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주자인 조경태·권영세·김웅 의원과 이준석 전 최고위원 등은 전당대회 일정이 나오는 대로 출마 선언을 결정할 것으로 보이고 나 전 의원은 여전히 출마를 고심 중인 상황이다.
주 전 원내대표는 출마와 함께 각오는 물론 김기현 원내대표의 당선으로 불거진 '도로영남당' 지적을 정면 반박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울산 출신 김 의원이 신임 원내대표로...
주호영·권영세·조경태·김웅 의원 등도 출마를 준비 중인 상황이다. 특히 출마를 끝까지 고심하던 주 전 원내대표는 이날 이투데이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다음 주에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라며 "10일이나 11일"이라고 밝혔다.
나경원 전 의원은 아직 출마를 결정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전당대회 일정이 나오는 대로 출마 의사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나 전...
홍문표, 조해진 이어 두 번째로 출마 선언김웅, 좌담회 참석해 "김웅 찍으시라"나경원·박진·조경태·권영세 등 출마 준비차기 당 대표 적합도 조사에선 나경원 1위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선출되자 국민의힘 내에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경쟁이 본격화하는 상황이다. 조해진 의원에 이어 홍문표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고 후발 주자들도...
이에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과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은 자세한 정보와 명확한 기준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권 의원은 29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형평성의 생명은 공시가격 현실화가 아니라 객관적이고 투명한 과세 기준에 있다"며 "오늘 국토부 발표에도 공시가격 산정 기준의 구체적 근거자료는 없다"고 비판했다.
이날...
현재까지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 의지를 드러낸 인물은 조경태·홍문표·권영세·윤영석·김웅 의원 등이다. 이에 더해 주호영 의원과 나경원·김무성 전 의원 등이 유력 주자로 손꼽힌다.
조 의원의 출마 선언에도 해당 의원들은 원내대표 경선 이후에나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직 전당대회 일정조차 나오지 않았으며 원내대표 경선이 더...
해당 법 발의에는 국민의힘에 소속된 조경태·김기현·권영세 의원은 물론 오영환·전혜숙·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참여했다.
법 개정 배경은 그동안 주취자 범죄에 대해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경찰청의 범죄 발생 현황에 따르면 전체 범죄 발생(살인·강도·방화·강간 등) 중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지른...
앞서 야당 소속인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역시 지난 14일 종부세 부과 기준을 현행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조정하는 종부세 개정안을 발의했다.
또 고령자와 장기보유자 종부세 공제 혜택 확대와 관련해선 상임 소관위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 모두 공제 확대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시가격 현실화율 인상에도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정부는...
제정 전 학교에 포함됐었고 교육기관이라는 점에서 동등한 학습권이 보장이 필요하다"며 "어린이집 역시 영유아에게 교육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학습권 보호 대상에서 제외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제정안 공동발의에는 강대식, 권영세, 김기현, 김성원, 김영식, 김희곤, 송석준, 유경준, 조수진, 최형두, 하영제 의원 등이 함께했다.
권영세·홍문표·윤영석 의원은 일찌감치 선거캠프를 차리고 당 대표 출마를 준비 중이다. 조경태·김웅 의원도 출마선언을 주 중에 할 전망이다. 조 의원은 이날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다음 주로 검토해보겠다"며 "좋은 경쟁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출사표를 던지려고 했지만 19일 이후로 미룬 상항이다.
가장 관심을 끄는 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 캠프는 극동빌딩에 차릴 예정이며 선거대책위원회는 구성 중인 상황이다.
권 의원 측근에 따르면 권 의원은 14일 당 대표 출마를 결정하고 선거 캠프 구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과거 대학 시절 함께 공부했던 인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당으로 끌어올...
12일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실이 LH로부터 받은 전수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1~2020년 LH 직원 1900명이 LH 공공임대 주택(279명)과 공공분양 주택(1621명)을 계약했다.
공공임대 주택은 임대의무 기간(5·10년) 입주자가 거주한 뒤 우선적으로 소유권을 이전받을 수 있는 주택이다. 70%는 다자녀 가구, 노부모 부양자, 신혼부부,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 국가유공자...
12일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실이 LH로부터 받은 전수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1~2020년 LH 직원 1900명이 LH 공공임대 주택(279명)과 공공분양 주택(1621명)을 계약했다.
공공임대 주택은 임대의무 기간(5·10년) 입주자가 거주한 뒤 우선적으로 소유권을 이전받을 수 있는 주택이다. 70%는 다자녀 가구, 노부모 부양자, 신혼부부,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 국가유공자...
현재 정진석, 조경태, 권영세, 홍문표 의원 등이 당권 주자로 꼽히고 있으며, 김무성, 나경원 전 의원의 당권 도전설도 거론되고 있다.
물론 이미 거론되는 당권 주자들에게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있다. 박대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참신한 지도부가 희망을 제시할 수 있다”며 “저를 포함한 중진 의원들이 자리에 연연하는 분들이 아님을 잘 알고 있다”고...
이날 회의에는 당 지도부와 유승민, 나경원, 금태섭, 오신환 공동선대위원장과 박진, 권영세 의원 등 서울을 지역구로 둔 의원들도 참석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 후보로 단일화된 거로 당의 결속을 다시 만들 수 있고 이걸 승리로 이룩함으로써 당의 결속력을 더 강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4.7 보궐선거야말로...
장보고글로벌재단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설훈, 박진, 김민석, 권영세 의원 등을 포함해 26명의 국회의원이 가입한 ‘세계인 장보고 포럼’ 발족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는 설훈, 박진, 윤재갑, 이개호, 서삼석, 서병수, 박정, 이달곤, 이용빈, 허종식, 김경만 의원과 김덕룡 이사장, 신우철 완도군수와 장보고한상 수상자인 박종범 오스트리아...
해당 사실은 지난 19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실이 인사혁신처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알려졌다. 양천서 소속 경찰관 9명은 지난 20일부터 이달 15일 사이 인사혁신처에 소청심사를 제기했다.
소청심사제도는 공무원이 징계처분 등에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 이를 심사하고 결정하는 행정심판제도의 하나로 심사 결과는 접수일로부터 60일 이내, 최장 90일 이내에...
양측 단일화 협상 앞서 기싸움권영세 "유능한 단일후보가 필요"유재일, 안철수와 함께 가자며 지지22일 여론조사 후 늦어도 24일 발표
오세훈·안철수 후보 측이 단일화 협상에 앞서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오 후보를 지지하는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은 야권 승리를 위해 오 후보로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반면 안 후보 측에선 유재일...
선대위에 포함된 또 다른 위원은 "오 후보가 직접 인사하면서 도와달라고 했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그밖에 서울시장 예비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나경원 전 의원, 서울을 지역구로 둔 권영세·박진·박성중 의원 등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함께한다. 명예선대본부장에는 부산·울산·경남 제외 전국 13개 시·도당 위원장들이 함께한다.
당내 중진 등 민주당 지지자 역선택 우려권영세 "마지막으로 고려해주길"김종인 "자신 없어 하지 않아도 돼"정진석 "역선택 효과 미미할 수밖에"
국민의힘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최종 후보 선정을 앞둔 가운데 당 내부에선 여론조사 방식을 두고 이견이 나오는 모양새다. 100% 시민여론조사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가 참여하는 등 역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