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 내에서 최초로 시행된 민관합동 공모형 PF사업으로서 연면적 9만9338㎡, 지하4층 지상20층 규모로 총사업비 2540억원이다.
특히 민․관합동 PF사업의 대다수가 중단 또는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성공을 거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그간 서울디지털산업단지는 산업기능 위주의 지식산업센터 공급에 그쳤으나 호텔, 금융기관, 지식기반서비스산업 등 다양한...
“G밸리비즈플라자를 시작으로, 산업단지 내 부족한 지원기능을 확충해 산업단지가 새로운 창조경제의 거점이 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밸리비즈플라자 사업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에서 최초로 시행된 민‧관합동 공모형 PF사업이다. 연면적 9만9338㎡, 지하4층, 지상20층 규모로 총사업비 2540억원을 투자하고 산단공과 코오롱글로벌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이 펀드의 최대 장점은 공모형, 개방형, 반영구적으로 운용된다는 점이다. ELS 13개의 상환관측일 도래시점을 2주간격으로 설계해 순차적으로 상환조건이 충족되면 새로운 ELS를 편입해 계속 운용하게 된다.
매일 기준가가 산출된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한국자산평가는 복수의 ELS 발행 증권사들이 매일 매수·매도가격을 제공하면 그 중 가장 좋은 조건의...
1조5억원(공모형 2011억원·사모형 7994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용도가 취약한 기업의 채권을 소화하기 위해 올해 첫선을 보인 분리과세 하이일드 펀드는 고위험·고수익의 비우량 회사채와 코넥스시장 상장주식에 투자하는 대신 세제 혜택을 받는 구조로 돼 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세제 혜택보다는 공모주 물량의 10%를 우선 배정받을 수 있는 장점에 더 큰 관심을...
상장사들은 CB와 BW 발행 방법으로 공모형보다는 사모형을 선호했다. 전체 발행 권면총액 중 사모를 통한 발행이 83.8%(1조 853억원)에 이르는 반면 공모는 16.2%(2101억원)에 그쳤다.
올해 CB 및 BW 발행 권면총액 상위 10개사는 코스피 상장사가 8곳, 코스닥 상장사가 2곳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CB 및 BW 발행 권면총액이 가장 큰 종목은 GS건설로...
31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올 초부터 지난 28일까지 국내 주식형 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공모형) 중 배당주 펀드에 4215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 중 배당주 펀드를 제외한 모든 유형의 펀드에서 총 4조6638억원이 순유출된 점을 고려하면 이 같은 자금 유입세는 더 두드러진다. 연초 이후 수익률도 8.69%로 우수한 편이다.
하지만...
분리과세 혜택에 공모주 일부를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는 매력이 투자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와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분리과세 하이일드 펀드 72개의 설정액 합계는 5841억원(공모형 1513억원·사모형 4328억원)으로 집계됐다.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몰린 상품은 '흥국분리과세하이일드[채혼]A'로 현재 설정액이 1093억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국세청은 공모형 직위로 구분되어 있는 대구와 광주지방국세청 징세법무국장(4급) 직위에 대한 공모도 진행하고 있다.
공모형 직위에는 민간인은 지원이 불가능하며 국세공무원 또는 타 부처 소속으로 관련 업무(송무, 심판청구 등)를 수행한 경험이 있는 공무원들만 근무희망이 가능하다.
업무의 특성을 고려할 때 해당 직위에는 현직 국세공무원들이...
한화에너지인프라MLP특별자산 펀드는 미국 셰일가스 인프라 기업에 투자하는 국내 최초의 공모형 펀드로 자산의 60% 이상을 미국 내 에너지 관련 MLP에 투자해 자본 차익과 배당수익을 추구한다.
MLP는 셰일가스 등 에너지의 운송과 관련된 파이프라인을 비롯해 저장·정제와 같은 중간단계 인프라 사업에 투자하는 기업을 말한다. 중간단계 인프라 사업은 각종...
