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김영란법이 원안대로 시행될 경우 연간 농축수산물의 선물 수요는 최대 2조3000억 원, 음식점 수요는 최대 4조2000억 원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현행 식사 3만 원, 선물 5만 원, 경조사비 10만 원에서 식사 5만 원, 선물 10만 원, 경조사비 20만 원으로 상한을 올려야 한다는 의견을 규개위에 전달했다.
21일 농식품부가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에 제출한 의견서에 따르면 김영란법이 원안대로 시행될 경우 연간 농축수산물의 선물 수요는 최대 2조3000억 원, 음식점 수요는 최대 4조2000억 원 감소할 전망이다.
김영란법은 공직자와 언론인, 교직원 등이 직무와 관련 있는 사람으로부터 식사 3만 원, 선물 5만 원, 경조사비 10만 원어치 이상을 받으면 처벌하도록...
등 꽃모종을 aT에 선물, 학생들과 aT 신입사원들이 함께 aT 사옥 광장을 꾸몄다.
한편 aT는 농수산식품 산업육성 전문 공기업으로서 ‘농업분야 미래 인재 육성’ 을 위해 대학생 아웃턴십 프로그램인 YAFF(농식품미래기획단) 운영, 청년외식창업 지원 프로그램 aTorang, 청년화훼창업 인큐베이팅 aTium, 대학생 장학지원제도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 번의 프로포즈 사이에 어쿠스틱 밴드의 콘서트를 비롯해 314cm 백설기 탑 쌓기, 백설기 나눔 행사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농식품부는 관계자는 “지속적인 소비 감소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쌀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필요한 시점으로, 국민들도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로 사랑을 전하는 문화에 동참하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중인 선물용 수제 초콜릿의 원산지 표시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를 거짓표시한 초콜릿 제조업체 8개소를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농관원에 따르면 이들 업체들은 카카오 함량이 낮은 베트남산 또는 독일산 초콜릿을 혼합한 뒤 벨기에산 등 유럽산 원료만 사용한 것처럼 원산지를 거짓표시해 소비자를 기만해 왔다.
농관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식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달 8일부터 이달 5일까지 설 제수·선물용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 부정 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 결과, 927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돼지고기가 283건으로 27.6%를 차지해 가장 많이 적발됐다. 이어 배추김치 206건(20.1%), 쇠고기 150건(14.6%), 떡류 34건(3.3%) 순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일반음식점이...
이밖에 공영TV홈쇼핑, 온라인 마켓(농협 a마켓, aT 사이버거래소)을 통해 설 성수품의 판매를 촉진한다.
한편 농식품부는 이번 설 기간 중 제수용·선물용으로 수요가 많은 배(8.3배), 소갈비(4.4배), 사과(2.1배), 소고기(1.7배) 등의 소비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설엔 소고기, 대과(大果), 배 등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기밥솥․한국식품 선물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한국식품 이벤트행사 첫날인 23일에는 유자차․조미김 등 중국인에게 한국식품이라는 인식이 강한 식품들이 많이 판매되었으며, 평일 대비 5배인 8만위안의 한국식품이 판매됐다.
농식품부 강혜영 수출진흥과장은 “중국 온라인시장 진출 확대를 통해 많은 중국...
상생협력 현장을 방문하면서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지금이 농업과 기업의 상생 분위기를 더욱 확산․고조시킬 수 있는 최적의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한다며“정부도 신규사업 등 다양한 인센티브 발굴 및 제도적 지원을 확대하는 등 확산의 모멘텀을 적극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인삼음료의 경우 중국에서 홍삼 등 인삼 음료가 중추절 기간 선물용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중국 최대 소비시장인 상하이, 화둥지역 약국을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되면서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아이스크림은 중국 소비자가 외국산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고, 소득 수준 향상에 따라 프리미엄 수입산 제품의 소비...
올해 9월 기준 누적 농식품 수출액은 45억2000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0.9 %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가별로보면 중국(7%↑)ㆍ미국(5%↑)ㆍEU(9%↑)ㆍGCC(16%↑)등 수출이 증가했고, 일본(11%↓)ㆍASEAN(6%↓)ㆍ홍콩(4%↓) 등은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채소종자(22%↑)ㆍ맥주(15%↑)ㆍ음료(7%↑)ㆍ라면(2%↑)등 수출이 늘었고, 김치(14...
농식품부 관계자는 “소비자가 우리 농산물 가격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농산물 유통정보’를 통해 일일 도매ㆍ소매가격을 제공하고 있으며, 알뜰 장보기를 통해 주간단위 전통시장, 대형마트의 가격비교가 가능하다”며 “추석명절 선물은 품질 좋고 가격도 저렴한 우리 농축산물로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 농식품 수출을 활성화하고자 정부가 직접 일본 현지에서 한국 농식품 알리기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4∼15일 일본 도쿄(東京)와 오사카(大阪)에서 일본 소비자와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한국 농식품을 홍보하는 다양한 행사를 연다.
농식품 수출 침체를 걱정하는 한국 수출업계의 우려를 불식하고, 일본 시장에 그동안 소개되지 않은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여...
대책반은 차관을 단장으로, 농식품부ㆍ산림청ㆍ농협ㆍaTㆍ관측센터 등 민관 합동으로 운영한다.
우선 소비 수요가 급증하는 추석기간 가격안정과 소비확대 등을 위해 제수용ㆍ선물용 사과ㆍ배ㆍ소고기 등 10대 성수품을 선정해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추석 전 2주간인 14일부터 25일까지 하루 공급량을 평시 5543톤에서 7709톤으로 139% 늘린다.
채소와 과일은...
이번 수급점검회의에서는 추석 전후 농축산물 수급전망을 토대로 aT(비축 농산물, 소비정보 제공), 농ㆍ임협(계약재배 물량 공급, 직거래장터 운영, 선물세트 할인판매) 등이 대책을 발표하고 문제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그간 농산물 유통개선대책의 성과를 토대로 이번 추석에 소비자들이 수급안정ㆍ가격안정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농식품부는 한우 수급조절협의회를 열어 한우 수급 안정을 위한 장ㆍ단기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단기적으로 도매가격 상승을 억제하고 소비자 가격을 낮추고자 추석 이전까지 수도권 3개 도매시장을 풀 가동 한다.
내달 3일부터 생산자단체 주도로 수도권 도매시장 출하 물량을 10% 늘려 도매가격 안정화에 나선다.
아울러 8월17∼20일 농협 매장과 대형...
명절선물 보내기와 같이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기업의 기술과 수출 인프라가, 농촌의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과 결합하는 기업과 농촌 간의 상생 생태계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경련 관계자는 “농촌방문 활성화 캠페인이 범국민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농식품부, 농협중앙회 등과 공동으로 계속 협력해 나갈...
농식품부에 따르면 교육지원사업비 등 영농과 직접 관련된 예산을 현금이나 상품권 형태로 지원할 수 없고 명절 선물비 등 선심성 예산집행도 지양하도록 돼 있다.
일선 조합에서는 조합원들에게 조합 이익을 돌려주는 차원이라 하지만 다음 조합장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큰 현직 조합장 이름으로 선심을 쓸 소지가 다분한 것이 문제라는 지적이다.
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