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가전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식품, 세재 등 일반제품을 LG 씽큐 앱을 통해 판매하거나 중개하는 형태의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권봉석 LG전자 CEO 사장과 배두용 LG전자 CFO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처리한다. 사외이사, 감사위원 후보로는 백용호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원 교수로 추천됐다.
또 창홍은 더 셰리프와 비슷한 모양의 TV도 함께 전시했다.
세탁기 역시 마찬가지였다.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이번 CES에서 느낀 건 너무 같은 제품이 너무 많이 전시돼 있다는 점이었다"며 "심지어 저희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트윈워시도 여러 전시부스에서 확인했다"고 지적했다.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내년에 스마트폰과 전장 사업에서 턴어라운드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권봉석 사장은 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O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스마트폰 사업 턴어라운드 목표를 2021년으로 얘기했는데, 그 일정이나 목표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준비하는 제품의 경쟁력과...
조성진 전 부회장으로부터 안정된 수익구조와 사업 포트폴리오를 넘겨받은 권봉석 사장은 ‘변화’를 올해 화두로 던지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강조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번 주에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업계에서 예상하는 LG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은 2790억 원으로 이는 전분기 대비 크게 감소한 실적이다.
LG전자의...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해 ‘성장을 통한 변화, 변화를 통한 성장’을 이뤄가겠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2일 시무식을 대신해 임직원들에게 이메일로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권 사장이 보낸 이메일의 제목은 ‘CEO 일기로 전하는 신년 메시지(New year message from CEO‘s diary)’였다. 마치 한편의 일기처럼 CEO로서 자성(自省)과 다짐을 담담하게...
1월 열리는 CES 2020에서 기술적으로 개선된 롤러블 TV를 선보인 이후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기존 롤러블 TV와 반대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롤러블 TV 등이 새로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CES 2019 기자간담회에서 "TV가 꼭 바닥에만 있어야 하냐. 천장에도 있을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세탁기의 장인’이라 불리던 조성진 부회장이 용퇴하면서, 권봉석 MCㆍHE사업본부장 사장을 새로운 CEO로 임명했다. 조 부회장이 그동안 LG전자에서 쌓아온 업적이 상당한 만큼 권 사장이 감당해야할 부담은 만만치 않다.
우선 해결해야할 과제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는 올해 3분기까지 18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인공지능(AI), 로봇 등은 후배들이 더 잘 알고 적합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지휘봉을 권봉석 사장에게 넘기며 언급한 말이다. 전문경영인 뿐 아니라 재계 오너가에서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3·4세가 속속 전면에 등장하며 세대교체를 이루고 있다.
수년간 회사를 이끌던 회장, 대표이사 등이 물러나고 창업주 3·4세대와 젊은...
조 부회장은 “안정된 수익구조와 사업 포트폴리오를 넘길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바통을 권봉석 사장에게 넘겼다. 권 사장 역시 구광모 회장의 ‘지지 않는 LG’ 만들기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권 사장은 2014년부터 HE사업본부장을 맡아오며 OLED TV의 부흥을 일으킨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삼성전자를 상대로 벌이고 있는 TV 전쟁에도 권 사장이 총괄하고 있다....
43년간 LG전자에 몸담아 온 조 부회장은 1976년 금성사에 입사, LG전자 세탁기 개발을 이끌고 2017년 초 CEO에까지 올라 '고졸 신화', '세탁기 박사' 등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LG전자는 이번 인사에서 수장을 조성진 부회장에서 권봉석 사장으로 교체했으며, 조 부회장은 CEO를 맡은 지 3년여 만에 물러났다.
LG전자는 2020년도 정기 임원인사에서 새 최고경영자(CEO)에 권봉석 사장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권 사장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LG전자에 입사해 전략, 상품기획, 연구개발, 영업, 생산 등 사업전반의 밸류 체인(Value Chain)을 두루 경험하며 사업가의 길을 밟아왔다.
권 사장은 모니터사업부장...
LG전자는 이번 인사에서 수장을 조성진 부회장에서 권봉석 사장으로 교체했다.
새 CEO에 선임된 권봉석 사장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LG전자에 입사해 전략, 상품기획, 연구개발, 영업, 생산 등 사업전반의 밸류 체인(Value Chain)을 두루 경험하며 사업가의 길을 밟아왔다.
권 사장은 모니터사업부장, MC상품기획그룹장, (주)LG의 시너지팀장, MC...
조 부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으며 후임으로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지휘봉을 잡게 됐다.
조 부회장은 “우리나라가 기술속국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악착같이 연구개발에 몰두했던 때가 이젠 마음 속 추억으로 아련히 남는다”고 회상했다.
이어 “안정된 수익구조와 사업 포트폴리오를 넘길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더 튼튼하고 안정된 회사...
MC·HE사업본부장을 겸임 중인 권봉석 사장(63년생)이 조 부회장의 뒤를 잇는다. 권봉석 사장은 기술과 마케팅을 겸비하고 현장 감각까지 갖춘 전략가로 통한다.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후 1987년 LG전자에 입사해 전략, 상품기획, 연구개발, 영업, 생산 등 사업전반의 밸류 체인을 두루 경험하며 사업가의 길을 밟아왔다.
권 사장은 디지털전환의...
LG전자 MC/HE사업본부장 권봉석 사장이 28일 인사에서 LG전자의 새 사령탑에 선임됐다.
권 사장은 LG전자에는 중대한 분기점이 될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임무를 맡았다.
권 사장은 기술과 마케팅을 겸비하고 현장 감각까지 갖춘 전략가로 통한다. 상품기획, 연구개발, 영업, 생산 등 사업전반의 밸류 체인(Value...
이외에도 권봉석 HE(홈엔터테인먼트)ㆍMC(스마트폰) 사업본부장 사장, 윤태봉 H&A 해외영업그룹장 부사장 등 5명의 임원도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LG전자 임원들이 자사주를 사들이는 데는 앞으로의 사업 방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는 것이라고 업계는 해석했다.
LG전자는 하반기 여러 난관을 극복해야 한다. 생활가전 사업을 담당하는 H&A...
조 부회장은 이날 LG전자 부스에 송대현 H&A 사업본부장, 권봉석 MC/HE 사업본부장 등 사업본부별 임원들과 같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올레드(OLEDㆍ유기발광다이오드) 터널 앞에 조형물을 감상한 뒤 모바일 존을 방문해 윤동한 LG전자 MC사업본부 상품기획 담당 상무의 설명을 들었다.
이어 LG전자 자체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ThinQ)가 구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