주식 비중을 50% 이상으로 유지하고 종목당 투자한도는 10% 미만을 준수해야 하는 공모형 공모주펀드(주식혼합형)와 달리 자산의 95%(유동성 5% 가정)까지 공모주 청약에 투자할 수 있다.
또 개인에 비해 기관의 공모주 배정 비율이 높다는 점도 공모주에 투자하기보다 사모펀드에 각광하는 이유다. 사모펀드의 공모주 우선배정 비율은 10% 이상이지만 공모펀드의 경우...
상황이 변화함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싱가폴 리츠의 성공적인 상장에 적합한 여건이 조성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해 진행을 잠정 보류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싱가폴 리츠의 대안으로 국내 공모형 부동산 펀드를 통한 세일앤리스백(Sale&Leaseback) 거래를 검토 중에 있다”며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에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지난해 3월 2000억원에 불과했던 공모형 롱숏펀드 시장은 올해 3월 말 기준 2조3000억원으로 10배 이상 커졌다. 지난 2012년 말 1조1000억원에 머물렀던 헤지펀드 수탁고도 현재 2조7000억원으로 증가했다.
국내 증권사가 고객 예탁증권을 활용한 주식 대차업무 확대도 대차잔고 증가를 거들었다.
증권사가 개인투자자들로부터 증권을 대차(리테일...
특히 펀드 시장에 최초로 출시되는 ‘공모형’ 분리과세 하이일드 펀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흥국 분리과세 하이일드 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은 법적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서 펀드 재산의 60% 이상을 국내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이며, 신용등급 BBB+ 이하 채권에 펀드 재산의 30% 이상을 투자한다. 또한 우량 공모주를 선별하여 투자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이와 함께 업계 4위 규모의 퇴직연금 유치와 업계 최초의 공모형 선박펀드를 출시하는 등 그룹의 사업역량과 재무활동이 연계된 시너지 효과를 성공적으로 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신탁업과 장외파생상품사업 등의 신규사업에 진출하는 등 수익원을 다변화시키면서 하이투자증권을 자산관리형 종합금융투자회사로 성장하도록 이끌어왔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모형 프로젝트 파이낸싱(PF)사업으로 진행되는 별내 메가볼시티가 PM(Project Management) 용역사를 선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용역범위는 사업 정상화 추진방안 제안으로 최적의 개발방안을 비롯해 처분계획 수립, 상업시설 앵커 테넌트와 일부 건설 출자자 유치 등 실행계획 컨설팅이다. 참가자격은 부동산투자자문회사이거나...
= 온라인 펀드 슈퍼마켓은 기존의 공모형 펀드를 한곳에 모아 수익률, 수수료 등 조건을 비교하고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는 펀드 판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개별펀드, 자산운용사 펀드판매사, 펀드 통계 등의 정보가 한 번에 확인 가능하다.
펀드 종류도 다양하다. 펀드 슈퍼마켓을 통해 판매되는 펀드는 52개 자산운용사의 1000여개의 ‘S클래스’ 펀드다....
대신증권은 최근 공모형 롱숏펀드 중 최고의 수익률(7.79%, 연초 이후 14일 기준)을 올리고 있는 ‘대신멀티롱숏펀드’를 모펀드로 하는 ‘대신멀티롱숏 소득공제펀드’ 등 5개 운용사 12개의 상품으로 펀드구성을 준비했다. 주식-파생형, 주식형, 주식혼합형, 채권혼합형의 펀드상품을 엄선해 고객의 투자성향, 목적, 연령 등에 따라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시할...
이 같은 축적된 노하우 덕분에 현재 1조2500억원 규모의 공모형 롱숏 펀드, 3000억 규모의 한국형 헤지펀드 및 싱가포르 법인이 운용하는 700억 규모의 역외 헤지펀드 등 다양한 롱숏 펀드를 운용하는 롱숏분야 대표 운용사로 부상했다.
한편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서울본사의 한국주식롱숏운용 경험과 싱가포르 법인의 일본주식 롱숏운용 노하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