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을 갖고 임해 나가자”며 “이를 위해서는 사장단부터 솔선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화상 회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권영수 ㈜LG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권봉석 LG전자 사장 등 계열사 CEO 및 이번 인사로 새로 합류한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남철 LG화학 첨단소재사업본부장 등 최고경영진들이 참석했다.
LG전자 권봉석 사장이 내년 스마트폰 사업에서 진전을 이루겠다고 10일 밝혔다.
권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5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비상 경영 체제를 오래했다”며 “하반기부터는 정상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 흑자 전환에...
LG전자 권봉석 사장은 전자·IT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권 사장은 세계 최초로 8K 올레드(OLED) TV 및 롤러블 TV를 개발하는 등 혁신제품을 개발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반도체 및 모바일용 인쇄회로기판(PCB) 부문 세계 1위 달성에 이바지한 심텍의 박연순 상무는 동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성전기 심익찬...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가 전자·IT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5회 전자·IT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전자·IT의 날은 전자·IT산업 수출 1000억 달러를 달성한 2005년을 기념해 제정돼 2006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열고 있다.
올해 행사는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도 혁신기술을 통한...
주력 계열사인 LG전자의 부회장 공석이 발생하면서 권봉석 LG전자 사장의 조기 부회장 승진 가능성도 제기된다.
권 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에도 실적 흥행을 기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LG전자는 코로나19에도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16조9196억 원)과 영업이익(959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역대 분기 기준 두 번째다. 영업이익은 역대...
2017년 말 사장 승진 후 지난해 말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된 권봉석 사장이 대상자로 거론된다. 그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올해 LG전자의 호실적을 이끌었다.
SK그룹은 시장과 사회가 공감할 수 있는 기업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인재를 이번 승진 명단에 포함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태원 회장은 올해 6월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0 확대경영회의’에서 ‘기업...
이번 행사에는 현대중공업그룹 정기선 부사장을 비롯해 KT 구현모 대표, LG전자 권봉석 사장, LG유플러스 이상민 부사장,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 동원그룹 박인구 부회장, KAIST 신성철 총장, 한양대학교 김우승 총장, ETRI 박상규 부원장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제2차관 등이 참석했다.
올해 2월 대한민국 AI 1등 국가를 위해 출범한 AI 원팀은 현재...
각 사가 추진 중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실행에 속도를 내기 위한 전략 방향도 논의할 전망이다.
올해 워크숍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권영수 LG 부회장, 권봉석 LG전자 사장,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진(CEO)들과 사업본부장 등 30여 명이 모인다.
이재용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에도 무보수 경영을 이어갔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17년 3월부터 3년째 보수를 받지 않고 있다.
지난해 말 LG전자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 권봉석 사장은 올 상반기 10억6000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조성진 전 부회장은 퇴직금을 포함해 58억 원가량의 보수를 수령했다.
지난해 말 LG전자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 권봉석 사장이 올 상반기 10억6000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조성진 전 부회장은 퇴직금을 포함해 58억 원가량의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LG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는 올 상반기 권 사장에게 급여 7억3100만 원, 상여 3억2900만 원을 지급했다.
LG전자는...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1월 “롤러블 TV도 만드는 회사가 폴더블폰도 못 만들겠느냐”며 “더 혁신적인 제품으로 준비하겠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이 밖에 화웨이와 모토로라 등도 2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을 준비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10년간 큰 변화가 없던 스마트폰 디자인에 싫증을 느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폼팩터의 스마트폰은 소비를 유도하기에...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는 “‘지능형 라이프스타일 촉진’, ‘탄소 중립 및 순환경제 실현’, ‘더 나은 사회 구현’이라는 3대 지속가능경영 지향점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권 대표는 2일 LG전자가 발행한 ‘2019-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 'CEO 메시지'를 통해 "디지털 전환 중심의...
앞서 지난해 연말 CEO(최고 경영자)로 취임한 권봉석 사장은 첫 공식석상 데뷔 자리였던 'CES 2020'에서 고질적인 적자 사업부인 MC(스마트폰)와 VS 사업부의 내년 턴어라운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자신감 근거는 최근 들어 가시화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 확대다. 전반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전기차용 전용 부품 비중을 높이면서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이기...
지난해 연말 LG전자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된 권봉석 사장은 지난 1월 'CES 2020'에서 "전장은 2021년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코로나19 여파에 자동차 수요가 급감하면서 직격탄을 맞았지만 흑자전환 예상 시점은 변동이 없다고 못박은 것이다.
또 다른 적자사업부인 MC 사업부에 대해선 수익성 측면에선 일부 개선 효과가...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릴레이에 동참했다.
권 사장은 7일 LG전자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6일)는 45일간 지속했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공식 종료하고 생활방역 체제로 전환하는 날이었다”며 “모두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과 각자의 일상에서 방역지침을 적극 실천해주신 국민들 덕분이다. 이 자리를 빌어 깊은 존경과...
LG전자가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권봉석 LG전자 CEO(최고경영자)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하면서 권봉석 체제가 공식 출범했다.
지난해 11월 권 사장이 LG전자 새 사령탑에 임명된 지 120일 만이다.
LG전자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18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신규선임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LG전자는 권 사장과 더불어 배두용...
LG전자가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권봉석 LG전자 CEO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했다.
LG전자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18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LG전자는 1주당 배당금을 지난해와 동일한 보통주 750원, 우선주 800원으로 승인했다.
또 정관 개정 승인을 통해 회사 목적사항에 ‘통신판매 및 전자상거래 관련 사업’ 추가했다....
지난해 말 인사를 통해 LG전자 CEO가 된 권봉석 사장은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될 예정이다.
롯데지주 역시 신동빈 회장의 재선임 안건 외 그룹 2인자 황각규 부회장의 재선임 안건과 송용덕 부회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 안건을 다룬다. 대림그룹의 경우 이해욱 대림그룹 회장이 사내이사 연임을 포기한 가운데 이사회에서 당초 전문경영인 체제를 논의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