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신한동해오픈 우승…동갑내기 라이벌 노승열 제압

입력 2015-09-20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병훈이 신한동해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안병훈이 신한동해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안병훈(24)이 국내 무대 첫 우승을 달성했다.

안병훈은 20일 인천 서구의 베어즈베스트청라GC USAㆍ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ㆍ6953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제3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 동갑내기 라이벌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을 1타 차로 꺾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4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안병훈은 9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전반을 2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3번홀(파4)까지 파로 막은 뒤 14번홀(파5)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단독 선두로 나선 노승열과 동타를 만들었다. 이후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안병훈은 마지막 18번홀 노승열의 보기로 우승을 거머쥐게 됐다.

한ㆍ중 핑퐁커플 안재형(50), 자오즈민(52)의 아들인 안병훈은 올 시즌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메이저 대회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한국 골프의 새 기대주로 떠올랐다.

안병훈은 BMW 챔피언십 이후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2015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단장 추천에서도 배상문(29)에 밀려 출전이 불발됐다.

그러나 안병훈은 이번 신한동해오픈 우승으로 2015 프레지던츠컵 출전 불발로 오는 허탈함을 달랠 수 있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951,000
    • -2.17%
    • 이더리움
    • 4,369,000
    • -4.94%
    • 비트코인 캐시
    • 871,000
    • +2.71%
    • 리플
    • 2,821
    • -1.19%
    • 솔라나
    • 189,000
    • -1.1%
    • 에이다
    • 529
    • -0.19%
    • 트론
    • 438
    • -2.23%
    • 스텔라루멘
    • 313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950
    • -1.03%
    • 체인링크
    • 18,130
    • -2.16%
    • 샌드박스
    • 220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