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3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데이트 신청했을 때 여자 4호가 웃어줘서 너무 기분 좋았다”며 “솔직히 여자 4호 홀릭 상태다. 다른 분은 보이지 않는다”고 여자 4호에 대한 일편단심을 드러냈다.
여자 4호 역시 “저를 이러게 좋아해 주는 분이 있어서 좋다”고 대답해 커플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러나 서울과 부산 간의 장거리 연애 문제에 대해 고민하던...
하고 싶은 배역은 너무 많다.다음에는 어떤 작품들이 들어올까에 여전히 설렌다.”
2시간에 걸친 인터뷰 말미에 김해숙에게 ‘믿고 보는’ 배우를 넘어 ‘믿고 느끼는’ 배우라는 말을 건네자 그녀는 너무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2시간에 걸친 그녀와의 만남은 최선을 다해 최고가 된 사람이 풍기는 기분 좋은 진정성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인터뷰에서 서인국은 “박철민 선배가 아무런 상의도 없이 갑자기 공약을 걸었다”며 웃지 못할 뒷이야기를 전하고, “사람들이 많은데 수영복을 입고 그 앞에 있는 건 쉬운 일은 아닐 것 같다”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500만이 넘으면 물론 기분 좋은 일이라고 말한 서인국은 “박철민이 아마 삼각으로 깜작 놀랄만한 수영복을 준비하겠다고 하더라”며 공약...
22일 서울 삼청동 르꼬숑 카페에서 인터뷰에 나선 김민정은 빡빡한 홍보일정에 감기까지 걸려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지만 표정만은 그 어느 때보다 밝았다.
“만족스러워요. 영화에 대한 좋은 평이 많기도 하고요. 극중 욕도 하고, 춤도 추는 등 정말 많은 부분들을 보여주려고 했는데 제가 노력한 부분이 잘 부각되어서 만족스러워요.”
7살이었던 지난 1989년 MBC 드라마...
이상하고 신기한 기분이 들었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효리는 이외에도 “1세대 아이돌 핑클의 멤버였을 땐 그냥 작고 연약해 많이 흔들렸지만 지금은 한 명의 뮤지션으로서 얼굴과 심장이 두꺼워졌다. 내년에는 더 좋은 음악으로 대중을 찾아 뵙고 싶다”고 앞으로의 연예계 활동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효리는 지난 9월1일 제주도의 별장에서 이상순과 웨딩마치를...
박준형군은 “일하고 친구랑 놀고 학교 안가고 자고 그랬지만 이제는 1시간이라도 일찍 들어가고 아침 일찍 나온다. 일상생활이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승철은 눈물을 흘리는 아이들과 함께 울며 “성적이 좋아 기분이 좋다. 무엇보다 처음 봤을 때보다 너희들의 얼굴이 밝아져서 좋다. 분명히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작별인사를 전했다.
콤플렉스는 또 지드래곤의 정규 2집 ‘쿠데타(COUP D'ETAT)’ 작업에 참여한 해외 아티스트 미시 엘리엇, 디플로, 바우어 등의 평가를 인용해 지드래곤을 극찬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의 실력, 음악성은 세계적 수준”, “한국인으로서 기분 좋다”, “앞으로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길”, “싸이의 뒤를 이을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혜진은 9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를 통해 재혼 후 최초로 인터뷰를 했다. 한혜진은 지난 해 6살 연상 사업가와 재혼을 했고 신혼생활에 대해 “편안하다”며 “사랑받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한혜진의 행복한 신혼생활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혼란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가수 한혜진이 아닌 배우 한혜진으로 혼동한 네티즌들이...
한혜진은 9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를 통해 재혼 후 최초로 인터뷰를 했다.
한혜진은 지난 해 6살 연상 사업가와 재혼을 했다.
MC들은 한혜진에게 신혼 생활이 어떤지 묻자, 한혜진은 "편안하다"며 "나이 들고 아니고를 떠나서 사랑을 받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혜진 부부는 현재 북한강변에 신혼집을 건설 중에...
버스커버스커는 “열심히 하면 된다”는 가장 단순하고도 명쾌한 조언을 해줬다. 멤버들은 허니지를 알리기 위해 신인의 패기를 담아 어느 무대든 가리지 않을 예정이다.
