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가 윤 전 총장과 소통 창구를 대외협력위원장인 권영세 의원이라고 못 박은 가운데 권 의원은 윤 전 총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대표와 윤 전 총장은 30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조선일보가 주관하는 '2021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개회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두 사람은 행사 도중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윤 전...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실이 공개한 CCTV를 보면 오전 5시 11분께 진열대 선반 위에서 처음 불꽃이 일어난다.
지하 2층에는 에어컨이 설치돼 있지 않아 진열대 선반 위쪽으로 선풍기를 꽂기 위한 전선이 여러 개 지나는데, 이 중 한 곳에서 불꽃이 발생한 것이다.
영상에는 진열대 위에서 불똥이 하나둘 바닥으로 떨어지더니 불길이 금세 진열대 전체로 번지는 장면이...
SK바이오사이언스는 21일 경북 안동에 위치한 백신 공장 L하우스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과 공장 증설 및 부지 확장 투자를 위한 MOU(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글로벌 코로나19 백신 전문 기업으로 성장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높아진 백신 수요를 반영할 최첨단 백신 설비들을 확충하고 추가로 공장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나가는 한편 일자리가 없어 지역을 떠나는 젊은이가 없도록 일자리 창출에 모든 도정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최고의 복지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며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백신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우리 안동이 백신 5대 강국에 진입하는 데 선두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에 4선의 권영세 의원이 내정됐다.
20일 연합뉴스는 권 의원이 "이준석 대표로부터 위원장을 맡아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며 "당 밖에 계신 분들과 협력하고 우호적 관계를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대표가 야권의 대권주자들을 국민의힘 안으로 모아 '원샷' 경선을 치르는 방안을 구상 중인...
다만 이 대표가 사무총장직을 두고 가장 먼저 제안했던 권영세 의원이 거절의 뜻을 비친 가운데 3선 중진인 한 의원이 적합하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한 의원은 육군 중장 출신으로 비교적 계파색이 옅은 원칙주의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한 의원은 당직과 관련해 이 대표와 면담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그는 "(후보자가) 복수면 나는 사양"이라며...
과거 사무총장직 경험이 있고, 특정한 계파로 분류되지 않는 권영세 의원을 향해서다. 권 의원은 사무총장직 자리에 대해 확고한 거절의 뜻을 유지했다.
이 대표는 16일 오전 서울 현충원을 방문한 후 기자들과 만나 사무총장직 인선이 언제 마무리되냐는 물음에 "사무총장직을 수행할 분들은 매우 많다고 본다"면서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도부...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의 관평원 신청사 및 특공 사건과 관련한 감사 여부 질문에 대해 감사원은 "관세청·기획재정부·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행정안전부 업무는 감사 대상”이라고 서면으로 답했다. 그러면서도 "권 의원실 질의에 원론적인 답변을 한 것이지 감사에 착수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감사청구도 안 된 것으로 안다”고 조심스러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자료에 따르면 관세청 산하 관세평가분류원(관평원)이 세종시에 빈 청사를 지어서 직원들에게 아파트 특별공급 혜택을 줬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관세청은 행정안전부가 관평원 청사 신축을 허가하지 않았지만 건축을 강행해 건물을 완공했다. 하지만 관세청은 지난해 11월 세종시 이전을 포기하고 청사를 반납했다....
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행안부·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관세청은 2015년 관평원 세종 이전을 추진했다.
정부기관 세종 이전을 관리하는 행안부의 2005년 고시에서는 이전 대상이 아니었지만, 관세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협의해 관평원 세종청사 신축안을 반영하고 예산 171억 원까지 따냈다.
관세청은 2018년 2월...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가 유력했던 권영세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권 의원은 당내 변화를 강조하면서 다음에 자신이 필요한 곳을 위해 모든 걸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16일 권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그동안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셨던 모든 분께는 진심으로...
원 전 조직부총장은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이 새롭고 건강한 젊음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달라”며 처음으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그 외 당대표 주자로 거론되는 권영세 의원이나 나경원 전 의원, 이준석 전 최고위원 역시 전당대회 방식이 확정되는 대로 의견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김웅 의원은 이번 주 내로 출마를 선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 전 원내대표의 출마로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화한 인물은 조해진·홍문표·윤영석 의원 등 4명이 됐다. 그 외 조경태 의원이 11일 오전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고 권영세·김웅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 이준석 전 최고위원 등은 출마를 고심 중인 상황이다.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권영세 국회의원에게 받은 자료에 따르면 LH 직원 가운데 공공분양주택 입주 계약을 맺은 사람은 1621명이다.
LH는 이 가운데 분양가와 현재 시세를 비교할 수 있는 202개 단지(1379명 계약)를 분석했다. 그 결과 시가 총액이 분양가 대비 3339억 원(3039억 원→6378억 원) 상승했다. 한 사람당 평균 2억4000만 원씩 시세 차익을...
10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시사저널'은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실이 LH로부터 받은 '최근 10년간 LH 임직원 공공분양 계약 내역'과 LH 청약센터 홈페이지 입주자 모집 공고문 등을 활용한 분양가 조사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결과에 따르면 LH 임직원들이 공공분양주택을 분양받은 후 아파트값 상승액은 총 3339억 원에 달했다. 분양 당시에는...
10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LH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준 공공 임대 아파트의 거주 기간을 채운 뒤 매입할 수 있는 분양전환형 공공 임대 아파트 보유 LH 직원은 48명이었다. 분양전환형 공공 임대 아파트는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어 적지 않은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이들 직원 48명 대부분은 수도권 인기 주거지인 판교...
그 외 주자인 조경태·권영세·김웅 의원과 이준석 전 최고위원 등은 전당대회 일정이 나오는 대로 출마 선언을 결정할 것으로 보이고 나 전 의원은 여전히 출마를 고심 중인 상황이다.
주 전 원내대표는 출마와 함께 각오는 물론 김기현 원내대표의 당선으로 불거진 '도로영남당' 지적을 정면 반박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울산 출신 김 의원이 신임 원내대표로...
주호영·권영세·조경태·김웅 의원 등도 출마를 준비 중인 상황이다. 특히 출마를 끝까지 고심하던 주 전 원내대표는 이날 이투데이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다음 주에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라며 "10일이나 11일"이라고 밝혔다.
나경원 전 의원은 아직 출마를 결정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전당대회 일정이 나오는 대로 출마 의사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나 전...
홍문표, 조해진 이어 두 번째로 출마 선언김웅, 좌담회 참석해 "김웅 찍으시라"나경원·박진·조경태·권영세 등 출마 준비차기 당 대표 적합도 조사에선 나경원 1위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선출되자 국민의힘 내에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경쟁이 본격화하는 상황이다. 조해진 의원에 이어 홍문표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고 후발 주자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