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협(새정치민주연합, 부천원미갑) 국회의원은 3일 택시공동차고지 마련을 촉진하는 내용의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택시공동차고지법’)을 발의했다고 3일 밝혔다.
기존 택시 차고지는 재개발, 뉴타운 등 정비사업으로 쫓겨나거나 생활환경 악화를 우려하는 주민 민원으로 신규차고지 확보에 곤란을 겪었왔다.
실제로 서울지역의...
민병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자동차 수리비 인하법(자동차관리법 개정안, 디자인보호법 개정안)은 김광진, 김경협, 박남춘, 전해철, 신기남, 안규백, 윤후덕, 이만우(새누리당), 인재근, 정청래, 황주홍 의원이 공동발의에 동참했다.
한편 국내에서 대체부품 도입에 관한 최초의 입법은 2013년 새정치민주연합 민병두 의원이 대표발의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으로 2013년 12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경협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부천원미갑)은 5일 국회에서 정성호ㆍ김상희 의원과 공동주최한 ‘터널안전 확보를 위한 유지관리 강화방안 토론회’에서 이 같은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104곳은 대피시설ㆍ제연설비 없고, 73곳은 고장이 방치돼 있는 상태다.
대피시설 설치대상인 국도 터널(500m 이상) 146곳 중...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협 의원은 “SOC 추경 예산을 지역별로 분석해 보니 지역별 편중이 대단히 심한 편이다”며 “영남권 예산중에서도 TK에만 66%, 3분의 2가 쏠려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유일호 국토부 장관은 “특별히 지역별로 어디를 고려한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린다”며 “영남에 추경의 40%가 쏠렸다는 것은 영남과 충청, 영남과 호남, 영남과 강원에 걸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협 의원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대통령과 특수지역임을 고려한 편중 예산 아닌가”라고 따졌다.
김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추경 예산에서 대구지역엔 총 4개 SOC 사업에 805억원이 편성됐다. 이 가운데 박 대통령이 대선에 나가기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기 직전까지 4차례 총선에서 당선돼 지역구로...
새정치민주연합 윤리심판원은 9일 '비노세작' 발언으로 제소된 김경협 의원에 대해 징계여부를 논의한 결과 당직자격정지 징계를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자격정지 기간을 3개월로 할지 6개월로 할지에 대해서는 심판위원들의 의견이 동수로 갈려 결론을 유보했다.
'공갈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정청래 최고위원의 경우 처음에는 당직자격정지 1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4일 친노(친노무현)계인 김경협 수석사무부총장의 이른바 '세작 발언'에 대해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극심한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을 찾은 자리에서 "분열을 막고 단합해야 하는 시기에 주요 당직을 맡고 계신 분이 오히려 분열과 갈등을...
야당에서는 박병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친노 성향인 김성곤 의원, 김영한 의원, 김경협 의원과도 교류를 하고 있다.
양승조 의원과 오제세 의원도 상임위 시절 교류하며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유 장관의 경기고등학교 후배로 친분이 있다.
유 장관을 잘 아는 한 지인은 “동료 국회의원들끼리 친분 관계를 끈끈하게...
공휴일로 지정되기를 가장 바라는 날이 바로 어버이날”이라며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함과 동시에 핵가족 시대에서도 가족이 여유를 갖고 감사하는 마음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법안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 법안에는 새정치연합 김경협, 박주선, 박홍근, 박광온, 신학용, 안규백, 유기홍, 전정희, 황주홍 의원도 이름을 올렸다.
양승조 사무총장은 “개도 구럭도 다 잃은 출마선언” “유체이탈화법의 극치”라고 했고, 김경협 의원은 “너 죽고 나 죽자는 친정집을 향한 자살 공격”이라고 맹비난했다.
정 전 의원은 이번 선거까지 네차례 지역구를 바꾼 데 따른 ‘떴다방 정치인’ ‘철새’ 공격엔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앉아있는 몸이 무거워서 날지도 못하는 기득권 정치인은 먹새 정치인”...
이와 함께 4월 임시회 내 북한인권법과 테러방지법 처리와 함께 차기 총선에서 종북주의 행적이 있거나 성향을 가진 인사의 총선 공천 배제도 요구했다.
심재철 의원도 “테러범 김기종은 얼마 전까지 이종걸 문병호 우상호 김경협 의원의 도움으로 국회를 드나들며 세미나를 열었다"며 문 대표에게 해당 의원들을 사과시키고 당 대표로서 유감 표명할 것을 요구했다.
양승조(84학번), 김경협 의원(82학번)은 당의 돈 줄을 쥐고 살림을 총괄하는 사무총장과 사무부총장을 맡고 있고, 김관영 의원(87학번)도 조직 실무를 총괄하는 조직부총장에 기용됐다.
더욱이 이들 세 직책이 공천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자리라는 점을 고려하면 4월 재보선과 내년 총선과 관련된 당의 핵심에 포진했다는 평가다.
안규백 의원(80학번)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협 의원실은 함 씨가 2010년 3월 설립한 사단법인 ‘영어도서관문화운동’은 2013∼2014년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KDB대우증권 등으로부터 총 5000만원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유 후보자 측은 “기부금을 받았을 때 유 후보자의 부인은 영어도서관의 대표직에서 물러나 있었고, 당시의 대표와 사업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협 의원이 지난해 초 대표발의한 이 개정안은 생활임금을 지자체에서 도입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을 담고 있다.
개정안은 생활임금을 ‘근로자가 최소한의 인간적·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하는 임금’으로 규정하고, 지자체가 조례를 제정하면 소속 용역근로자에게 최저임금보다 많은 수준의 임금(생활임금)을 줄 수 있게 했다....
그는 최대 7자리인 사무부총장 중 선임직에 문 대표와 가까운 김경협 의원을 임명하는 과정에서 강하게 반발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조직 담당 부총장 후보로 친노 성향으로 알려진 전직 의원이 거명되자 논란이 커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비노 모임인 '민주당의 집권을 위한 모임' 소속 한 의원은 "최근 인선을 보면 탕평 인사가 아니라 범친노의 집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협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시도별 소규모 노후 건축물 현황’ 자료 분석 결과, 사용승인을 받은 지 20년이 넘은 3000㎡ 미만 건축물은 총 361만303동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현행 건축법상 3000㎡ 이상 건축물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이 넘으면 2년마다 한 번씩 정기점검을 받도록 돼 있다. 3000...
자유대학생연합은 이 후보자의 식사자리 발언을 녹음해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협 의원실에 전달한 한국일보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자유대학생연합은 "정치적 공세에 이용하도록 녹취파일을 제공했기 때문에 녹취록 유포의 목적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라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하며, "녹취록의 내용이 이완구 후보의 정치적...
특히 김경협 의원은 “새누리당이 국보위 방식으로 총리임명을 강행처리하고 있다”면서 “이 후보자는 총리 후보자로서 부적격 상를 가히 완비하고 있는 완전 종합세트, 말 그대로 완구백화점”이라고 비난했다.
진성준 의원도 “이 후보자가 총리로서 적합하지 않다는 여론조사결과가 지난달 27일 20%에서 최근 55~60%까지 나온다”며 “반쪽짜리 총리로 어떻게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