전 했다. 기술이전에 따라 'SCEL-1' 종자는 기술을 전용실시 받은 산업체와 계약된 농가에서만 재배할 수 있으며 일반 농가에는 보급되지 않는다.
김상남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 원장은 "SCEL-1 개발을 통해 앞으로 콩을 비롯한 식량작물의 기능성 자원 개발 연구를 더욱 확대하고...
김진헌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글로벌사업팀장도 “수출 기업들이 영세할 경우 수출국이 부유하지 않으면 자금이 제대로 돌지 않기도 한다”며 “현지의 부지, 토지 소유권 문제 등도 걸림돌로 작용하기도 한다”고 언급했다.
이 때문에 스마트팜 수출은 현지 국가에 대한 정보 파악이 중요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업을 많이 한다. 국가 간 협약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함께 2018년 8월 카자흐스탄 국립과수연구원과 협의해 50평 규모의 스마트팜을 처음으로 만들었다. 스마트팜에는 토마토와 오이가 심어졌다.
스마트팜의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재배량을 비롯해 품질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확인한 카자흐스탄 정부는 50평의 스마트팜을 2㏊ 규모로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부지 선정 과정에서...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강소형 기관 5곳이 A등급을 받았다.
B(양호)등급에는 국립생태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독립기념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우체국금융개발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공기업에서는 한국감정원 등 6곳, 준정부기관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10곳, 강소형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 5곳이 A등급을 받았다. S등급은 올해도 없었다.
반면 D, E급인 17개 기관 중 재임 기간 6개월 이상인 기관장 15명에 대해 경고 조치했다. 유일하게 최하등급인 E등급을 받은 우체국물류지원단 기관장은...
정경숙 농업실용화재단 스마트사업팀장은 “기술을 개발해도 이를 현장에 적용할 수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기존 농업 생산 현장에서 실증했다가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벤처기업이 감당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농업용 드론을 개발한 메타로보틱스의 경우 기술은 개발했지만 이를 검증하는 기준이 없어 실증 테스드베드를 통해 검증을 받아 현재는 전남·북 등에서...
와디즈는 10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실용화재단)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국내 농식품 기반 창업기업을 공동 발굴 및 육성하고 크라우드펀딩을 활성화 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 각 기관이 보유한 회원 및 업체의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기술기반의 우수 농식품 창업기업 육성 및 발굴 △발굴된...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그리고 서울교통공사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유휴자원을 활용한 도시형 스마트팜 구축 프로젝트’가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다. 현재 서울 남부터미널 지하역사 종점부 지하 1·2·3층 유휴공간에 대규모 도시형 스마트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제 이 유휴공간에 인공 광과 ICT기술, 재배기술 등을 적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