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선수는 각각 13번홀(파5)과 12번홀(파4)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쳐 중간 합계 19언더파를 기록 중이다.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은 이븐파를 쳐 합계 6언더파 278타로 공동 40위, 이동환(28ㆍCJ오쇼핑)은 2타를 줄어 합계 4언더파 280타로 강성훈(28ㆍ신한금융그룹)과 공동 51위에 자리했다. 김민휘(23)는 2언더파 282타로 공동 63위를 마크했다.
12번홀(파4)과 13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반전을 노렸지만 14번홀(파4)에서 다시 보기로 한 타를 잃고 상위권 도약 기회를 잃었다.
이동환(28ㆍJC오쇼핑)과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은 중간 합계 6언더파 207타로 나란히 공동 40위에 자리했고, 김민휘(23)는 5언더파 208타로 공동 52위, 강성훈(28ㆍ신한금융그룹)은 4언더파 209타로 공동 62위를 마크했다.
이동환(28ㆍJC오쇼핑)은 3언더파를 쳐 중간 합계 5언더파 137타로 김민휘(23)와 공동 23위를 마크했고,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는 중간 합계 2언더파 140타로 강성훈(28ㆍ신한금융그룹)과 공동 63위를 차지, 다음 라운드 진출에 턱걸이했다. 하지만 PGA 투어 한국인 맏형 최경주(45ㆍSK텔레콤)는 2라운드 합계 이븐파를 쳐 컷 탈락했다.
코리안 브라더스의 맏형 최경주(45ㆍSK텔레콤)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쳐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과 공동 62위 그룹을 형성했다. 강성훈(28ㆍ신한금융그룹)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83위다.
한편 이번 대회는 현지의 기상 악화로 인해 1시간 30분가량 경기가 중단됐다 재개했지만 일몰로 인해 1라운드를 끝마치지 못했다.
최경주(45ㆍSK텔레콤)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로 경기를 마쳤고, 강성훈(28ㆍ신한금융그룹)은 버디와 보기를 각각 3개씩 기록하며 이븐파로 홀아웃했다.
악천후로 인해 1시간 30분가량 경기가 중단됐다 재개된 이날 경기는 현재 오후 조 선수들이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 김시우(20), 이동환(28ㆍ이상 CJ오쇼핑)이 경기 중이다.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이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자신의 4번째 대회에 출전한다.
노승열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델카르멘의 엘카멜레온 골프장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OHL 마야코바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ㆍ약 71억원)에 출전한다.
10일 끝난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20위에...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이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가장 좋은 성적으로 경기를 마쳤다.
노승열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파72ㆍ7354야드)에서 열린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410만 달러ㆍ약 47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20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이 악천후로 경기 일정이 순연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410만 달러ㆍ약 47억원)에서 20위권으로 도약했다.
노승열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파72ㆍ7354야드)에서 열린 대회 3일째 경기 4홀을 남기고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쳐 중간 합계 8언더파로 공동 22위를...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유일하게 컷을 통과한 이동환(27·CJ오쇼핑)을 비롯해 노승열(24·나이키), 김민휘(23), 김시우(20·CJ오쇼핑)도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코리아 군단의 맏형이자 2015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의 수석 부단장으로 활약한 최경주(45·SK텔레콤)는 프레지던츠컵 후 곧바로 미국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했다. 그는 올 시즌 네 번째 대회인 샌더슨...
그러나 기대를 보았던 김민휘(23)와 김시우(20ㆍCJ오쇼핑),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 등 한국선수들은 전부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단독 선수는 브렌든 스틸(미국)이다. 스틸은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윌 윌콕스(미국ㆍ9언더파 135타) 등 4명의 공동 2위 그룹을 2타차로 따돌리고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섰다....
배상문이 빠진 코리아군단은 맏형 최경주(45ㆍSK텔레콤)를 비롯해 강성훈(28ㆍ신한금융그룹),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 김민휘(23), 김시우(20ㆍ이상 CJ오쇼핑), 박성준(29), 이동환(28ㆍCJ오쇼핑), 대니 리(25), 루카스 리, 리처드 리(이상 28), 존 허(25), 제임스 한(34), 케빈 나(32) 등이 출전한다.
양용은(43), 배상문(29), 노승열(24) 등 후배 선수들에게는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선물했다.
최경주는 스폰서 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남자선수들에게 희망이자 우상이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는 대회 수는 물론 상금 규모도 스폰서도 열악한 환경이다. 국내 대회가 없을 때는 중국이나 아시안투어 대회를 찾아다니며 상금을...
지난해 취리히 클래식에서 첫 우승한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은 21개 대회에 나와 톱10에 한 차례 드는 데 만족했다. 세계랭킹은 147위다. 박성준(29)과 김민휘(23) 역시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았다.
현재 세계랭킹 100위 안에 든 한국선수는 안병훈(24ㆍ52위)과 배상문(85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김경태(29ㆍ94위) 3명뿐이다.
그렇다고 얻은 것이...
안병훈은 20일 인천 서구의 베어즈베스트청라GC USAㆍ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ㆍ6953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제3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ㆍ11언더파 273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경기를 마친 안병훈은 “경기력이 많이...
안병훈(24)이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 강성훈(28ㆍ신한금융그룹)과의 해외파 3인방 샷 대결에서 승리했다.
안병훈은 20일 인천 서구의 베어즈베스트청라GC USAㆍ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ㆍ6953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제3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안병훈은 20일 인천 서구의 베어즈베스트청라GC USAㆍ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ㆍ6953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제3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 동갑내기 라이벌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을 1타 차로...
안병훈은 19일 인천 서구의 베어즈베스트청라GC USAㆍ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ㆍ6953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제3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로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경기를 마친 안병훈은 “전체적으로 샷이 좋은 느낌은...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 안병훈(24), 강성훈(28ㆍ신한금융그룹)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노승열은 19일 인천 서구의 베어즈베스트청라GC USAㆍ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ㆍ6953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제3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1타를 쳐 중간합계...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과 안병훈(24)이다.
안병훈은 19일 인천 서구의 베어즈베스트청라GC USAㆍ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ㆍ6953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제3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로 노승열과 공동선두를 이뤘다.
한ㆍ중 핑퐁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