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카드를 소지한 부산, 울산, 경남 거주자에 한해 직업훈련포털 ‘HRD-NET’와 코드스테이츠 홈페이지의 수강신청 절차에 따라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내년 1월 18일까지다. 최종 선발 여부는 1월 20일 이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인원은 교육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교육은 2월 7일부터 6월 14일까지, 약 17주간 진행된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실업자 등 직업훈련 수요 증가를 반영해 실업자·재직자 내일배움카드 지원대상도 확대한다.
또한, 30인 미만 사업장 유해인자 취급 노동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특수건강진단 비용지원을 51억 원으로 확대하고, 저소득 청년 생활자금 저금리(연 3~4%) 융자 지원을 위해 햇살론 공급도 600억 원 늘릴 예정이다.
정부가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이던 승용차 개별소비세...
홍 부총리는 "구직급여 지원재정 1조3000억 원 보강, 내일배움카드 지원대상 약 6만5000명 확대 등 직업훈련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저소득층 에너지바우처 지급 단가 인상 등 서민부담 경감에 1조4000억 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채소류 계약재배 등 자금지원 확대(4000억 원) 등 생활 물가 안정을 지원하고 1만5000명 대상 육아휴직...
전액 무상으로 진행되며, ‘국민내일배움카드’로 고용노동부의 훈련장려금을 받으면 최대 200만원의 훈련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에이블 스쿨은 올해 1기를 시작으로 연간 1200명씩 총 3년간 3600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KT는 정부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청년희망 ON’ 프로젝트에 기업 최초로 참여했다.
진영심 KT...
또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을 졸업 예정자에서 대학 3학년 등으로 확대하고 플랫폼 종사자 등에 대한 훈련 지원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재직자도 직무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 실시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직업훈련카드’를 발급한다. 최근 3년간 훈련 관련 정부지원금을 받지 않은 30인 이상 중소기업이 지원 대상이며 500만 원...
중·장기적인 경력전환 등 미래 준비의 사각지대에 있는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내일배움카드를 통한 경력설계를 제공한다. 대상은 만 45세~54세의 중소기업 재직자로 내일배움카드 지원 한도(300만~500만원) 외 민간 컨설팅 기관에서 사용 가능한 ‘중장년 새 출발 크레딧’ 100만 원 추가로 지원한다. 민간 컨설팅 기관을 통해 심층적인 경력진단, 재취업 적합 분야 상담...
지원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고졸 이상 취업희망자로 나이와 성별에 제한이 없다. 단 대학(교) 재학생일 경우 교육 종료 시까지 대학(교) 졸업이 가능해야 한다.
교육을 이수한 수료자에게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동종업계 건설사 및 협력업체 국내외 현장에 취업을 알선해준다. 안전‧보건‧품질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수료자에게는...
내년부터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할 수 있는 직업훈련을 확대하고 평생교육바우처 지원 대상도 확대할 계획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5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전 국민 평생학습체제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평생교육바우처는 중위소득 65% 이하...
이어 "반값등록금 연간 4조원, 그 외 고용노동부의 내일배움카드(직업훈련카드) 등 흩어져 있는 여러 예산이 수천 억원 규모에 달해 비효율적으로 쓰이고 있다"면서 "이같은 재원을 모두 통합해 효과적으로 쓰면서 청년들의 금전적 고민을 덜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초학력보장'은 인공지능(AI)를 활용해 맞춤형으로 기초학력을 진단하고...
단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내일배움카드 지정 교육·훈련과정 등 국고 지원 사업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위탁기관은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해 교육기관·학생 등에 안내한 뒤 등록 신청 접수 등의 절차를 거쳐 교육기관 및 과정을 온라인 관리 시스템에 탑재할 예정이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디지털화의 가속화로 인한 전 국민의 상시적 직업전환에 대비해 직업능력개발사업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을 마련하고, 직무와 직접 관련이 있는 훈련만을 지원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디지털 역량까지 포함해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정부는 이러한 지원 과제가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전담 추진기관을 설치하고, 지원 근거를...
정부는 전 국민 대상 국민내일배움카드(직업훈련비 지원) 적용, 학부모 희망에 따른 초등 교육시간 확대, 우수 외국인력 유입을 위한 거주(F-2) 비자 확대, 고령자 고용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전문가들은 저출산 및 고령화 가속화로 줄고 있는 생산가능인구 감소에 대응해 정부가 인력 공급 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현재 가장 큰 문제인 저출산...
이와 관련 홍 부총리는 "직무능력 질적 제고를 위해 국민내일배움카드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고 성인대상 맞춤형 학사제도를 도입하겠다"며 "여성 경제활동 참가 촉진을 위해 초등돌봄 연장, 온종일돌봄 서비스 확대, 민간돌봄 관리 강화 등 자녀돌봄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수 외국인력 유입을 활성화하고...
이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에 참여하고 있고 아직 디지털·신기술 분야 직업훈련을 안 받은 청년과 중장년 여성 등 구직자 6만 명이 대상이다.
이들에게는 기존 직업훈련비 외에 50만 원의 K-디지털 크레딧 지원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K-디지털 크레딧 프로그램에는 '코드잇' 등 민간 혁신 훈련기관 7곳이 참여해 '머신 러닝 입문 스쿨'을 포함한 20개...
다른 항공사 관계자는 “휴직을 하는 동안 내일배움카드로 직업 교육을 받았는데 각 항공사의 직종별 직원들이 다 모였다”라면서 “평소에 만날 일 없던 승무원과 정비사, 지상직 직원이 코로나 덕분에 만나게 되더라”고 ‘웃픈’ 이야기를 들려줬다.
코로나19로 인한 항공업계의 고통이 길어지고 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올해부터 매월 내놓는 항공 관련...
2009년 노동부 환급 기관 및 평생교육 시설로 인가받고 현재 일반인 및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 NCS강의, 자격증 등 56개 이상의 다양한 교육을 온라인 강의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이밸류마크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교육 수요 및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서버에서 운영하던 서비스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해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근로자의 경우 생활안정자금 상환기간 연장(최장 5년→8년) 및 한도액 인상(1000만 원→2000만 원 등),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한도 상향(1명당 연 2000만 원→3000만 원),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비 자부담률 완화 등의 혜택을 받는다.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이번에 연장 및 추가 지정된 업종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자칫 피해가 고착될 가능성이 높고 경제 전반에...
고용노동부는 17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2020년 국민내일배움카드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직업훈련을 통해 취·창업에 성공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직업훈련 참여를 희망하는 실업자, 근로자, 프린래서 등 모든 국민에게 정부가 최장 5년간 최대 5000만 원의 훈련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