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LG 부회장은 6일 “연초부터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대내외 사업 여건이 크게 악화되고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계열사들의 1분기 실적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LG는 이날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최고경영진 및 임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3월 임원세미나를 개최했다.
구 부회장은 “위기 상황에서 단위 사업의...
구본준 LG 부회장은 “오늘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훌륭한 분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면서 “4차 산업혁명과 같은 기술 융복합의 빠른 진화는 앞으로 여러분과 같은 R&D 인재들이 꿈을 펼치는 데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 수준의 융복합 R&D 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는 최고의 인재들이 마음껏 연구하며...
이 자리에는 구본준 LG 부회장을 비롯해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하현회 ㈜LG 부회장과 계열사 CEO 및 사업본부장 등 최고경영진 40여명이 참석했다.
20여 시간에 걸친 마라톤 회의를 진행한 이번 전략회의는 지난해 상승세를 보였던 글로벌 경기가 올해는 환율...
24일 LG그룹에 따르면 구본준 ㈜LG 부회장을 비롯해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등 회장·사장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글로벌 CEO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1박 2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이들은 20여 시간에 걸쳐 혁신...
23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구본준 ㈜LG 부회장을 비롯해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등 회장·사장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글로벌 CEO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1박 2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이들은 20여 시간에 걸쳐...
이날 행사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은 정부 관계자 등과 환하게 웃으며 새해 덕담을 나눴다. 하지만 임단협 등 노조 문제로 고민이 깊은 재계는 삼삼오오 모여 숙의(熟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은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경제계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동계에서는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이 참석했다.
정계에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 3당...
재계에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경제단체 대표와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등 4대 그룹 대표가 참석했다.
일반인 초청자 중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다문화가족...
구본준 LG 부회장이 2018년 신년사를 통해 경영진들에게 “사업 방식 근본적으로 바꾸고, 철저하게 사업 구조 고도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LG는 2일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경영진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8년 새해인사모임을 열었다. 새해인사모임은 사내방송을 통해 전국의 계열사와 사무실, 사업장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구 부회장은 신년사를...
구본준 LG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그룹 역량을 결집한 LG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융복합 기술을 남보다 먼저 개발해 사업화하고, 미래 사업에 꼭 필요한 핵심 기술들은 내외부 역량을 모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부회장은 또 “이러한 상황에서 기회를 우리 것으로 만들려면 변화의 흐름을 통찰하고, 주도 면밀하게 준비해야만 한다”며...
특히 지난해 출장길에 올랐던 구본준 부회장이 올해도 다시 직접 참관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LG디스플레이는 한상범 부회장과 강인병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참석해 현지에서 기자간담회를 할 예정이며, LG이노텍도 박종석 대표가 직접 전시회를 찾아 고객사 등을 상대로 첨단 소재·부품을 설명하기로 했다.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인...
SK는 최태원 회장이, LG는 구본준 부회장이 참석한다.
청와대 신년회에서는 문 대통령의 신년인사와 특별영상 상영, 문화공연, 주요 인사의 신년인사 등이 있을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신년회에 각계 대표를 초청하는 대신 내년 1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경제계 신년회’ 등 개별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청와대는 지난 22일 재계 신년...
한편, LG는 LG상사를 지주회사 체제로 편입하면서 지배구조 개선 등 정부의 기업 개혁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는 지난달 9일 이사회를 열고 구본무 회장과 구본준 부회장, 구광모 상무 등 대주주가 보유한 LG상사 지분 24.6%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해 LG상사를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
이날 구본준 LG 부회장은 김 부총리와 만나 신성장 분야 투자 확대, 일자리 창출, 협력사와의 상생 등 현 정부의 기조를 따르는 2018년도 신사업 계획들을 늘어놓았다.
재계는 김 부총리의 방문에 대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월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만남 이후 후속 조치라는 점에서 기업의 부담감은 만만치 않다. 하나 일정은커녕 기업의 총수가 김 부총리와...
한국 측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손경식 CJ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과 백운규 산업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정재계 대표와 현지 진출 기업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장 쩡웨이 CCPIT 회장, 왕 촨푸 비야디(BYD) 총재, 보 롄밍 TCL 총재, 쉬 허이...
우리 측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손경식 CJ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 김영민 SM 엔터테인먼트 사장,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 박정원 두산 회장, 구자열 LS 회장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그동안 양국이 입장이 서로 다른 그런(사드 배치 등) 문제...
이에 구본준 LG 부회장은 “혁신성장 분야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 시대를 이끄는 혁신을 만들고 국가 경제 발전에 공헌하고자 한다”고 화답했다. LG그룹은 내년 중 미래 먹거리 발굴과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보다 8.0% 늘어난 19조원을 국내에 신규 투자하기로 했다. 특히 이 가운데 LG가 새로운 먹거리로 공을 들이는 △전기차 부품 △자율주행 센서...
김 부총리는 12일 서울 여의도 LG그룹 본사에서 구본준 부회장 등 LG그룹 경영진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LG그룹과의 첫 간담회에서 김 부총리는 창업ㆍ벤처 외에 기존 중소ㆍ중견ㆍ대기업도 혁신의 중요한 축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일자리 창출과 성장을 위해서는 경제ㆍ사회 전 분야에서, 업종ㆍ기업 규모와도 관계없이 혁신이 필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