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민 누구나 직업능력개발을 위해 장기간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현행 내일배움카드를 '평생내일배움카드'로 개편한다.
내일배움카드제는 실업자와 재직자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연결해주고 훈련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유효기간은 실업자는 1년, 재직자는 3년이고 정부 지원 규모는 1인당 200만...
내일배움카드는 연간 200만 원씩, 5년 간 총 500만 원의 교육비를 정부가 지원하는 카드다.
취업 및 창업을 목적으로 직업훈련이 필요한 구직자에게 고용노동부가 국비를 지원해 교육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신청 대상은 전직실업자, 신규실업자 등 구직자, 연소득 1억5000만 원 미만인 자영업자 등이다. 또 월 60시간 미만을 근무하며 고용보험 피보험...
그는 "취업에 특별히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대한 직업훈련 등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올해부터 실업자에 대한 훈련지원 강화를 위해 실업자 내일배움카드 지원을 14만 명에서 16만2000명으로 확대하고 예산도 2억3000만 원에서 2억6000만 원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취업성공패키지ㆍ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ㆍ실업급여ㆍ내일배움카드ㆍ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서울시 청년수당사업과 유사한 고용노동부 사업에 참여 중인 사람 △2017ㆍ2018년 서울시 청년수당 사업에 선정돼 청년수당을 지원받은 사람(생애 1회 지원)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신청이 불가능하다.
김영경 서울시 청년청장은 “서울시 청년수당은 청년 행복과...
고용부는 15일부터 고용보험 미가입 근로자도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고 14일 밝혔다.
직업 훈련비를 지원하는 내일배움카드 제도는 고용보험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운영돼 왔다. 그동안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중소기업ㆍ비정규직 근로자는 직업훈련에 참여해 능력 개발할 기회가 없어 임금 상승기회가 부족하고 기술변화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현재 기능인력 관련 교육 훈련으로는 △내일배움카드제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 훈련 △건설 일용근로자 기능향상 지원 사업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폴리텍 대학 등이 있다. 이 사업 모두 고용노동부의 고용보험 재원에 의해 운영되는 실정이다.
그러나 2017년판 고용보험백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건설산업 고용보험 부담금(고용안정 및 직업능력개발...
더 좋은 직장을 희망한다면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로 연간 200만 원까지 교육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65세가 넘으신 어머니는 매달 기초연금 25만 원을 받습니다. 내년에 시작하는 사회서비스형 어르신일자리 사업은 어머니의 삶에 활력을 드릴 것입니다. 기존 어르신일자리보다 월급도 2배나 됩니다.
이 가정에 부부와 어머니의 월급 외에 최고 100만원이 넘는...
노동시간 단축으로 확보된 시간을 역량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노동자가 필요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을 확대한다.
현재는 300인 미만 기업의 노동자에게만 발급되나, 300인 이상 기업을 다니는 일정소득 이하의 저소득 노동자에 대해서도 발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7월부터 특례업종에서 제외된 21개 업종의 경우에는 업종별...
구직 단계에서는 청년센터 확충과 내일배움카드 지원 확대, 재직 단계에서는 청년내일채움공제 확대와 일·가정 양립 균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청년 창업과 관련해 창업 멘토링 지원 및 공공기관의 청년창업기업 제품 구매를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도 있었다.
이에 고 차관은 제기된 과제들 중 일부는 이미 추경안에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청년...
직업훈련(내일배움카드)의 자부담을 면제하고 훈련 한도도 상향해 직업훈련 참여기회를 대폭 확대한다. 대상은 재직자·실업자 및 자영업자 모두로, 1인당 지원한도는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늘린다.
고용위기지역 사업주의 고용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휴업?휴직 지원수준을 인상·한도상향하고 무급휴업·휴직 지원요건 완화한다.
고용·산재보험·장애인...
해당 과정은 정부의 내일배움카드제도와 연계, 중장년층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 및 재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교육은 내년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는 12월 4일부터 22일까지 15일 동안 총 60시간 교육으로 이뤄진다. 내달 말까지 야놀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며, 내일배움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구직자는 '청년선호 우수과정', 재직자는 '근로자 내일배움카드 신청' 등 바로가기 기능을 즐겨찾는 내용 위주로 넣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직업훈련 사전지식 없이 포털을 방문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취업을 목표로 직업훈련에 참여를 희망하는 수요자가 훈련과정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정보 항목을 9개에서 22개로 확대했다.
훈련수강 후...
비정규직·중소기업 근로자, 퇴직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근로자 내일배움카드제 지원 규모도 대폭 확대한다. 지원 인원은 올해 30만8000명에서 내년 38만6000명으로, 예산은 올해 847억 원에서 내년 1064억 원으로 늘어난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직업능력개발 훈련체계의 혁신을 통해 시장과 산업의 수요를 발 빠르게 반영하고 고성과·고품질 훈련 중심의...
또 근로자가 스스로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근로자 내일배움카드제도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장년이 빠른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수준별 훈련과정’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능 정보화 사회 대비 기초역량 제고를 위해 전국에 ‘중장년 정보화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해 장년들이 누구나 무료로 모바일 활용, 정보검색, 문서작성 등 기초...
직업훈련 참여를 원하는 사회복무요원은 직업훈련정보망(Hrd-net)에서 수강하고 싶은 훈련과정을 확인해 복무기관에 직업훈련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후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 직업능력개발계좌(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훈련은 근무시간이 끝난 후 야간이나 주말에 이뤄진다.
고용부와 병무청은 “이번 사업은 사회복무요원들이 근무시간 이후에도...
앞으로 대학 졸업 예정자도 ‘내일배움카드’ 훈련에 참여해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1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돼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내일배움카드 훈련은 청년 취업 촉진을 위한 고용부의 대표적인 직업훈련 사업으로 매년 15만 명 이상이 참여한다. 연중 수시로 다양한...
3개월 이상의 장기 훈련인 ‘국가기간ㆍ전략산업직종 훈련’은 991개, 단기 훈련인 ‘내일배움카드제’ 훈련은 2734개 선정했다.
특히 울산, 거제ㆍ통영, 목포 지역은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대량 실직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구직자 훈련과정을 대폭 확대해 109개 과정을 신설했다. 구체적으로 국가기간ㆍ전략산업직종훈련 14개, 내일배움카드제훈련 95개...
교육비는 80%부터 많게는 전액을 고용노동부 내일배움카드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대 40여만 원에 이르는 훈련장려금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특히 교육 수강생은 더존비즈온이 운영하는 재경직 전문 취업사이트를 통해 취업 알선의 기회를 얻는 등 교육훈련부터 취업 지원까지 전 과정이 원스톱으로 이뤄진다.
교육 대상은 취업 준비생 또는 경력이 있는...
특별고용업종으로 지정되면 구직급여와 취업성공패키지, 고용훈련(내일배움)카드 등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고 요건이 되면 1일 약 4만3000원의 구직급여를 90~240일간 받는다.
구직급여 수급자격이 인정되지 않는 실업자는 취업성공패키지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구직급여와 취업성공패키지는 동시 수급이 불가능해 통상적으로 구직급여를 모두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