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방문간호의 경우 서비스기관이 없는 지역이 63개 시·군·구에 달하고, 기관 당 수급자 비율이 지역에 따라 10배 가까이 차이 나는 방문목욕 등 지역 간 서비스 불균형이 심각하다는 게 안 의원 측 주장이다.
발의에는 진성준 송호창 김경협 배기운 김영환 김성주 장하나 윤관석 유대운 추미애 이상민 이학영 박홍근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협의회 위원 중 현역의원은 신계륜 위원장을 비롯해 윤호중·김기준·김경협·김성주·강기정·김광진·김동철·김재윤·김태년·김현·박남춘·박범계·박수현·박혜자·안규백·유은혜·은수미·이상직·이학영·전순옥·정호준·홍의락 등이다.
지도위원으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위촉됐다....
민주당 김경협 의원은 "수사가 부실하기 때문에, 압력을 받아 부실해졌기 때문에, 재판을 다시 하자는 게 아니라 수사를 다시 하자는 것"이라며 "진상규명을 통한 책임자 처벌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특검을 통해 진상규명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같은 당 유승희 의원도 정 총리에게 "국가권력이 선거에 개입한 것은 민주주의를...
반면 김경협 민주당 의원은 “진짜 공기업 부채의 원인인 낙하산 부대 문제는 내버려 둔 채, 정부의 손발노릇에 불과했던 공기업 종사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제대로 된 정부가 할 짓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이와 함께 야당은 의료서비스 선진화 대책에 대해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 영리화 정책이 의료 공공성을 훼손할 수 있다”면서 정책 재고를 촉구했다. 또...
민주당 김경협 의원은 16일 지자체가 조례를 제정해 지자체와 지자체 업무를 위탁받는 사업주에게 고용된 근로자에게 최저임금액 이상의 생활임금을 지급토록 하는 내용의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생활임금이란 근로자가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할 목적으로 지자체가 결정하는 최저임금액 이상의 임금을 가리킨다. 미국과 영국...
그러면서 “모든 사업장에 제재를 가해 금연정책을 펴는 것이 정부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정부는 담배 자체를 팔지 않게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이라고 꼬집기도 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에는 이원욱 의원 외에 같은 당 김경협, 김윤덕, 배기운, 부좌현, 이목희, 이학영, 임수경, 장하나, 진성준 의원과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 김경협 의원은 석면 가루는 입자가 작아 약한 바람에도 호흡기로 들어갈 수 있는 만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제거는 물론 임시 조치마저 실패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석면이란 섬유상으로 마그네슘이 많은 함수규산염 광물이다. 크리소타일을 주성분으로 하는 온석면과 각섬석질 석면으로 크게...
18일 기상청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경협 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같은 기간 동안 기상청이 발표한 호우 대설 태풍 특보 총 2344건 중 오보건수는 471건으로 오보율이 20.0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특히 2011년 6월부터 호우 특보기준이 개선됐음에도 불구하고 호우특보의 오보율은 24.01%에서 2013년 27.48%로...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경협 의원이 건설근로자공제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제회는 지난 4월 워크숍에 지급할 직원용 단체복 87벌에 1925만을 사용했다.
공제회는 30만원짜리 여성용 13벌과 20만원짜리 남성용 74벌을 유명 백화점에서 구입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4월12일 천안의 한 리조트에서 1박2일의 일정으로 임·직원 워크숍을...
김경협 민주당 의원은 15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환경부 국감에서 4대강 수질오염의 주 원인은 4대강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이 제시한 ‘4대강 보 설치 전후 수생태계 영향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부터 3년 치를 비교해보면 4대강 보 구간의 오염농도는 오히려 높아졌거나 제자리걸음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낙동강 수계 보들은 클로로필-에이...
다음해 2011년 10월, 1심 재판부는 "한만호 씨의 검찰 진술은 객관적인 사실과 맞지 않고 일관성이 없다"는 이유 등으로 한 전 총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한편 이날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는 민주당 이미경, 김상희, 김현, 전해철, 박남춘, 김경협 의원 등이 참석했다.
환노위 소속 민주당 신계륜·홍영표·김경협·은수미·장하나·한명숙·한정애 의원은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박근혜 정부는 전공노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고 공무원 노동자들의 단결권을 보장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이번 설립신고는 전공노와 노동부 등 관련 부처가 실무협의와 법률검토를 모두 마쳤고 노동부도 언론을 통해 설립신고증 교부를...
민주당은 신계륜, 홍영표, 김경협, 은수미, 장하나, 한명숙, 한정애 의원이, 진보정의당은 심상정 의원이 참여, 야당이 8명으로 ‘여소야대’다. 야당의 입김이 세게 작용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특히 대우자동차 노조대표를 지낸 민주당 홍영표 의원과 민주노동당 출신으로 전국금속노조 사무처장을 역임한 진보정의당 심상정 의원 등 ‘강성’ 의원들이 포진해 있다....
제3정조위원장에는 윤후덕, 제4정조위원장에는 김용익, 제5정조위원장에는 유기홍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정책위 부의장단으로 원내에선 김기준 김경협 유대운 윤관석 전순옥 진선미 한정애 홍의락 황주홍 의원이, 원외에선 이서령 대전 중구위원장, 김영진 수원 팔달위원장, 이재한 충북 보은·옥천·영동위원장, 허광태 서울시 의원 등이 선임됐다.
유일하게 기권한 민주당 김경협 의원은 표결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기본적으로 규탄 결의에 찬성하지만 이번 결의안에는 알맹이가 빠졌다”면서 “실질적이고 실효적인 결과를 가져왔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 각료·정치인에 대한 한국입국 금지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제출했지만 결국 이런 내용이 빠져 항의 표시로 기권했다”고 설명했다....
정 총리는 총리는 27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책질의에 출석해 김경협 민주통합당 의원이 개성공단 폐쇄 시 남북이 입는 피해 규모를 묻자 이같이 답했다.
정 총리는 처음에는 피해 규모를 1000억원으로 답했다가 김 의원이 정부와 공공부문에서 투자한 것만 1조 4000억원이라고 지적하자, 곧 "착각했다"고 대답했다.
이어 정 총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