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기획재정부와 국회 예산정책처 등에 따르면, 국회를 통과한 2014년도 예산에 근거한 올해 국가채무 전망은 전년도 본예산보다 50조1000억원 증가한 514조8000천억원(GDP 대비 36.4%)에 달했다.
국가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36.4%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108.8%(이하 2012년 결산 기준)은 물론 일본(219.1%), 미국(106.3%), 영국(103.9%), 독일(89.2%) 등...
2014-01-05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