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24일 오전 광고심사위원회를 열고 강용석 변호사의 이색 광고가 부적격하다고 판정했다.
서울변회 관계자는 "심사 결과 광고가 변호사의 품위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내달 6일 상임이사회에서 최종 결정이 나면 시정 공고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강용석 측은 서울 서초역 등에...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24일 오전 광고심사위원회를 열고 강 변호사의 사무실 광고가 변호사의 품위를 훼손할 우려가 있어 부적격하다고 판정했다.
서울변회는 내달 6일 상임이사회에서 최종 결정이 나는 데로 강 변호사 사무실 측에 시정 공고를 보낼 방침이다.
해당 광고는 강 변호사가 일그러진 표정으로 삿대질하는 모습과 함께 "너! 고소...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24일 오전 광고심사위원회를 열고 강 변호사
의 이색 광고가 부적격하다고 판정했다. 서울변회 관계자는 “심사 결과 광고가 변호사의 품위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10월 6일 상임이사회에서 최종 결정이 나면 시정 공고를 보낼 것이다” 심사위원회 회의 결과를 밝혔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초역에 걸린 강 변호사의...
강용석 변호사가 지하철역에 설치한 광고 때문에 서울지방변호사회(김한규 회장)의 심사를 받게 됐다.
서울변회는 서울 서초역에 걸린 강 변호사의 이색 광고를 내주 광고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변회 관계자는 "위원회 심사 결과 변호사 품위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는 결론이 나오면 일단 시정공고를 보낼 것"이라며...
◆서울변회, '너!고소' 강용석 광고 품위훼손 심사
강용석 변호사가 지하철역에 설치한 광고 때문에 서울지방변호사회(김한규 회장)의 심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변회는 서울 서초역에 걸린 강 변호사의 이색 광고를 내주 광고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 성형수술·신분세탁해 국내서 10년 도피생활 中여성 덜미
세금 포탈로 중국...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 주최로 9일 열린 '전관예우 근절방안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이광수 변호사(54·사법연수원 17기)는 "현행 제도는 전관예우의 폐해를 차단하는데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전관예우 금지법으로 불리는 개정 변호사법은 법관과 검사, 군법무관 등 출신의 공직퇴임 변호사에 대해 퇴직 1년 전부터 자신이...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 심사위원회는 지난달 18일 김 전 지검장의 변호사 등록 신청서를 검토하고 입회를 허가했습니다.
앞서 김 전 지검장은 지난 2월에도 변호사 등록 신청을 한 바 있습니다. 당시 서울변회는 자숙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신청을 철회했습니다. 이후 김 전 지검장은 심리 치료 등을 받은 뒤 치료확인서를 제출한 것으로...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 심사위원회는 지난달 18일 김 전 지검장의 변호사 등록 신청서를 검토하고 입회를 허가했다.
김 전 지검장은 지난 2월에도 변호사 등록 신청을 했다가 자숙시간이 필요하다는 서울회 권고 의견에 따라 신청을 철회한 바 있다. 이후 심리 치료 등을 받은 뒤 치료확인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회의 심사를...
김한규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은 "벌금형이나 집행유예를 조건으로 성공보수를 지급하는 것은 무효라고 볼 수 있지만, 적어도 무죄판결을 받은 경우에는 변호인이 실체적 진실 발견에 기여했다는 점을 대법원도 인정하고 있는 셈"이라며 "예규를 개정할 필요는 없지만, 무죄를 조건으로 하는 성공보수 약정은 입법을 통해 유효한 것으로 볼 필요가...
18일 국내 최대 규모의 지방 변호사 단체인 서울지방변호사회 김한규(45·사법연수원 36기) 회장을 만나 변호사 2만명 시대의 불황이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에 관해 들어봤다.
김 회장은 변호사 시장 문제가 단순히 '밥그릇 이기주의'는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불거진 '집사변호사' 문제를 변호사 시장이 왜곡되면서 생기는 현상의 단적인 예로...
18일 국내 최대 규모의 지방 변호사 단체인 서울지방변호사회 김한규(45·사법연수원 36기) 회장을 만나 변호사 2만명 시대의 불황이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에 관해 들어봤다.
■ '집사변호사', '고발대리' … 변호사 시장 문제는 사회 문제로 이어져
김 회장은 변호사 시장 문제가 단순히 '밥그릇 이기주의'는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불거진...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7일 오전 11시 '단기 법조경력자 법관임용절차 개선방안에 관한 의견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
서울회는 "법관임용절차의 공정성, 객관성 및 투명성을 제고하겠다는 대법원의 법관임용절차 개선 노력은 환영할 만하다"면서도 "대법원이 발표한 개선방안에 대해 몇 가지 의문점이 있다"고 밝혔다.
서울회는 "선발...
수임지 제한 규정이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전관예우 금지법을 위반하면 벌금형을 물릴 수 있게 하는 입법청원을 준비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대한변협에 따르면 임 변호사 외에도 올해 상반기에만 4명의 변호사가 전관예우 금지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여기에는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 출신 이 변호사, 수원지검...
서울지방변호사회(김한규 회장)는 지난달 23일 성명서를 내고 "재판 직전에 이르러 재판장과 동기인 전관 변호사를 추가 선임하는 것은 국민의 시각에서 볼 때 재판장과의 연고 관계나 전관의 영향을 이용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에 충분하다"며 사건 재배당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홍준표 경남지사 변호인단에도 형사23부 재판장인 현용선...
대법원이 '형사사건에 대한 변호사의 성공보수 계약은 무효'라는 첫 판결을 내린 가운데,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24일 "형사 성공보수 약정의 문제는 전관예우 근절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변회는 "전관출신 변호사들이 검찰이나 법원과의 연고관계로 사건의 결과에 대해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세워...
한편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홍 지사의 변호인 중 이철의 변호사가 재판장과 사법연수원 동기인 점을 이유로 사건을 재배당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냈다. 이에 대해 홍 지사의 변호인인 이용구 법무법인 LKB&파트너스 대표변호사는 "별 문제는 없지만 재판부에 부담을 드리지 않기 위해 이철의 변호사에 대한 선임을 바로 철회할 계획...
서울지방변호사회(김한규 회장)는 23일 성명서를 통해 "재판 직전에 이르러 재판장과 동기인 전관 변호사를 추가 선임하는 것은 국민의 시각에서 볼 때 재판장과의 연고 관계나 전관의 영향을 이용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에 충분하다"며 사건 재배당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울변회가 지적한 변호인은 22일 이 전 총리가 선임한 서울고법 판사...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1일 변호사법 위반을 사유로 최모 변호사와 최 변호사가 소속된 법무법인 태평양에 대해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를 신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변호사는 법원 재판연구원으로 재직하던 시절 소속 재판부가 맡았던 공정거래 사건을 수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최 변호사는 2013년 12월 포스코 계열사의...
이번 의혹과 관련해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29일 성명서를 내고 "대법원은 자격 없는 경력법관 임용내정자에 대한 인사를 즉각 취소하라"고 밝혔다. 서울변회는 "대법원이 지금이라도 외부의 비판에 귀를 기울이고, 폐쇄주의로 일관했던 법관 선발과정을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개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변회는 이날 오후 이 같은...
김한규 서울변호사회 회장은 "이번 결정이 공정성과 투명성을 신장할 수 있다는 데 100% 동의한다"며 "여기에 그쳐서는 안되고, 로스쿨 입학 과정은 물론 법원과 검찰도 임용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대형로펌들도 채용시 공개되는 변호사시험 성적을 중요요소로 삼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