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직장가입자 1626만 명의 2023년 귀속 근로소득 총 정산금액은 3조925억 원으로 전년보다 16.8% 감소했다. 추가 납부하는 가입자 1인당 평균 추가납부 금액은 전년보다 1만597원 감소했으며, 환급받는 가입자 1인당 환급액은 3만4264원 증가했다.
보험료 연말정산에 따른 추가납부 추가금액이 월별 보험료액의 하한인 9890원 이상인 경우, 10회까지 분납 가능하다....
단일세율, 기술자 감면과 같이 외국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조세특례 규정도 있으니 외국인 근로자는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고 국세청은 당부했다.
여기에 올해 연말정산 대상인 2023년 귀속소득부터는 19% 단일세율과 기술자 감면의 적용 기간이 대폭 확대돼 장기간 국내에서 근로한 외국인도 동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다.
다만 주택마련저축 납입액...
국세청이 20일 발표한 2022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결과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4213만 원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2030 미혼남녀가 바라는 금액과는 사뭇 다른 결과입니다. 사실 이 또한 고액연봉자를 포함한 평균값이기에 중윗값보다 훨씬 높은 편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하죠.
이런 이상과 현실 사이에도...
2022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 인원은 2053만 명으로 5년 전(1858만 명)보다 195만 명(10.5%) 늘었다. 이중 결정세액이 ‘0원’인 면세자는 690만 명(33.6%)으로 5년 전(722만 명)과 비교해 32만 명(4.4%) 줄었다.
1인당 평균 총급여액(4213만 원)은 5년 전(3647만 원)보다 566만 원(15.5%) 증가했다. 총급여액이 1억 원을 넘는 억대 연봉자는 131만7000명(6.4...
반면, 지난해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국세통계에 따르면 2021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을 신고한 근로자 1명당 평균 총급여는 4024만 원으로 소상공인보다 40%가 높다.
소공연은 “정부가 보호해야 대상이 누구인지 되묻고 싶다”며 “과중한 부담은 소상공인의 휴폐업‧고용감소로 이어져 사회적 부담으로 연결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근로기준법의 취지에...
실제로 국세청에 따르면 2021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신고한 근로자는 1995만9000명으로 2017년(1801만 명)과 비교해 195만 명 가까이 늘었다.
하지만 연말정산 신고 근로자 가운데 35.3%인 704만 명은 과세 기준에 미달해 근로소득세를 전혀 내지 않았다는 점에서 전체 근로자 수가 늘더라도 소득이 일정 수준 이상인 중산층의 실제 세금 부담은 늘어났다고...
소득 상위 10%를 보면 근로자 수는 중국이 1만 5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금액은 미국이 4108억 원으로 가장 높았다.
국세청은 국내 외국인 근로자은 2월 급여를 받기 전 연말정산(2022년 귀속)을 해야 한다며 외국인의 연말정산 편의을 위해 외국인 전용 영어 상담전화(☎1588-0560)과 연말정산 숏폼 영상(영·중·베트남어 자막·국세청 영문 홈페이지 및...
국세통계에 따르면 2021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신고한 근로자의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4024만 원으로 전년 3828만 원 대비 196만 원(5.1%)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세종이 472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서울 4657만 원, 울산 483만 원 순이다.
금융소득 종합과세자의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 2억 9600만 원이며 지역별론 서울 3억...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21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광역자치단체별 상위 1% 근로소득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결과 상위 1% 근로소득자는 19만4953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상위 1% 근로소득자는 14만5322명으로, 전체 근로소득자의 74.5%에 달하는 것으로...
국세청에 따르면, 2020년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 신고자 중 37.2%는 과세 기준에 미달해 납부세액이 ‘0원’이었다. 결국, ‘세금을 내는’ 근로소득자들의 세 부담만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다. 근로소득세는 누진과세 원칙에 따라 소득이 일정 구간을 초과할 때마다 세율이 오르는데, 우리나라의 중·저소득층(연 1200만~8800만 원) 과세표준 구간은 2008년 이후...
6일 국세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귀속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연말정산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해 일용근로자를 제외하고 국내에서 근로소득이 있는 외국인 근로자는 이달 급여를 받을 때까지 연말정산을 해야 한다.
외국인 근로자의 연말정산 방법과 일정은 내국인 근로자와 원칙적으로 동일하다. 소득·세액 공제신고서와 증빙서류는 원천징수의무자인...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을 신고한 직장인의 1인당 평균 급여는 3828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3744만 원에서 84만 원이 증가했다.
지역별로 세종이 4515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서울 4380만 원, 울산 4337만 원 순이었다. 연봉이 1억 원을 넘는 근로자 수는 91만6000명으로 전년 85만2000명 대비 6만4000명이 증가했다.
연말정산을 신고한 근로자 수는...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0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결과 작년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기부한 인원은 총 15만6931명, 기부금액은 512억7200만 원이었다. 다만 근로소득자 중 기부를 한 인원과 금액을 추산한 수치라 전체 기부 참여 인원, 금액과는 차이가 있다.
정부는 지난해 총...
소득 및 세액공제 기준과 필요 서류를 앱 안에서 안내하기 때문이다.
복잡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돕기 위해 인공지능(AI)도 나섰다. 포티투마루는 전날 ‘2020년 귀속연말정산 상담 AI 챗봇’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기간은 3월 말까지로, 누구나 연말정산과 관련해 질문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귀속연말정산부터는 모바일을 통해서도 간소화자료 외 근로자가 수집한 수동 공제증명자료를 추가하거나, 한도 초과한 간소화자료 금액을 제외하는 등 공제신고서를 수정・제출할 수 있습니다.
Q.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무엇이 있는지?
A. (공제신고서 자동작성, 간편제출) 근로자가 간소화서비스에서 공제 받을 자료를 선택하여 소득...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 넘었다면 ‘큰 지출’은 내년으로 미루기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극복과 내수경기 활력 제고를 위해 2020년 귀속연말정산에 한해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를 확대하기로 했다.
‘2020년 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근로소득자 총급여의 25%를 넘어선 카드 사용액에 적용되는 소득공제 한도를 30만 원씩 확대했다....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세금 ‘0원’ = 국세청이 지난해 말 발표한 ‘2019년 국세통계연보’를 보면 2018년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을 신고한 근로자 1858만 명 중 결정세액이 없는 과세미달자는 722만 명에 달했다. 비율로는 38.9%다. 10명 중 4명은 세금이 ‘0원’이라는 의미다.
2013년 32.4% 수준이던 근로소득세 면세자 비율은 2014년 48.1%로 급등했다. 2013년...
귀속분 연말정산부터 바뀌는 규정을 잘 알아두자.
우선 2019년에 본인 또는 배우자가 출산해 산후조리원을 이용했다면, 산후조리원 비용에 대해서도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종전에는 실제 치료 또는 요양을 위한 의료비 또는 의약품 구입비에 대해서만 의료비세액공제가 됐지만, 2019년 귀속 근로소득분부터는 총급여액이 7000만 원 이하인 근로자에 대해 200만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