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우리 문화유산전’ 등을 통해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로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려왔다. 서울 고궁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다시 만난 우리 문화유산전’은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LG전자 프랑스법인장 김진홍 전무는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의 압도적인 화질로 자연과 인류문화의 소중함을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따.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지난 해 1월부터 실시 중인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들의 문화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공연장을 비롯해 박물관/미술관/고궁/영화관 등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주경야락의 결선을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결선 준비 중인 다섯 팀의 직장인 밴드는...
LG전자와 문화재청은 27일 서울 고궁박물관에서 ‘문화재지킴이’ 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나선화 문화재청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문화재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현재 경복궁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시 만난 우리 문화유산전’을 고궁박물관에서도 28일부터 시작한다. LG전자는 이 행사에서 미국, 러시아, 일본...
등에 대한 다국어(한ㆍ중ㆍ영ㆍ일어) 종합 안내서비스 및 실감형 체험서비스 제공이 골자다.
이미 박물관·미술관 2곳 및 고궁ㆍ사찰ㆍ공원 등 주요 관광지 4곳 선정 예정이다.
특히 이는 단체관광에서 개별관광으로 변화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 트랜드에 맞춰 대한민국의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맞춤형 스토리 제공으로 흥미로운 즐길거리를 가능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농촌관광자원 11선은 양평 수미마을, 평창 의야지바람마을, 아산 외암마을 등 농촌체험휴양마을 9개소와 파주 산머루 농원, 이천 돼지박물관 등 6차산업장 2개소다.
특히, 코리아 그랜드 세일 기간을 활용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거리와 먹거리, 볼거리가 있는 농촌관광에 대한 시의성 있는 정보를 제공, 외국인 관광객이 실제 방문으로 연결될...
라이엇 게임즈는 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국립고궁박물관 대강당에서 문화재청과 함께 후원 약정식을 진행했다. 2012년부터 4년 연속 ‘한국 문화유산 보호와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약정식을 통해 해외 문화재 환수, 문화유산 보존 관리와 체험교육, 행사 후원 등의 프로젝트를 위해 8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라이엇...
야간 특별관람 기간 중 국립고궁박물관도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기간에 맞춰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다만 17일, 24일은 박물관 정기휴관, 18일, 25일은 경복궁 정기휴무로 야간에 개방하지 않는다.
야간 특별관람 예매를 못한 경우에는 상시 야간관람이 가능한 덕수궁(오후 8시까지 입장, 오후 9시까지 관람, 월 휴무)을 이용할 수 있다.
야간 특별관람 기간 중 국립고궁박물관도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기간에 맞춰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다만 17일, 24일은 박물관 정기휴관, 18일, 25일은 경복궁 정기휴무로 야간에 개방하지 않는다.
야간 특별관람 예매를 못한 경우에는 상시 야간관람이 가능한 덕수궁(오후 8시까지 입장, 오후 9시까지 관람, 월 휴무)을 이용할 수 있다.
1일 최대...
또한, 서울은 제주 학생들에게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연계한 고궁․박물관․기념관 등 주요 명소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제주는 서울 학생들에게 생태 체험과 올레탐방, 친환경 농장 체험학습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두 교육청은 학생과 교원, 일반직공무원 등의 인적 교류 확대를 벌일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한편 국보 제151-3호인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 74권은 예외적으로 위탁에서 제외돼 협약 체결이 끝나는 대로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옮겨 전시된다. 오대산 사고본은 일부는 일제강점기 경성제대 시절 일본에서 이관 받고, 일부는 2006년 서울대가 동경대에서 기증받은 것이다. 이미 규장각에 정족산 사고본이 있어 조선시대 사고 제도 운용 취지에 맞게 분산...
이 기간 경복궁 경내에 있는 국립고궁박물관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단, 경복궁은 매주 화요일, 창경궁은 월요일에 정기 휴무다.
일일 최대 관람 인원은 각각 2500명이며, 입장권 구매는 1인당 4매로 제한된다.
일반인은 8월 5일 오후 2시부터 ‘옥션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다. 만 65세 이상은 현장 구매 혹은 전화 예매가...
특히 시는 한국영화박물관‧디지털 파빌리온(상암 DMC), 문래창작촌(문래동 철강거리),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세빛섬) 등 인근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함께 소개해서 관광코스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요 지점마다 아이언맨, 헐크, 캡틴아메리카 등 등장 캐릭터들의 판넬사진, 영화 속 등장인물처럼 사진을 찍어보는 포토존 등을 설치해 색다른 재미를...
중국뿐이 아니다 미국 워싱턴DC 국립미술관, 뉴욕 현대미술관, 영국국립미술관, 프랑스 베르사유 박물관, 타이베이 국립고궁박물관, 시립미술관 등에서도 역시 관람객이 셀카봉 반입을 전면 금지하거나 이를 검토 중인 상태다. 미국의 대표적인 테마파크인 디즈니 월드와 디즈니랜드 일부 놀이기구에서도 셀카봉을 사용할 수 없다.
이 밖에도 최근 미국의 유명 음악...
중국 고궁인 자금성 박물관 방문객 수가 오는 6월13일부터 하루 8만명으로 제한된다.
18일(현지시간) 중국 자금성 박물관 측은 자금성 방문객 인원 제한 세부안을 발표하며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고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박물관 측은 문화재 훼손과 관광객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박물관 방문객 수를 제한한다고 전했다.
산지시앙 박물관 관장은...
특별 관람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이 기간 국립고궁박물관은 오후 10시까지 연장(5월 4일, 11일 휴무) 개방한다. 입장마감은 오후 9시다.
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과 함께 경복궁에서는 '미디어 파사드', '전통문화공연 용비어천가', '고궁에서 우리음악 듣기' 등 음악 행사가 열리며, 창경궁에서는 혜경궁 홍씨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자극과 소리의 파장에 따라...
문화재청은 1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덕종어보 반환식을 열었다. 반환식에는 덕종어보를 소장해온 미국 시애틀미술관의 키멀리 로샤흐 관장과 이를 미술관에 기증한 토머스 스팀슨의 외손자 등이 참석했다.
덕종어보는 스팀슨이 1962년 미국 뉴욕에서 구입해 이듬해 2월 시애틀미술관에 기증했다. 이후 문화재청은 지난해 7월부터 시애틀미술관과 협상을 벌인...
베이징 수도박물관과 고궁박물관 등도 셀카봉 촬영을 금지하거나 실외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을 허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인민일보는 “비교적 신상품인 셀카봉을 규제하는 조치는 아직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며 “박물관 등을 총괄하는 해당 부처에서 셀카봉 사용 규제 조치를 마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마 콜로세움 관계자는...
고궁만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있는 인사동에 위치한 오감만족 테마파크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눈속임(트릭)아트로 유명한 체험공간이다. 이 곳에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도 많다.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설을 맞아 22일까지 인사동 본점과 쌈지점에 방문한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포춘 쿠키를 증정하는...
문화가 있는 날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영화관, 미술관, 박물관 등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월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장 주변의 고궁들을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