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와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휴먼리빙 전 대표이사 신모(57)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전 대표이사 안모(55) 씨와 전 부사장 강모(53) 씨, 전 청괄이사 김모(48) 씨에 대해서는 징역 5년형을 확정했다.
신씨 등은 건상식품과 생활용품...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특정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은 김 전 회장에 대한 형량이 너무 낮다는 이유로 상고했지만, 재판부는 "형사소송법상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가 선고된 사건에서만 양형부당을...
대법원은 '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희연(59) 서울시 교육감에 대한 상고심 사건 주심으로 김신(58·사법연수원 12기) 대법관이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선거 과정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고 당선무효 위기에 처했던 조 교육감은 2심에서 선고유예를 받으며 기사회생한...
프랑스 리그앙은 리옹의 김신, 낭트의 정충근이 소속돼 있으며, 17일 밤 리옹의 경기를 시작으로 시청자들에게 해외 주요 축구 중계를 서비스하게 된다. 18일 0시에는 프랑스 리그앙의 현재 1위팀인 파리생제르망의 경기를 독점 중계하게 되며, JTBC 3 Fox 스포츠와 함께 다수의 한국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는 독일 분데스 리가를 동시 중계하게 된다.
스포빌의...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신)는 최 소장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 소장은 지난 2월12일 정봉주(55) 전 통합민주당 의원이 진행하는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정봉주의 전국구' 패널로 출연해 오 의원의 가족관계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근로자 민모 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근로기준법상 '서면'이란 일정한 내용을 적은 문서를 의미하고, 이메일 등 전자문서와는 구별된다"면서도 "출력이 즉시 가능한 상태의 전자문서는 사실상 종이...
대법원 3부에는 김용덕(58·사법연수원 12기), 박보영(54·16기), 김신(58·12기), 권순일(56·14기) 대법관으로 구성된 재판부다. 주심 대법관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대법원 관계자는 "사건배당이 된 뒤에도 상고이유서를 검토하고 주심 대법관이 정하는 데 통상 한 달 정도는 걸린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선고를 유예한 2심 결론에 대해 △허위사실 공표에...
■ 대법관 6인 반대의견, "회복 불가능한 혼인 상태는 이혼 확인해주는 게 바람직"
반면 민일영·김용덕·고영한·김창석·김신·김소영 대법관은 "부부 공동 생활체로서의 혼인의 실체가 완전히 소멸했다면, 실질적인 이혼 상태였다고 봐야 하므로 이에 맞게 법률관계를 확인·정리해주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반대의견을 냈다.
민 대법관 등은 혼인상태가...
삼성물산은 최치훈 건설부문 사장(58), 윤주화 패션부문 사장, 김신 상사부문 사장, 김봉영 리조트부문 사장이 각 부문의 대표를 맡았다.
삼성물산은 오는 2020년까지 연평균 10.2% 성장, 연간 매출 60조원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다만 합병 과정에서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와의 분쟁으로 주가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물산의...
김신 SK증권 대표가 패널 토론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컨퍼런스’는 이투데이와 제휴사인 중국경제망, 일본의 산교타임즈가 공동주관해 여성과 경제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으로 한중일 3국의 여성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각국의 현실점검과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김신 SK증권 대표는 “증권업에서 필요한 자질은 전문성과 도덕성이라고 생각한다”며 “여성은 이런 자질을 최대 장점으로 가지고 있어 금융업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들이 자신감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진정한 멘토를 만들어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것 또한 업계에서 여성의 성공 발판을 마련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성으로서...
“여성의 최대 장점은 도덕성과 강한 집중력ㆍ책임감 그리고 논리정연한 사고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창간 10년ㆍ종이 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한 ‘미래와 여성: 한ㆍ중ㆍ일 국제 콘퍼런스’ 패널 토론 행사에 참석한 김신 SK증권 대표는 금융업에서의 여성 장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10일 상해치사 및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임모 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사건은 검찰이 "2심 형이 너무 낮다"며 상고한 사건이다. 대법원은 검찰이 상고자격이 없다고 보고 원심을 확정했다.
형사소송법상 형이 너무 무겁거나 가볍다는...
되었던 여성금융인네트워크에서 배출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오순명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박정림 국민은행 부행장, 박현남 도이치은행 서울 대표 등이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이 진행하는 토론에 패널로 참석했다.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김신 SK증권 대표도 함께 자리해 남성으로서 바라본 금융권 여성들의 활약을 이야기하고 앞으로의 도전도 함께 모색했다.
SK증권은 오는 11일까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2종 및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제1647회 ELB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6개월 만기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보다 8%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최초기준지수 이상인 경우 기초자산지수 상승률과 동일한 수익(최고 8%)을...
이후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이 좌장으로 나서는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금융계의 유리천장을 뚫고 고위직에 오른 오순명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박정림 국민은행 부행장, 박현남 도이치은행 서울 대표가 참가하며 존 리 메리츠 자산운용 대표, 김신 SK증권 대표 등 금융계 남성 리더들도 함께 토론에 나선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받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K㈜의 상고를 기각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SK는 벌금 1억5천만원, GS칼텍스는 벌금 1억원, 현대오일뱅크는 벌금 7천만원이 확정됐습니다.
◆ 구글, LG·화웨이 제조 '넥서스폰' 신제품 29일 공개할듯
구글이 이달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