“대중이 허니지란 이름을 떠올렸을 때 음악도 좋고 노래도 잘 하는 가수란 생각이 들었으면 해요.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음악을 하는 허니지가 되겠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 이투데이 사옥을 찾은 그는 밝고 솔직한 매력으로 어느 때보다 즐거운 인터뷰를 만들었다. 흔히 말하는 ‘해피 바이러스’가 실제로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초반의 몽규 캐릭터는 그야말로 대책 없고 철없는 캥거루족(독립할 나이가 되었는데도 부모에게 의존하며 사는 사람)의 전형이었다. 시청자들을...
“좋든 싫든 정부에 후배들이 일하고 있어 격려해줘야 하는데 그럴 기분은 아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들을 기죽일 수도 없다.”
▲ 이헌재 경제부총리는 누구인가
DJ·盧 개혁정책 지휘…“난 시장주의자”
이헌재 전 부총리는 초대 금융감독위원장, 재정경제부 장관을 역임한 정통 경제관료다. 이 전 부총리는 젊은층으로의 세대교체를 강조하며 인터뷰 요청에도...
모든 사람이 수애를 보고 기분 좋아했어요. 예쁜 것도 있었지만 그 사람만의 마력이 있거든요.”
요즘 장혁은 다시 군대에 가고 있다. 그는 ‘진짜 사나이’를 통해 정기적으로 군대에 간다. ‘유격왕’, ‘승부욕의 화신’ 등 군대에서 보여진 장혁은 가장 인간적이다. 그가 군대에 다시 간 이유는 무엇일까.
“40대를 바라보고 있지만 제가 밟아가는 이 길에 발자취가...
젤로는 데뷔 후 첫 휴가가 생기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다소 머뭇거리면서도 “멤버들끼리 워터파크 같은 곳에 놀러갔으면 좋겠다”고 천진난만하게 답해 모두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안겼다.
“저는 공개적인 장소에서 팬분들에게 애정 표현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제가 아무리 표현해도 젤로는 못 따라가는 것 같아요. 제가 봐도 이렇게 귀여운데 팬분들의...
최씨는“올시즌 LG가 좋은 성적을 올려 더 기분이 좋다”며 LG의 선전을 진심으로 기원했다. “관중의 호응이 지난 시즌보다 좋아져 더 신이 난다”는 그녀는 “추상적이긴 하지만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당찬 각오를 나타냈다. 최씨는 끝으로 “LG 가족들 모두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인터뷰를 마쳤다.
자누자는 MUTV와의 인터뷰에서 “골을 기록해서 기분이 좋다. 크로스가 좋았고 나도 마침 적당한 자리에 있었다”며 “모두 잘했다고 생각한다. 공을 지켜냈고 그 점이 차이를 만들어냈다. 일찌감치 골을 터트리면서 승부가 갈라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몇 차례 좋은 경기를 했고 이 기세를 이어가고 싶다. 그게 내가 하려는 일이다. 열심히 노력하면서...
경기 후 홍명보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라이벌에게 진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은 아니다”라고 경기에 대해 짧게 평했다. 하지만 이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보여줘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여 경기력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만족한다고 우회적으로 평했다.
홍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느 정도 선수들의 장단점을 파악했다"고 밝히며...
사진 속 박하선은 해수욕장에서 순백의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하선은 흐뭇한 표정으로 모래사장에 앉아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앞서 류수영은 MBC ‘기분 좋은 날’과 인터뷰에서 “박하선을 이성으로 좋아하는가?”라는 질문에 “당연히 이성으로 좋아한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박하선과 류수영이 출연하는 ‘투윅스’는 8월 7일 첫방송 된다.
훤칠한 키에 이목구비 뚜렷한 외모, 주위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그의 웃음소리는 인터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오지호는 “장규직 머리도 감으면 생머리가 돼요. 처음에는 펌을 했는데 감당이 안돼 고대기로 아침마다 머리를 했어요”라며 “생머리로 현장에 갔는데 스태프들이 못 알아봐서 인사를 안하더라고요. 스태프들이 ‘머리가 왜?’라는 반응이여서...
B1A4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5개월 만에 발표한 미니 앨범 ‘이게 무슨 일이야’가 지상파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기분 좋은 나날을 보내고 있는 행복한 기분을 전했다.
멤버 바로는 “1위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 큰 성과라 생각했기 때문에 따로 수상 소감을 준비하지 못했다. 막상 1위를 하니깐 눈물만 났다”라고 말했다. 가장 눈물을 많이 흘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