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물가 2.6% 하락…8개월 연속 떨어져

입력 2013-06-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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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생산자물가가 8개월 연속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13년 5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는 전년동월비 2.6% 하락했다. 생산자물가는 지난해 9월 0.2% 오른 뒤 8개월 연속 하락했다.

농림수산품은 과실(-41.7%), 축산물(-8.5%) 등이 내려 1년 전에 비해 9.7% 떨어졌다. 공산품은 제1차 금속제품(-11.9%), 석탄 및 석유제품(-8.5%) 등이 하락함에 따라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4.4% 감소했다. 반면 전력, 가스 및 수도(6.9%)와 서비스(0.1%)는 올랐다.

5월 생산자물가는 전월대비로도 0.4% 하락했다. 지난 3월(-0.4%)부터 석달 연속 마이너스다. 농림수산품은 수산물(2.1%)은 올랐으나 채소(-17.4%), 과실(-1.3%) 등이 내려 전월비 2.8% 하락했다.

공산품은 석탄 및 석유제품(-1.3%), 화학제품(-0.9%), 제1차 금속제품(-0.7%) 등이 내리면서 0.5% 하락했다. 전력, 가스 및 수도도 전월비 0.1% 떨어졌다. 유일하게 서비스만 0.1%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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