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외국인환자 유치 불법브로커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31명 가운데 25명은 무혐의·기소유예 판결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현행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서는 보건복지부로부터 등록증을...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 의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커피 프랜차이즈 위생단속 적발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1개 커피전문점의 식품위생법 위반한 사례가 403건에 달했다.
연도별로는 2013년 87건, 2014년 94건, 2015년 88건, 2016년 92건, 2017년 상반기 42건으로 매년 약 90건가량...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당 인선을 발표했다. 김 부총장은 “당 사무총장에는 전 국회예결위원장을 지낸 3선 홍문표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전략기획부총장에는 김명연 수석대변인을, 조직부총장에는 서용교 전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이와 함께 당 대변인에는 강효상‧전희경 의원이 임명됐다.
여의도연구원장에는 김대식 동서대...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을 갖고 “지명직 최고위원에 부산‧울산‧경남 출신으로 18대 국회의원과 여의도연구소 상근 부대변인을 지낸 이 전 의원을 지명한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전날 전당대회 직후 열린 만찬자리에서 “지금 PK(부산‧경남) 지역 최고위원이 없다”고 말해 이 지역에 기반을 둔 최고위원을...
그러면서 “편성 단계에서 적용되는 법안이라 통과된다해도 편성이 끝난 이번 추경안은 예외가 된다”며 “내년부터라도 정부의 추경안 편성을 지금보다 엄격히 제한한다는 취지”라고 부연했다.
이 법안은 한국당 경대수 곽대훈 김기선 김명연 김종석 김한표 백승주 정갑윤 함진규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한국당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정부조직법이나 추경 통과 등에서 야당의 협조를 더 못 받을 것”이라며 국회 일정 거부 의지를 나타냈다. 다만 국민의당은 이미 예정된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와 추경, 정부조직 개편 논의는 6월 임시국회 일정에 따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른정당도 크게 다르지 않다. 당대표에 출마한 바른정당 김영우 의원은 “정부와 야당을...
김명연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16일 안 후보자 사퇴 후 논평을 통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사퇴해 다행이다”며 “인사검증의 책임자인 조 민정수석이 모든 책임을 지고 자리에 물러나는게 국민 눈높이에 맞는 수습책”이라고 비난했다.
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이도 “사퇴는 당연하며 안 후보자 지명하는 과정에서 민정수석을 비롯한 민정라인이 왜 제대로 파악되지...
김명연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안 후보자는 다운계약서, 운 좋게 적발되지 않은 음주운전, 논문 자기표절을 자백했고 자녀 이중국적 문제도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5대 인사원칙에 위배돼 이 사실만으로도 장관 자격 미달”이라고 규정했다.
김 대변인은 “더 심각한 문제는 안 후보자의 저서에서 드러난 왜곡된 국가관, 여성관”이라며 안 후보자가...
이들 중 강석호, 강효상, 김광림, 김명연, 김무성, 김성태, 김순례, 김정재, 김종석, 박명재, 백승주, 오신환, 원유철, 유의동, 이만희, 이완영, 이우현, 이종명, 이철우, 장석춘, 정유섭, 조훈현, 지상욱, 최경환, 최교일, 홍철호 등 20여 명은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배지를 달았다.
세비반납 계약의 만료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현재 5대 개혁의 이행률은 0%다. 따라서...
야당인 자유한국당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당시 청년의 가방에서 발견된 컵라면은 끼니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고 일을 하던 청년의 고단한 삶을 보여주며 많은 국민을 마음 아프게 했다”며 추모의 뜻을 표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공공부문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했으나, 오히려 설익은 정책으로 질 낮은 일자리를 양산하는 것은 아닌지...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27일 구두논평을 통해 "벌써 세 번째다. 문재인 대통령이 위장전입을 포함한 '5대 비리' 관련자에 대해 고위 공직에서 배제하겠다던 원칙을 스스로 어겼다"며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인사검증 과정에서 위장전입 문제를 발견하지 못할 만큼 무능한 것인지, 아니면 위장전입쯤은 경미한 일로...
김명연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적폐 청산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문 대통령이 생각하는 적폐청산 대상에 대한 재조사를 굳이 원하면 반대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정치적으로 자신에게 불리한 사안은 외면하고, 유리할 것 같은 것만 재수사하도록 지시하는 것은 정치보복으로 의심될 수 밖에 없다"고...
김명연 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북한이 오늘 새벽 5시 30분경 평남 북창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한다. 4월에만 벌써 3번째, 올해 들어 5번째”라고 언급했다.
김 대변인은 “지금은 그야말로 심각한 안보 위기 상황”이라며 “이런 가운데 북한을 주적이라고 부르지 못하는 문재인 후보는 어제 TV토론회에서...
김명연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은 "급박한 한반도 안보 위기 속에서 굳건한 한미 동맹을 재확인하고 북핵 문제 등에서 더 긴밀히 공조하기로 인식을 같이한 것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사드를 조속히 배치해 운영하는 한편 중국의 부당한 보복 조치에 공동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도 적극적으로 공감한다"고 언급했다....
한국당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에서 “국민의 합리적인 의심을 해소할 수 있는 정확한 사실은 확인하지 않고 ‘2명 모집에 2명 지원했으니 문제없다’는 말장난을 하고 있으니 공정성 오해를 사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대변인은 통상 15일간 채용공고를 하도록 한 규정에도 불구하고 단 6일만 공고한 점, 일반직이 아닌 ‘연구직 초빙’...
김명연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홍 지사에 대한 당원권 정지 징계를 당 윤리위 규정 제30조에 따라 대법원 판결 때까지 정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는 ‘성완종 리스트’와 관련해 기소됐다가 최근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은 홍 지사에 대해 대법원 최종 판결 때까지 징계를 정지해 당원권을 회복시켜 주겠다는 설명이다. 앞서...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8일 오후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헌재는 피청구인(박 대통령) 측의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일부 친박 의원들은 ‘탄핵기각’ 입장을 되풀이했다. 김문수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입장자료를 내고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은 증거 없이 대통령을 탄핵할 수 없다”며 “따라서 박 대통령 탄핵은 각하·기각돼야 한다”고...
김명연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3일 브리핑을 통해 정부와 한국당이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당정은 우선 야권의 반대에도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사드를 배치하는 기존의 방침을 재확인했다. 또 북한의 핵ㆍ미사일뿐 아니라 생화학무기 위협에 대한 우려도 커지는 만큼, 국제 공조와 대응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개헌안 마련은커녕 논의조차 시작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문 전 대표가 개헌 관련) 안건도 제시하지 않은 채 국민 참여를 말하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요, 대의민주주의의 ‘ㄷ’도 모르는 무지함의 발로”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 속내가 대선국면에서 개헌전선이 형성될 경우...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김정은이 정권을 잡은 후 줄곧 해외에서 도피생활을 해오다 끝내 목숨을 잃은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김정은은 고모부인 장성택을 공개 처형한 것도 모자라 이복형을 독침으로 피살하면서까지 독재 체제를 유지하려 한다”며 “하지만 오히려 이는 북한 김정은 체제의 불안정성을 강하게 역설해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