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 같은 달보다 0.8% 떨어졌고 신선식품지수도 2.0% 내려갔다. 신선식품 중 신선어개(3.0%), 신선채소(4.7%), 기타신선식품(13.0%)은 작년 같은 달에 비해 올랐다.
그러나 신선과실은 12.0%나 하락했다. 품목 성질별로 보면 상품은 1년 전보다 1.2%, 한달 전보다 0.3% 각각 하락했다.
공업제품은 작년 같은 달보다 0.5% 하락했는데, 휘발유(-19.7%), 경유...
생활물가지수는 작년보다 0.3% 하락했다. 신선식품지수는 1년 전보다 2.1% 하락해 17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신선과실(-10.8%)의 하락폭이 컸다. 대신 신선채소(2.7%), 신선어개(4.5%)와 기타신선식품(6.0%)은 올랐다.
품목 성질별로 보면 상품은 작년 같은 달보다 0.1% 내렸다. 전월보다는 0.7% 상승했다.
0.7% 상승한 농축수산물의 경우 돼지고기(10.5...
생활물가지수는 작년보다 0.3% 하락했다. 신선식품지수는 1년 전보다 2.1% 하락해 17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특히 신선과실(-10.8%)의 하락폭이 컸다. 대신 신선채소(2.7%), 신선어개(4.5%)와 기타신선식품(6.0%)은 올랐다.
품목 성질별로 보면 상품은 작년 같은 달보다 0.1% 내렸다. 전월보다는 0.7% 상승했다.
유가하락의 여파로 상품 중 석유류가...
생활물가지수는 작년보다 0.7% 상승해 4개월 연속 1%를 밑돌았고, 신선식품지수는 1년 전보다 5.2% 하락해 1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특히 신선과실(-11.4%)과 신선채소(-5.7%)의 하락 폭이 컸다. 다만 신선어개(4.7%)와 기타신선식품(3.3%)은 올랐다. 농산물 및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도 각각 1.6%, 1.3% 오르는 데 그쳐 모두 작년 8월 이후 1년...
한국은행은 9월 생산자물가지수(2010년 100 기준)가 105.24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0.4% 떨어졌다고 20일 밝혔다.
생산자물가는 전년동월비로 지난 4월까지 19개월 연속 내리막길을 걷다가 올 5월 보합세를 띠었고 6월(0.1%), 7월(0.2%)에는 올랐다. 그러나 8월(-0.2%)부터 두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임수영 한은 물가통계팀 과장은 “생산자물가가 하락한 주된...
특히 신선채소와 신선과실, 기타 수산 등이 각각 1년 전과 비교해보면 -19.1%, -12.0%, -5.9% 등 일제히 하락했고, 신선어개만 0.8% 상승했다.
이에 네티즌은 "8월 소비자물가 지수, 물가가 둔화된 건 그렇다쳐도, 신석식품 가격이 1년 전보다 떨어졌다는 건 이해가 안 되네" "8월 소비자물가 지수, 도대체 어디를 기준으로 1년 새 식품가격이...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생산자물가지수’ 자료에 따르면 올 6월 생산자물가는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0.1% 올랐다. 지난 2012년 9월 0.2% 증가한 후 1년 9개월 만에 플러스를 나타낸 것이다.
그러나 생산자물가가 하락 기조에서 벗어난 신호로 해석하기는 힘들다.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사태로 인해 축산물 가격이 급등한 것이 주요인이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5월 생산자물가지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는 전년동월비, 전월비로 모두 보합세를 나타냈다. 생산자물가는 전년동월비로 2012년 10월부터 19개월째 내림세를 보이며 사상 최장 기간의 감소세를 기록했으나 지난달 멈춰섰다.
품목별로 보면 농림수산품은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0.5% 상승했다. 수산물(-14.5%), 채소...
생활물가지수는 작년 5월과 비교해 1.4% 올랐고, 전달과 같은 수준이었다.
신선식품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9.2% 떨어졌고 전달보다 1.4% 하락했다. 신선채소와 기타신선식품이 1년 전보다 각각 18.8%와 23.9% 떨어져 하락폭이 컸다. 신선과실은 4.2%, 신선어개는 0.3%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하락했다.
품목별로 보면 농산물은 양파(-57.6%), 배추(-53.4%), 파...
전월세 포함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1.2% 올랐고 신선식품지수는 농축수산물 가격이 높았던 작년 같은 달보다 12.0% 떨어졌다. 신선어개(0.7%)는 올랐지만 채소(-25.3%)와 과실(-4.7%), 기타 신선식품지수(-23.9%)가 모두 하락했다.
품목별로는 농축수산물은 1년 전보다 3.5% 떨어졌다. 축산물이 14.1% 올랐지만 농산물에서 -12.8% 하락한 영향이 크다. 수산물은 1.4...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13년 1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105.62)는 전달보다 0.3% 떨어졌다. 생산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로 지난해 10월 0.5% 하락한 이래 16개월 연속 내림세다. 이는 지난 2001년 7월부터 2002년 8월까지 14개월 동안 하락세를 보인 이래 최장기간이다.
임수영 한은 물가통계팀 과장은 “국제유가와 원자재가격 하락의...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0.5% 올랐고 전월과 비교해서는 0.2%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신선채소(-20.3%)와 기타신선식품(-18.2%), 신선과실(-7.5%) 등이 큰 폭으로 하락해 전년 동월 대비 11.1%, 전월 대비 0.2% 각각 크게 떨어졌다.
지출목적별로 보면 지난달에 비해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0.4%), 오락 및 문화(0.3%), 주택·수도·전기 및 연료(0.2%)가 올랐고...
구입 빈도가 높고 지출비중이 높아 소비자들이 가격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생활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0.2% 올랐고 전월과 비교해서는 0.2% 내렸다. 신선식품이 작년 같은 달보다 8.5%, 전달보다 3.8% 내리며 저물가를 이끌었다. 기타신선식품은 1년 전보다 16.4% 떨어졌고 신선채소(-14.8%), 신선과실(-7.4%)의 하락폭도 컸다. 특히 농축수산물이 작년 같은...
소비심리지수는 나아졌음에도 소비와 직결된 생활형편 관련 지수들이 부정적으로 나타난 것도 체감경기가 좋지 않아서다.
◇소비양극화 심화…체감물가와 지표물가 괴리도 커 = 체감경기가 바닥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소비 양극화도 심화되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샤넬 매장은 지난 3월 리뉴얼 오픈한 이후 매출이 20% 증가했다. 반면...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13년 5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는 전년동월비 2.6% 하락했다. 생산자물가는 지난해 9월 0.2% 오른 뒤 8개월 연속 하락했다.
농림수산품은 과실(-41.7%), 축산물(-8.5%) 등이 내려 1년 전에 비해 9.7% 떨어졌다. 공산품은 제1차 금속제품(-11.9%), 석탄 및 석유제품(-8.5%) 등이 하락함에 따라 지난해 같은기간에...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4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생산자 물가지수는 전년동월 대비 2.8% 떨어져 7개월째 하락세를 보였다. 낙폭은 2009년 10월(-3.1%) 이후 최대 수준이다.
한은은 "원·달러 환율은 올랐지만 유가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이 낮아지면서 생산자 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품목별로는 1차 금속제품(-12.2%), 석탄 및 석유제품(-12.1...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지수도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3%,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에너지제외지수도 1.4%를 기록, 물가가 장기적인 안정추세에 접어든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신선식품지수는 1년 전과 비교해 8.0%나 올랐다. 신선어개는 0.6% 하락했으나 신선채소가 17.8%, 신선과실이 7.0% 상승했기 때문이다. 특히 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