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의 외삼촌인 손경식 CJ 공동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과 이미경 CJ E&M 부회장, 이채욱 CJ대한통운 부회장, 이관훈 CJ 사장, 김철하 CJ제일제당 사장 등으로 구성된 경영위원회를 출범해 그룹을 이끌어갈 방침이다.
경영위원회는 그룹의 주요 현안을 심의, 결정한다. 중요심의 사항으로는 그룹의 경영안정과 중장기 발전전략, 그룹...
손 회장을 포함해 위원회에는 이미경 CJ E&M 부회장·이채욱 CJ대한통운 부회장·이관훈 CJ 사장·김철하 CJ제일제당 사장 등 5명이 참여한다.
그룹측은 “전문 경영인 체제를 강화함과 동시에 안정성있는 그룹 경영을 지속하기 위해 경영위원회 체제를 도입했다”며 “위원회가 주요 현안의 그룹 의사결정을 심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실무적인 사안은 이관훈 CJ㈜ 대표,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 허민회 CJ푸드빌 대표 등 전문경영인이 챙길 것으로 재계는 예상하고 있다.
CJ측은 이 회장 부재시 우려되는 공백을 최소화하고, 비상체제를 유지하되 경영은 이전과 다름없이 정상적으로 이어간다는 것으로 내부 방침은 정했다. 올해를 글로벌 원년으로 삼아 해외 사업을 축으로 그룹 외연을...
다만 실무적인 사안은 이관훈 CJ㈜ 대표,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 허민회 CJ푸드빌 대표 등 전문경영인이 챙길 것으로 재계는 예상하고 있다.
CJ측은 이 회장 부재시 우려되는 공백을 최소화하고, 비상체제를 유지하되 경영은 이전과 다름없이 정상적으로 이어간다는 것으로 내부 방침을 정한 상태다.
올해를 글로벌 원년으로 삼아 해외 사업을 축으로 그룹 외연을...
대상이 거리 비교 품평회로 CJ제일제당에 종합조미료 전면전을 선언했다. 이를 시작으로 대상은 하반기에 대대적인 공세에 돌입한다. 업계에서는 양사가 사운을 걸고 미원(대상)과 미풍(CJ)의 싸움이 재연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27일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서 자사 제품 ‘쇠고기진국다시’와 CJ제일제당의‘다시다’를 넣어 만든...
CJ제일제당은 지난달 김철하 사장이 협력사와의 소통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힌 데 이어 최근 본사에서 총 51개 CJ파트너스클럽 주요 회원사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경영자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CJ제일제당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에 대한 ‘공존경영’ 경영철학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통해 CJ제일제당과...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가 추가로 사업을 철수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선택과 집중’이라는 경영 지침에 따라 최근 대형마트에서 카레·간장을 철수하는 것을 다른 사업까지 확대할 수 있다는 얘기다.
김 대표는 최근 이투데이와 만난 자리에서 카레 등 사업 철수와 관련해 “대기업은 대기업이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사업에만 집중해야 한다”며...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는 비상경영에 앞서 “경영상 방만한 부분이 있었음을 반성한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강한 체질로 거듭나자”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CJ제일제당은 종전 백화점식 경영을 벗어나 핵심제품 사업에 집중키로 했다. 구조조정에 나서 이미 접은 분말 카레 사업을 비롯해 간장과 고춧가루 등 수익이 시원치않은 사업에서 손을 떼는 방안을...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는 비상경영에 앞서 “경영상 방만한 부분이 있었음을 반성한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강한 체질로 거듭나자”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CJ제일제당은 종전 백화점식 경영을 벗어나 핵심제품 사업에 집중키로 했다.
구조조정에 나서 이미 접은 분말 카레 사업을 비롯해 간장과 고춧가루 등 수익이 시원치않은 사업에서 손을 떼는...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가 협력사와 소통을 강화하며 동반성장에 직접 나섰다.
15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김철하 대표는 지난 14일 CJ파트너스 클럽 주요 회원사인 태림포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공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회원사가 산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김철하 대표는 분기 1회 이상...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가 생필품 패키지를 조립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CJ제일제당은 김 대표와 김진현 소재식품 부문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설탕 밀가루 등 생필품 패키지를 조립해 저소득가정에 전달하는 자원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김 대표 등 CJ제일제당 임직원은 9일 오후 서울 도봉구 창동에 있는 서울 푸드뱅크 센터에서 CJ제일제당 제품으로...
CJ제일제당의 ‘컨디션 헛개수’가 누적 판매 4000만병을 돌파했다.
CJ제일제당은 ‘컨디션 헛개수’의 누적 매출액이 600억원 이상으로 지난 30개월 동안 분당 30병 이상씩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컨디션 헛개수’가 이처럼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건강’을 가장 대표적인 비결로 꼽을 수 있다. 무(無)나트륨, 무(無)당류, 무(無)...
CJ제일제당이 손익 위주 회사경영을 강화한다. 경기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실적 부진이 예상되자 이익이 나는 것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최근 손익 위주로 회사 경영 방침을 정했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접대 비용도 대폭 줄이고 매장 판촉행사도 자제하기로 했다. 두부의 경우 설 연휴 이후 대형마트에서 1+1 판촉 행사를...
식품업계 최초로 CJ제일제당이 연 매출 7조원을 넘어섰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매출 7조1075억원, 영업이익 501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은 2011년 대비 8.7%, 영업이익은 9.0% 각각 증가했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바이오와 사료에서 선전했다는 입장이다. 특히 바이오와 제약을 아우르는 생명공학 부문이 신성장동력으로서 제 몫을...
사장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사장=대상 출신으로 2007년 CJ제일제당 바이오연구소장(부사장)을 거쳐 2009년 바이오BU 부사장에 올랐다. 2010년에는 바이오 사료총괄 부사장을 맡은 이후 바이오부문의 눈부신 성과에 힘입어 2011년 CJ제일제당 대표이사 부사장에 올랐다.
김철하(61)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사장 △1970년 양정고 △1975년 서울대...
CJ그룹 CJ 이관훈 대표가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고,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이사 부사장도, 대표이사 사장 직함을 달게 됐다.
CJ측은 이들이 그룹 전체 매출을 26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증가시킨 점과, CJ제일제당이 정부의 물가 억제 정책 등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도 바이오 부문 등에 역량을 집중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한 점이 승진이사의 배경이라고...
CJ그룹은 이관훈 CJ㈜ 대표와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를 각각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96명에 대한 2013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신임임원이 지난해 25명에 비해 12명 늘어난 37명으로 50% 가량 늘어났다. 이중 여성임원도 2명 새로 배출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서정 CJ CGV 대표, 허민회 CJ푸드빌 대표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부사장 4명, 부사장대우 7명...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가 미국 LA(로스앤젤레스)·뉴욕행 비행기를 탔다. 지난해 11월 시카고행 출장에 이어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
26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김 대표와 주요 임원진 10여명은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LA와 뉴욕에서 채용면접 및 CEO 회사설명회 등을 포함한‘2012 CJ제일제당 Global Recruiting’을 진행한다. 선진 R&D, 전략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