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한 달간 농식품 수출액이 5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의 농식품 수출 결과를 발표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배(16.3%) △심비디움(14.7%) △라면(15.5%) △막걸리(5.1%) 등이 증가했고 △김치(-16.0%) △마요네즈(-40.5%) 등은 수출액이 감소했다.
수출국별로 보면 △중국(40.9%) △대만(25.6...
선물용 식품) 제조·판매업체 등 5165곳을 단속한 결과,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264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등 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설에 소비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명절 성수식품 제조업체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백화점·대형마트·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했다. 또 부처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식약처·농식품부...
10대 성수품은 제수용·선물용·탕국용 등 용도별 수요를 고려해 사과·배·쇠고기·밤·대추(제수·선물용), 배추·무·돼지고기·닭고기·계란(탕국용) 등으로 정했다. 농식품부는 성수품의 구매가 집중되는 설 직전 약 2주간인 2월 1일부터 17일까지 이들 성수품 일일 공급량을 평상시 4806톤에서 7210톤으로 1.5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또 평년보다 2주 정도 이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추석을 앞두고 제수·선물용 농식품의 원산지 부정유통행위 근절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9월5일까지 축산물과 건강·전통식품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농관원은 특별사법경찰과 소비자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된 정예 명예감시원 등 모두 4100명을 투입, 유관기관과도 합동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농관원은...
‘3만원 기준’이 정해진 것은 지난 2003년으로, 농식품부는 10여년간의 물가상승 등을 고려해 적절한 수준의 상향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높아 보인다.
화훼류만 고가 선물을 인정하는 데 대한 거부감과 ‘세월호 참사’ 이후 ‘관피아’ 등 공무원을 바라보는 시각이 따가운 것도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봄나물로 무엇을 해 먹을지, 어떤 영양소가 많은지 알고 싶다면 농촌진흥청 농식품종합정보시스템(http://koreanfood.rda.go.kr)에 접속해 궁금증을 해소해 보는 것은 어떨까?
봄이 되니 몸이 나른하고 식욕이 없다며 자극적인 음식을 찾아다니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렇지만 봄철 건강관리를 생각한다면 이는 피해야 할 일이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사람의 정신을...
화훼작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꽃이나 잎을 이용해 식용이나 장식용 소재를 발굴하고, 농식품부 선정 ‘이달의 꽃’ 홍보 및 캘린더 제작과 각종 전시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수출시장의 다변화도 꾀해야 한다. 그리고 옥상녹화, 건강한 학교 만들기, 공기정화 등에도 자생화 및 우리 꽃들이 많이 사용되도록 교육부, 농식품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의 협력...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캐나다 농식품부 캐나다 브랜드, 알버타 주정부 등과 함께 캐나다의 대표적인 식음료를 선보이는 행사다.
캐나다 요리는 신선한 식재료와 다양한 이민자들로 인해 지역색이 독특한 것이 특징이다. 맛은 물론 부드러운 식감으로 유명한 캐나다산 쇠고기 안창살 탄두리를 비롯해 와인 소스를 곁들인 삼겹살 구이, 카놀라유로 튀긴...
크리스마스 및 연말 이벤트 외에도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캐나다 농식품부 캐나다 브랜드, 알버타 주정부와 함께 캐나다의 대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딜리셔스 캐나다(Delicious Canada)’ 이벤트를 20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진행한다.
맛은 물론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으로 유명한 캐나다산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4일 국무총리실·식품의약품안전처·농식품부·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한 범부처 불량식품근절추진단에 따르면 지난달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 및 선물용 식품업체 2127곳을 집중 점검한 결과 197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
위반 종류별로는 △표시기준 위반·허위표시(31곳) △위생 취급기준 위반(24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20곳) △원산지 허위표시...
이번 집중단속은 제수·선물용 농식품을 대량으로 유통하고 소비자가 많이 찾는 전국의 주요 백화점, 마트, 전통시장 등을 주요 대상으로 했다. 국내산과 수입산 간 가격차이가 커 원산지표시 위반이 빈번한 가공식품과 축산물 등 제수용 농식품을 중점적으로 단속을 실시했다.
적발된 512개소 중 원산지를 거짓표시한 365개소는 형사입건해 수사 중이며, 원산지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용 농식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추석을 앞두고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제수용 ·선물용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특별사법경찰 1100명과 농산물명예감시원 3000명이 투입되며 관련기관과의 합동...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선물용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일제단속 결과 1026곳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이중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518곳의 업체 관계자를 형사입건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508곳의 업체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주요 적발품목은 돼지고기가 202건으로 가장 많았고, 배추김치 182건, 쇠고기 176건 등의 순이었다....
이번 단속에는 농식품부, 검역검사본부와 지방자치단체 소속 축산물위생감시원, 특별사법경찰이 투입돼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1664명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단속이 진행된다.
16일부터 27일까지는 햄·치즈·갈비세트 등 선물용 축산물을 생산·제조하는 축산물 가공업소와 포장처리업소 위주로 단속하고, 28일부터 2월 8일까지는 제수·선물용 축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31일간 제수용 및 선물용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 둔갑 등 부정유통 행위를 단속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농관원 특별사법경찰과 생산자·소비자단체 소속 명예감시원 등 4000여 명이 투입된다. 또 이 기간 중 양곡표시제와 쇠고기 이력제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며, 각 지역별로 관세청과 합동단속을...
또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추석 선물세트 가격도 전반적으로 떨어져 재고와 어획량 증가로 공급물량이 충분한 굴비가 지난해 보다 11.1% 하락했고, 사과와 곶감도 각각 20.9%, 4.1%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과 달리 추석물가가 안정세를 보이는데는 정부의 비축물량 방출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농식품부와 농협, aT 등은 추석 성수품 가격...
2%, 대추와 밤은 각각 5.2%, 8.6% 하락했으며 배추는 4.8% 올랐다.
또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추석 선물세트(7품목) 가격은 재고와 어획량 증가로 공급물량이 충분한 굴비가 지난해 보다 11.1% 하락했으며 해거리 현상으로 출하량이 감소한 잣(15.4%)과 수요가 증가한 쇠고기(12.7%)는 지난해 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1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소비자 가구의 추석 선물농식품 구매 의향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농진청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추석에 선물을 구입할 의사가 있는 가구는 응답 가구의 83.7 %인 431가구였다.
이는 지난해 조사 당시 응답 가구의 90.3 %가 선물 구입 의사를 밝힌 것에 비해 6.6%가 줄어든 것이다.
또 추석 선물로 선호하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구매비용 차이도 조사해 발표하고 추석 선물세트 가격도 비교공시한다.
값싼 중국산 농산물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불법행위를 막기위해 3만2000여명의 감시원을 투입,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단속을 한층 강화한다.
정부는 농식품부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관계부처 합동대책반을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한우 할인판매 구입처는 전국의 1000여개 농협매장이다. 농식품부는 농협중앙회 홈페이지(www.nonghyup.com)에 판매장을 게시해 구매를 유도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행사와는 별도로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한우고기로 만든 선물셋트 20만개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