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에겐 많은 혜택이 있습니다. 우선 교육훈련비 약 914만160원을 국비로 전액 지원받습니다. 훈련수당은 내일배움카드와 취업성공패키지 대상자가 각각 월 최대 11만6000원·40만 원까지 지원받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협약 기업과 취업 연계·컨설팅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 멘토링·취업특강과 수료증 발급도 해준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실직자·재직자 상관없이 직업훈련비를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에 참여하는 근로자에 대해선 연말까지 훈련비 자부담(최대 40%)을 면제하고, 훈련장려금(월 최대 11만6000원)도 지급한다.
아울러 특별고용지원업종에 종사하는 무직휴직자 뿐만 아니라 단기 휴업·단축 근로자에 대해서도 직업훈련 참여 시 연리 1%, 1인당 월 300만 원(총...
정부가 구직 지원 일환으로 직업훈련을 원하는 국민에게 직업훈련비를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의 취업률 우수 직종으로 법률, 의료, 정보‧기술, 자동차 등이 꼽혔다.
고용노동부가 18일 공개한 서울‧경기‧인천‧강원‧대전‧대구‧광주‧부산 8개 권역별 국민내일배움카드 취업률이 높은 상위 직종을 보면 서울은 법률(77.7%)과...
내일배움카드를 소지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코드스테이츠는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훈련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에는 AI 머신러닝 소프트웨어 개발자, 데이터 분석가, 백엔드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등의 커리어 개발을 위한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훈련생들은 취업에 성공한 코드스테이츠 졸업생 멘토링 기회도 제공된다.
교육과정 수료...
고용노동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나빠진 경제 상황을 고려해 내달 1일부터 국민내일배움카드제 훈련에 참여하는 훈련생의 자부담률을 대폭 완화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민내일배움카드제는 실작자, 재직자 상관 없이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자에 대해 정부가 직원 훈련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완화 내용을 보면 직종벌 취업률이 70...
4개월간 진행되는 본 과정의 수강료는 국민내일배움카드만 있으면 100% 정부 지원으로 무료다.
휴넷은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과정’ 중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전략 전문가’ 과정을 맡았다. 과정은 8월 17일부터 12월 4일까지(총 수업 시간 455시간) 동안 휴넷캠퍼스(구로디지털단지)에서 진행된다.
수업은 △SQL, 파이썬, R 활용 등...
근로자는 생활안정자금 융자 소득요건 완화,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 한도 증액,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비 자부담률 완화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이달 22일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 대응 고용 특별대책의 후속조치로 신설된 특별고용지원 업종에 대한 무급휴직 신속지원 프로그램도 적용받는다. 해당 프로그램은 1개월 유급휴업을 할 수 없을 정도의 긴급한...
재직자‧퇴직자의 직업훈련을 돕는 국민내일배움카드의 자부담률도 최대 55%에서 20%로 완화되고, 훈련비 한도도 5년간 3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높아진다.
고용부는 4개 업종의 약 1만4000개소의 사업장과 17만 명 이상의 근로자들이 이러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장관은 이날 콜센터의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
이들 업종이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되면 코로나19로 공장 휴업이 불가피해 근로자에 유급휴가를 부여한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수준이 최대 90%까지 상향되고, 고용‧산재보험료 납부유예, 사업주 훈련 및 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수준 확대 등이 이뤄진다.
고용유지지원금의 경우 인건비 지원 비율이 종전 '2분의 1~3분의 2(50~67%)'에서...
코로나19로 조업을 중단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고용유지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내달 1일부터는 정부지원을 확대해 최대 7만명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관광업과 항공·해운업계 대상으로 직업훈련 인원을 4만명 늘려 총 42만5000명에 내일배움카드를 제공한다.
생계비 융자를 받을 수 있는 직업훈련 실업자 대상도 1000명 늘린다.
◇직장인도 지원받고 자기개발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
내 능력을 키우고 싶은데, 적은 월급에 배우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 고민하는 직장인도 있을 것이다. 특히 중소기업이나 비정규직의 경우 이런 자기개발에 있어서 드는 비용이 부담으로 작용한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것이 바로 '내일배움카드'다. 2008년부터 직업 훈련 비용을...
이와 함께 청년, 고령자, 여성, 장애인 등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고 부부 동시 육아휴직을 신설하는 등 일과 생활의 균형을 확산하고, 국민내일배움카드 시행으로 근로자의 전 생애에 걸친 능력개발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취업지원제도도 본격 시행해 고용보험의 사각지대를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뜻도 전했다.
아울러 중소기업들이...
한국형 실업부조인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전국민 내일배움카드제'를 통해 고용안전망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겠습니다.
'지역 상생형 일자리'도 계속 늘려갈 것입니다.
지난해 기초연금 인상, 근로장려금 확대 등 포용정책의 성과로 지니계수, 5분위 배율, 상대적 빈곤율 등 3대 분배지표가 모두 개선되었습니다.
가계소득도 모든 계층에서 고르게 증가했고, 특히...
한편, 직업훈련시 실업자와 재직자를 구분해서 발급되어 왔던 기존의 내일배움카드가 올해부터는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실업자와 재직자 구분 없이 통합 운영되어 한 장의 카드로 발급된다. 1~3년이었던 유효기간도 5년으로 연장됐고 200만~300만원이었던 지원 비용도 500만원까지 인상됐다.
또한, 근로빈곤층 청년(만15~39세)의 자립 지원을 위한 청년저축계좌...
아울러 이 장관은 국민내일배움카드 확대,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 산업재해보상보험 가입대상 확대 등 고용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일터를 조성하겠다”며 “불확실성 해소와 주 52시간제 조기 안착을 위해 계도기간 1년 부여 및 인력 채용 등 정부 지원 강화, 특별연장근로 인가사유 확대, 업종별 지원대책 마련 등...
기존 실업자와 재직자로 분리‧운영됐던 내일배움카드(직업 훈련비 지원)가 내년 1월부터 '국민내일배움카드'로 통합 운영된다. 재직, 휴직, 실업 등 경제활동 상태에 따라 카드를 바꾸는 불편 없이 하나의 카드로 계속 이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카드 유효기간은 기존 ‘1~3년’에서 ‘5년(재발급 가능)'으로 연장돼 정부 지원 훈련비를 본인이 필요한 시기에...
직업훈련을 위한 내일배움카드를 국민내일배움카드로 확대 운영하고, 30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는 주 52시간제 적용 준비를 위한 계도 기간을 1년 부여해 제도 연착륙을 지원한다.
정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의 2020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고용안전망을 강화해 일자리를 안정시키고, 근로시간과 임금 제도를 개선해 생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