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신성 자누자, “기세를 이어가고 싶다”

입력 2013-07-3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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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유 홈페이지)
맨유의 아시아투어 중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아드난 자누자가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자누자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새롭게 꾸려가는 맨유에 합류해 인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그는 29일(한국시간) 홍콩에서 열린 키치 FC와의 경기에서도 알렉산데르 뷔트너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해 팀의 네 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올해의 리저브 선수상’ 수상자인 자누자는 맨체스터로 복귀까지 단 한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다. 그는 1군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자누자는 MUTV와의 인터뷰에서 “골을 기록해서 기분이 좋다. 크로스가 좋았고 나도 마침 적당한 자리에 있었다”며 “모두 잘했다고 생각한다. 공을 지켜냈고 그 점이 차이를 만들어냈다. 일찌감치 골을 터트리면서 승부가 갈라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몇 차례 좋은 경기를 했고 이 기세를 이어가고 싶다. 그게 내가 하려는 일이다. 열심히 노력하면서 지금처럼 계속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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