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환대시설 부문은 '청송 송소고택' '전주비빔밥 고궁', 관광 프런티어 부문은 '신라달빛기행', 특별부문 공로자는 김연아와 소지섭, 특별부문 휴가문화 우수기업으로는 유한킴벌리가 뽑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올해 관광의 별 수상자에게는 문화부 장관상을 비롯해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시상식은 14일 오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어느 고궁의 산책 길 못지않게 길은 호젓하고 아름답다. 성벽 위를 걷다보면 고창 읍내가 한눈에 들어오고 성 안에는 대숲과 관아 등 볼거리도 넉넉하다.
읍성 입구에는 판소리 여섯마당을 집대성한 신재효의 생가와 판소리 박물관이 들어서 있다. 이곳에서 판소리 한 소절 들으며 가족과 함께한 고창여행을 마무리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또 박물관이나 고궁에서도 휴대폰을 NFC 태그 앞에 갖다 대면 관람 정보가 자세하게 안내돼, 스마트한 모바일 투어도 즐길 수 있게 됐다.
한국과 일본의 이통사 고객은 올해 안에 한·일 양국 어디서나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일본 이통사 KDDI, 소프트뱅크 모바일과 협력을 통해 한·일 공동 모바일 결제...
문화재청은 광화문 현판을 다시 제작하기 위한 현판제작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오는 26일 오전 11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말했다.
위원회는 현판 재(再) 제작을 위한 목재 구입과 그 건조, 각자(刻字) 등의 제작 과정 전반을 지도ㆍ자문하고 점검하게 된다.
위원은 12명이며 분야별 명단은 다음과 같다.
▲전통건축 시공 전문가=김동현(전...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국립고궁박물관의 소장 유물인 어보(御寶)를 정리해 ‘조선왕실의 어보’ 총 3권을 발간했다.
이는 단일 유물 건수로는 국내에서도 보기 힘든 방대한 양이며, 거의 완전하게 남아 있는 어보는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것으로서 조선왕실의 의례문화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게 됐다.
어보는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나 가례, 길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국립고궁박물관, 광주과학기술원, 한양대학교와 공동으로 수행 중인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모바일 혼한협실 기반 체험투어 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 중인 기술들을 모아 모바일 혼합현실 투어 기술전시회를 19일과 20일 양일간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KIST는 이미 지난달 국립고궁박물관의...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이건무 문화재청장, 엄승용 문화재정책국장과 이원진 구글코리아 대표 겸 구글 아시아 매니징디렉터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문화유산의 보존과 가치창출을 위해 문화재 보존 및 해외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문화재청은 이번 협약이 국내 문화유산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전세계에 알리는 새로운...
연구팀은 지난달 28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100년 전의 기억 대한제국' 특별전에 개발된 모바일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 유물 정보 안내 서비스를 시연한 바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유물을 바라보기만 해도 스마트폰이 영상을 자동인식, 유물의 정보를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KIST는 이번 모바일 증강현실 유물정보...
각 궁궐 별 개별 관람권을 비롯해 5월부터 문화재청에서 새롭게 실시하는 서울 5대 고궁 통합 관람권으로도 같은 혜택을 볼 수 있다.
이밖에 한우전문기업 ‘다하누’는 영월박물관협회, 동강래프팅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박물관과 관광명소 등과 연계한 상생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현재 한우관광명소 영월 다하누촌은 영월군 내의 박물관과 관광지...
서울시는 앞으로 학교 이외에 버스터미널과 차고지, 고궁 및 국공립박물관 등으로 단속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회전 제한시간은 휘발유와 가스 차량이 3분, 경유 차량이 5분이다. 기온이 영상 25도를 넘거나 영상 5도 이하면 냉난방을 위해 단속기준을 10분으로 연장한다. 단속은 1차 경고를 시작으로 제한시간을 넘기면 과태료를 부과한다.
서울시는 등록...
또 세계 최고 수준의 수질을 자랑하는 온천욕 관광에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인 고궁박물관 및 대만 민주기념당 등을 둘러보며 대만의 역사와 문화를 느껴보기에 적합하다.
휴가를 붙여쓰기 힘든 바쁜 직장인이라면 최근 증가하고 있는 3일 여행상품을 눈여겨 보는 것도 좋다.
'[설 전세기]홍콩 2박3일'상품은 짧은 기간이지만 빅토리아 피크트램을 타고 야경을...
국토해양부는 기차·고속버스 등 대중교통차량과 역·휴게소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특별소독, 종사자 위생교육, 개인위생용품 비치를 하기로 했으며 문화관광부는 고궁, 박물관 등 행사와 공연·축제 위생용품비치 등 방역대책을 철저히 수립해 개최키로 했다.
이밖에 ▲TV, 라디오 등을 통한 정보 제공 및 예방 홍보(정부 합동) ▲학교에서의 명절 전 가정통신문...
시에 따르면 올해 2회를 맞는 이 행사는 '서울을 맘껏 즐기자'라는 슬로건 아래 5개 지역의 고궁,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등 각종 문화공간을 밤 12시까지 야간 개방해 시민들이 문화서울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정동지구에서는 덕수궁, 서울시립미술관, 정동극장, 난타전용관, 서울역사박물관 등의 문화공간에서 다채로운 문화체험이...
서울반도체는 국립고궁박물관 1층과 2층, 지하1층 모든 전시실의 내부 메인 조명등으로 교류 전원용 반도체 광원 '아크리치'가 적용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최근 서울반도체가 핸드폰 비중을 축소하는 대신 조명과 노트북 백라이트 유닛(BLU) 비중이 확대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서울반도체의 국립고궁박물관 메인 조명 공급은 일본계 조명 개발...
또한 1902~1906년까지 6세의 나이로 대한천일은행 2번째 은행장을 역임한 영친왕의 기록이 담긴 최초의 주주명부 '대한천일은행 좌목'과 1902년 은행장 취임과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대한제국 황실에서 사용하던 '이화문식기' 7점도 중요 전시유물이다.
더불어 우리나라 최초 은행지점인 대한천일은행 인천지점이, 일본상인에 대항해 민족상인들이 조직한...
최근에는 태안 기름 유출지역의 초등학생 100여명을 초대해 최악의 기름유출사고로 어두워진 동심을 위로해 주었을 뿐 아니라, 작년에는 제주도 오지지역 등 초등학생 250여명에게 고궁과 중앙국립박물관을 관람하게 하는 등 매년 300여명 내외의 전국 각지의 저소득층 아동들을 서울로 초청하여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왔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세종대왕릉과 국립 고궁박물관, 경복궁 등 주요 문화유산들을 방문해 세종시대의 과학기구인 앙부일구(해시계)와 혼천의를 모형으로 만들어 보고, 나만의 한글 티셔츠 만들기, 훈민정음 인쇄체험 등 문화재를 가까이 느낄수 있는 다양한 현장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7년부터 한컴이 문화재청과 손잡고 진행 중인 ‘1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