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휴넷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교육과정인 ‘휴넷 MBA’를 내일배움카드 이용 시 6만3840원(정가 대비 95% 할인)에 제공한다. 휴넷 MBA는 5개월 학습 후 ‘경영능력 인증시험 2급’ 자격증이 발급되는 과정으로, 직장인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이외에도 휴넷은 성인들의 자기계발을 돕기 위해 내일배움카드로 결제 시 수강료가 0원인 교육상품 100여 개를 포함해...
내년부터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국민이라면 훈련비를 지원해주는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지원한도도 5년간 최대 500만 원으로 확대된다.
고용노동부는 19일 열린 제13차 일자리위원회에서 내년 1월부터 수정된 내용으로 시행되는 내일배움카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내일배움카드는 2008년부터 실업자와 재직자로 구분해 운영됐다. 그러나...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는 19일 서울 구로 메이커 스페이스 G캠프에서 제13차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혁신을 위한 산업단지 대개조 계획(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건설 일자리 지원 대책 △국민내일배움카드 시행계획 등 일자리 대책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조업, 지역경제의 중추인 산업단지 지원을 통해 미래 혁신성장...
1999년 설립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휴넷은 연평균 3000여 개 기업, 300만 명이 교육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평생교육 전문기업이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인공지능 기반 학습 관리 시스템 'LABS', 국내 최초의 비 학위 온라인 MBA '휴넷MBA', 공인중개사 등 자격증 과정 '휴넷PASS', 교육부 인가 학점은행인 '휴넷평생교육원', 내일배움카드 등의 정부 지원 무료 교육 등이 있다.
실직자에 대한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지원 소요를 확대(3714억 원)하는 한편, 내일배움카드 지원 인원을 당초 22만 명에서 23만5000명으로 확대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조2000억 원으로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업종 등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피해가 예상되는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혁신기술개발 사업에 217억 원을 투입, 대일 무역의존도가 높은...
직장인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자로, 고용노동부 HRD-Net 또는 고용센터를 방문해 재직자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신청하면 된다. 이 자격증은 학력, 국적, 연령 등의 제한 없이 응시가 가능하다.
한국어교원자격증 3급 국가자격증은 비학위과정으로 연령이나 학력에 제한 없이 누구나 취득할 수 있으며 자격증은 교원양성과정 120 시간을 이수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내년부터 재직자·실업자 대상 내일배움카드는 자영업자와 특고 등도 포함한 평생내일배움카드로 확대개편한다.
중소기업이 근로자에게 주택 구입이나 전세자금을 저리로 대출하는 경우에는 세제혜택을 제공한다.
저소득층·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도 강화한다. 내년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가구에 중증장애인 포함시, 부양의무자 기준 적용을...
이번 하반기 일반고 특화 직업훈련 과정은 6개월(9월~2020년 2월)간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소속 학교장의 승인을 받은 후 7월부터 인근 고용센터를 방문해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훈련생에게는 훈련비는 전액 지원되고, 출석률 80% 이상이면 월 11만6000원의 훈련장려금이 지급된다.
장신철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일반고...
8%가 ‘경험한 것이 있다’고 답했다. 경험해본 지원 정책으로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재취업 지원 및 컨설팅’(29.4%)을 가장 많이 꼽았고 이밖에 ‘시간선택제 일자리 지원’(28.6%), ‘내일배움카드를 통한 재취업 교육 수강’(26.2%), ‘경력단절여성 취업박람회 참석’(15.9%)이 뒤를 이었다.
계속해서 △내일배움카드(25.2%) △청년구직활동지원금(10.8%) △중소기업 전월세보증금대출(8.3%) △청년취업아카데미(8%)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감면(7.2%)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취업지원정책에 대해 알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48.2%가 ‘모른다’고 답했으며, 실제 취업지원정책을 활용한 경험도 전체 응답자의 35.4%에 그쳤다.
실제로...
앞으로는 대규모 기업에 다니는 노동자라도 월급여 250만 원 미만의 노동자는 다음달부터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직업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훈련비는 1인당 연 200만 원(5년간 300만 원 한도)까지 지급된다.
김영중 고용노동부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이번 개정으로 노동 시장의 사각 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층 노동자와 영세 자영업자의 일자리 안전망이 보다...
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은 직장인들을 위해 내일배움카드로 결제 시 교육비가 0원인 교육상품 300개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는 직장인들에게 연간 최대 20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해주는 정부의 교육비 지원 제도다. 교육기관에서 내일배움카드가 가능한 교육을 선택해 결제하면 개인부담금 일부 또는 0원만 결제되고, 나머지는 내일배움카드...
특히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평생내일배움카드제도 도입을 통해 재교육이 부족한 중소기업 재직자, 자영업자 등 직업훈련을 받고자 하는 국민 대상으로 교육훈련 강화가 필요하다”며 “또 산업계·학계 간 연계를 위해 ‘사람투자, 인재양성협의회’를 적극 가동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이 대학 등...
관광 통역사 양성을 위한 관광전문인력 및 단체지원 사업은 취업률이 11.1%로 성과가 저조한 데다 동일 훈련과정을 고용부 내일배움카드제도에서 운영 중이란 점에서 폐지키로 했다. 노속인 취업을 지원하는 취업계층취업촉진 사업은 취업률이 22.4%인 데다, 6개월 고용유지율이 22.2%로 성과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부는 유사·중복·저성과 일자리사업...
또 실업자 훈련지원을 위한 내일배움카드 지원 예산도 1551억 원 추가로 편성됐다.
미세먼지에 노출 돼 작업을 하는 영세사업장 옥외 노동자 약 19만 명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지원하기 위한 예산으로 57억 원을 잡았다.
고용부 관계자는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청년, 여성, 신중년, 장애인 등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일자리 지원을 강화하고 고용안전망...
여기에 실업급여 지원인원은 10만7000명(8214억 원), 내일배움카드 대상은 2만1000명(1551억 원), 저소득 및 임금체불 노동자에 대한 생활안전자금 지원인원은 1400명(88억 원) 각각 늘어난다.
홍 부총리는 “직접일자리와 간접일자리를 다 계산하긴 어렵지만 개략적으로 일자리 지원에 1조8000억 원이 쓰인다”며 “추경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직접일자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