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개최된 ‘2015년 TV 신제품 발표회’에서 권봉석 HE사업본부장(부사장)은 “OLED TV 판매 목표 수량은 전년 대비 10배로 잡았다”면서 “올해 전 세계 UHD TV 시장 점유율 20% 이상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OLED TV 가격 전략과 관련, “과거 HD에서 풀HD로, HD에서 UHD로 넘어갈 때의 경험을 비추어보면 기존...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밝은 곳은 더욱 밝게 표현하는 ‘UDR(Ultra Dynamic Range)’ 기술, 고음을 처리해 주는 트위터 스피커 등을 탑재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올해 스마트TV에 자체 플랫폼인 ‘웹OS 2.0’을 탑재했다.
권봉석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장은 “압도적인 화질로 고객들이 진정한 프리미엄의 가치를 느끼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봉석 LG전자 HE(홈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장(부사장)도 “중국·일본이 다양한 첨단 제품을 내놓고 있긴 한데 기술을 시연한다고 해서 바로 양산으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삼성, SUHD TV·사물인터넷으로 시장 주도 = 삼성전자는 전시장 입구부터 65인치, 78인치, 88인치의 ‘SUHD TV’로 구성된 하이라이트 존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권봉석 LG전자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장(부사장)이 프리미엄 TV 시장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권 부사장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앙코르 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시장 선도를 위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고객가치 창출에 집중해야 하고 고객가치에 기반한 시장 선도 상품을 중심으로 성장 모멘텀을 강화할 것”이라고...
지난달 말 일찌감치 임원인사를 완료한 LG그룹은 현장형 인물을 전진 배치해 시장선도 가속화 전략을 추진한다. 조준호 ㈜LG 사장을 LG전자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장으로 투입했고, 그룹 시너지팀장을 지낸 권봉석 부사장에게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를 맡겼다. MC사업본부와 HE사업본부는 각각 스마트폰, TV 부문을 책임지고 있다.
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안승권 사장과 HA(홈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장인 조성진 사장, HE(홈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장인 권봉석 부사장도 참석한다.
하지만 조 사장의 경우 지난 9월 독일에서 발생한 삼성전자 세탁기 파손 논란과 관련해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져 실제 참석 여부는 미지수다.
디스플레이 업계 1위인 LG디스플레이는 라스베이거스에 특별...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주재하는 회의에는 조성진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장, 권봉석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장, 조준호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장, 노환용 B2B(기업간거래)부문장과 80여개 해외법인장 및 영업·마케팅담당 임원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본격적 성장 궤도에 오른 스마트폰을 비롯해 성장세가 주춤한...
이 회의에는 구본준 부회장을 비롯해 조성진 H&A사업본부장, 권봉석 HE사업본부장, 조준호 MC사업본부장 등 LG전자 4개 사업본부 사장을 비롯한 80여개 해외 법인장, 영업·마케팅 담당 임원 등 200~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전 세계 200개국 이상에서의 제품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LG전자는 내년 상반기 영업전략을 모색할...
신임 HE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된 권봉석 부사장은 LG전자의 LED 모니터 사업을 세계 1위로 만든 주역이다. LG그룹은 권 부사장이 지주회사 시너지팀장으로서 차세대 TV 등 주력사업과 미래 성장엔진의 계열사간 협력 기반을 만든 경험을 통해 LG전자 TV사업이 세계 시장을 리드할 수 있도록 도약시키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최상규 한국영업본부장은 고객...
더불어 ㈜LG 시너지팀을 이끌어온 권봉석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HE사업본부장을 맡는다. 권 부사장은 2007년 LG전자 모니터사업부장을 맡아 LED 모니터 부문 세계 1위 달성에 기여하고 2012년부터 MC상품기획그룹장을 맡아 LG스마트폰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다. 올해 (주)LG 시너지팀장을 맡아 계열사 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이어 무대에 오른 권봉석 상품기획그룹 전무도 “G플렉스를 기획하면서 우리는 ‘도대체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어떤 고객 가치를 제공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췄다”며 차별점을 강조했다.
LG전자가 출시 행사에서 경쟁사 제품을 집중 공격한 것은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한 몫을 했다.
LG G플렉스는 제품을 바닥에 놓고 힘을 가하면 평평하게 펴졌다가 힘을 빼면...
권봉석 상품기획그룹 전무도 “G플렉스를 기획하면서 우리는 ‘도대체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어떤 고객 가치를 제공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췄다”며 경쟁사 제품과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LG G플렉서의 판매목표에 대해서 마창민 MC한국마케팅담당 상무는 “G플렉스는 사용자가 만족하고 쓸수 있도록 기획하고 만들어진 제품”이라며 “판매 목표를 구체적으로...
권봉석 LG전자 MC사업본부 상품기획그룹 전무는 5일 “LG G플렉스는 앞으로 나올 커브드 스마트폰의 모범 답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 전무는 이날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 G플렉스’ 출시 행사에서“제품 기획 단계부터 어떤 고객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삼성전자 최근 출시한 커브드 스마트폰 ‘갤럭시...
올해 브라질, 콜롬비아, 스페인, 베네주엘라 등에서 파이어폭스 스마트폰을 선보이고 유럽, 중남미 지역으로 출시 지역을 보다 확대할 방침이다.
단, LG전자는 삼성전자가 주축인 타이젠연합에는 합류하지 않을 뜻을 분명히 했다. LG전자 상품기획그룹장 권봉석 전무는 “다른 OS는 생태계가 절대적으로 미비한 상황이어서 참여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LG전자 권봉석 전무는 “참여사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연합전선을 더욱 굳건히 해 스마트 TV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LCD 부문에서는 대만 최대의 전자부품사인 훙하이그룹과 샤프가 손을 잡았다.
훙하이 그룹의 궈타이밍 회장은 지난 18일 훙하이그룹 주주총회 후 기자회견에서 “샤프의 첨단 기술은 삼성보다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