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위원회는 4명의 사외이사와 사내이사인 권봉석 최고경영자(CEO) 사장 등 이사 5인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위원회 결의로 선임될 예정이다.
LG전자는 ESG위원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ESG위원회 산하에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각 분야의 업무를 지원하는 부서를 둘 계획이다.
내부거래위원회는 7월 1일 신설된다. 회사 경영의 투명성과 거래의 공정성을 위해...
권봉석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휴대폰 사업 철수와 관련, 해당 사업부 임직원들에게 직접 이메일을 보내며 위로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권 사장은 LG전자 모바일 사업 철수를 결정한 지난 5일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 임직원들에게 사내 이메일을 보내 “저를 비롯한 경영진은 오랜 고심 끝에 최종적으로 MC사업 종료라는 매우 어려운 결정을...
앞서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올해 1월 스마트폰 사업 전면 재검토를 밝히면서 “MC사업본부의 사업 운영 방향이 어떻게 정해지더라도 원칙적으로 구성원의 고용은 유지되니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LG전자는 MC 사업본부 직원들의 직무역량과 LG전자 타 사업본부와 LG 계열회사의 인력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배치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성과급 논란을 겪었던 SK하이닉스의 이석희 사장 보수총액(24억2700만 원)은 직원 평균(9358만 원)의 25.9배였고, 권봉석 LG전자 사장(17억9400만 원)은 직원 평균(8600만 원)의 20.9배로 전자업계의 임금 격차가 두드러졌다.
전자 업계 가운데 격차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난 삼성전기도 경계현 사장의 지난해 보수총액(9억8800만 원)이 직원 평균(8800만 원)의 11....
LG전자 이사회는 사내이사인 권봉석 LG전자 사장·배두용 부사장, 기타 비상무이사 권영수 ㈜LG 부회장, 사외이사 김대형 전 GE Plastics Asia/Pacific CFO, 백용호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교수, 이상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강수진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배당은 보통주 1주당 1200원, 우선주 1250원으로 승인됐다. 이사 보수한도는 지난해와 같은 총...
주주총회 이후 이사회는 사내이사에 권봉석 LG전자 사장과 배두용 부사장이, 기타비상무이사에 권영수 LG 부회장, 사외이사에 김대형 전 GE Plastics Asia/Pacific CFO), 백용호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교수, 이상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강수진 교수로 구성됐다.
이사 보수한도는 지난해와 같은 총 90억 원으로 승인됐다.
LG전자는 주주들이 의결권을...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CEO)는 지난달 말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모바일 사업과 관련해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고의 선택을 내려야할 시점에 이르렀다”며 “현재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사업 운영 방향을 자세히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임직원에게 보내는 이메일을 통해 “모바일 사업과 관련해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며 “현재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사업 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력을 이관시켜 모바일 기술은 유지하되, 일부 생산시설을 매각해 수익성을 개선하는...
앞서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CEO)는 “MC사업본부의 사업 운영 방향이 어떻게 정해지더라도 원칙적으로 구성원의 고용은 유지된다”라고 약속한 바 있다.
24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의 직원 수는 3700여 명 정도다.
LG전자는 사업부 축소, 중저가 중심 운영, 매각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다. 어떤...
20일 권봉석 사장은 이날 MC본부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업 운영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최근 불거진 MC본부 매각설을 사실상 인정했다.
LG전자의 MC사업본부는 2015년 2분기 이래 지난해 4분기까지 23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말까지 누적 영업적자는 5조 원에 달한다.
LG전자는 누적 적자가...
20일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CEO)는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의 사업 운영과 관련해 본부 구성원에게 이메일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권 사장은 “모바일 사업과 관련해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며 “현재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사업 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20일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의 사업 운영과 관련해 본부 구성원에게 이메일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권 사장은 “MC사업본부의 사업 운영 방향이 어떻게 정해지더라도 원칙적으로 구성원의 고용은 유지되니 불안해할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MC사업본부의 사업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최근 몇 년...
권봉석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전장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도적인 자동차 부품 업체로 발돋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 사장은 11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1에서 캐나다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의 프레스 콘퍼런스에 깜짝 출연했다.
LG전자는 지난달 마그나와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생산하는...
가장 먼저 LG전자 최고경영자(CEO) 권봉석 사장이 내레이터로 등장했다. 하얀 셔츠와 회색 가디건을 입고 등장한 그는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라며 “LG전자는 고객들이 더 나은 삶을 즐길 수 있도록 편리와 재미, 일상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LG전자는 혁신의 여정을 멈추지...
권봉석 CEO “혁신 여정 멈추지 않겠다”
‘소중한 일상은 계속됩니다. LG와 함께 홈 라이프를 편안하게 누리세요(Life is ON - Make yourself @ Home)’를 주제로 한 LG전자의 콘퍼런스는 한국 시간 기준 이날 오후 10시 시작됐다.
최고경영자(CEO)인 권봉석 사장은 영상 내레이터로 나서 사상 첫 온라인 CES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권 사장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최고경영자(CEO)인 권봉석 사장은 영상 내레이터로 나서 사상 첫 온라인 CES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권 사장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대에 고객들이 더 나은 삶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편리와 재미는 물론 소중한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을 제공하겠다”라며 “LG전자는 혁신의 여정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권 사장이...
이들 모두의 실적은 VS사업본부의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에 합산된다.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하반기에는 분기 최고 수준의 실적을 달성하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었다”며 “지난해 성과가 일회성이 아니라 우리의 본질적 경쟁력에 기반을 둔 것임을 입증하는 경영 성과를 일관성 있게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LG전자 대표이사 CEO 권봉석 사장이 고객가치 기반의 성장과 변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권 사장은 4일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대신해 임직원들에게 이메일로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권 사장은 “임직원들의 열정과 우수한 역량 덕분에 LG전자가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며 “하반기에는 분기 최고 수준의...
책임감을 갖고 임해 나가자”며 “이를 위해서는 사장단부터 솔선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화상 회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권영수 ㈜LG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권봉석 LG전자 사장 등 계열사 CEO 및 이번 인사로 새로 합류한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남철 LG화학 첨단소재사업본부장 등 최고경영진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