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은 지난 17일 의협회관에서 ‘보건의료 규제기요틴 대응을 위한 범의료계 긴급 연석회의’를 개최, 빠른 시일 내 비대위 구성을 완료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전국 16개 시도의사회를 비롯해 각 지역과 직역단체 임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의 보건의료 규제기요틴을 국민건강·안전외면정책으로 규정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이 역시 법원에 증거자료로 채택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비대위 측은 설명했다.
이 쪽지에는 ‘감독원 및 관계기관과 협조가 잘 되고 있으며 우려하는 사태가 없다’는 내용과 ‘레저·동양 등도 최악의 사태는 당분간 없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위기가 지나면 기여도에 따라 충성도에 따라 옥석을 가려 경제적·비경제적 보상을 할 것이다’는 내용도...
이어 “낡은 과거와 관행으로부터 어떻게 지혜롭게 결별하느냐가 새정치연합의 미래와 직결되어 있다”면서 “투쟁정당 이미지에서 벗어나 정의로움을 더욱 굳건히 세우는 일, 경제민주화와 복지에 근간을 둔 생활정치의 실현 등이 그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비대위원 구성과 관련해선 “당내 여론과 국민적 여론을 수렴하는 절차를 밟아 당 내외 인사를 두루...
친박 핵심인사로 알려진 윤 사무총장은 지난 5월 이완구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한 비대위 체제가 출범한 이후 사무총장직을 맡아왔다. 앞서 작년부터 올해 5월까지는 최경환(현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원내대표 체제에서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아 대야 협상창구 역할을 맡아왔다.
국정원의 대선개입 의혹과 2007년 남북정상회 대화록 관련 논란 등에서 야당에...
박 후보는 이날 오후 마포구 상수동의 홍대 거리에 위치한 ‘곱창포차’에서 당 을지로위원회, 전국을(乙)비대위가 공동주최한 ‘상가세입자 권리보장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박 후보는 먼저 홍대 인근 ‘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맘상모) 회원으로, 건물주와 갈등을 빚고 있는 이들의 호소를 들었다.
5억원을 투자해 개업한 지 1년7개월 만에...
이를 위해 한전은 경영전반에 대한 개혁과 혁신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할 경영혁신추진단을 구성하고 그 산하에 부채감축 비대위, 방만경영 비대위, 제도·문화혁신 비대위 등 3개 비상기구를 운영한다. 특히 부채감축 비대위에서는 5개 분야 17개 프로젝트를 선정해 부채감축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LG유플러스.한전산업개발…가능자산은 모두 판다...
안산 고잔지구 등 나머지 지구도 주민들이 비대위 등을 구성해 지구지정 취소 소송을 펼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또 다른 핵심 부동산 정책인 목돈안드는전세 제도 역시 사실상 용도 폐기된 상태다. 집주인이 본인 집을 담보로 제공하고 세입자가 전세금을 대출받도록 한 ‘목돈안드는전세Ⅰ’제도는 지원 실적이 단 2건(1400만원)에 그쳐 이름만 남아...
간담회에는 참여연대와 경제민주화국민본부, 전국 을살리기비대위, 전국유통상인연합회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삼성전자서비스 등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원청과 직접 교섭을 보장하는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개정 △남양유업 사태 방지 등을 위한 대리점거래의공정화에관한법률 제정 등 ‘경제민주화’와 ‘을 살리기’ 베스트 법안 26개를 선정해 안 의원에게...
비대위는 “현재 개성공단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해 정부와 북한당국은 정치 군사적 어떠한 요인에도 개성공단을 경제의 특구 지역으로써 정경분리를 확실하게 하고 계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합의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북한당국은 개성공단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그간 합의한 3통 부분의 해결 및 안정적 인력 공급 방안 마련을 통한 제조업...
있는 비대위 관계자를 지켜보고 있다. >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국민검사청구심의위원회를 열어 금융소비자원 등 600여명의 동양 CP 피해자들이 제기한 국민검사청구를 수용할 방침이다.
동양증권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현재현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금융소비자원은...
이날 진보정의당과 아모레퍼시픽피해대리점주,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전국을살리기비대위, 전국대리점협의회(준) 등은 아모레퍼시픽 본사 앞에서 그동안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책임 인정과 사과를 촉구했다.
여기에 환경부는 지난 20일 2013년 상반기 비점오염원 설치신고를 하지 않은 사업장 현장점검 결과 아모레퍼시픽 등 52개 사업장이 신고의무를 위반한...
한 위원장은 "우리 입주기업들은 개성공단을 화합과 공동번영을 추구할 수 있는 남북경제협력의 작은 통일 마당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개성공단 정상화를 지시해주신 국민여러분을 비롯해 우리 정부, 북측 당국 및 북측 근로자 여러분들께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끝으로 한 위원장은 "개성공단이 국제적 경쟁력을 키워 전...
비대위 관계자는 “보험지급 조건이 달성됐기 때문에 정부에서 지원하는 것”이라며 “기업들이 장기화된 중단으로 기로에 서 있기 때문에 보험금을 받아 기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험금이 지급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험금 지급이 개성공단 폐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입주기업인들은 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비대위...
비대위는 장재구 회장과 박진열 한남레져 대표이사에 대한 고발장을 통해 “장 회장이 한국일보의 자회사인 한남레져가 저축은행으로부터 33억원의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한국일보 부동산 등 9건을 담보로 제공했고 26억5000만원의 지급보증을 서 한국일보에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또 “한남레져는 법인 등기상 주택 및 관광숙박시설 건축, 부동산 매매 및...
26일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민원실을 방문, 통일부 측과 만나 문제 해결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방문은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실무회담이 끝내 결렬됨에 따라, 비대위 측 10명의 기업인이 통일부의 입장과 향후 계획을 전해듣기 위해 이뤄졌다.
개성공단 기업인들은 6차례나 열린 남북회담이...
남양유업피해대리점협의회, 전국‘을’살리기비대위,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는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공정위의 이번 조치는 갑을관계라는 불공정한 처지를 이용해 온갖 횡포를 부리고 부당이득을 취해온 대기업을 상대로 계약해지를 당하면서까지 수년간 싸워온 피해 대리점주들의 처지에서 보면 만시지탄”이라고 지적했다. …
이들은 이어 “남양유업은 1849개...
같은 시간 개성공단 기계·전자·부품소재 기업들은 7층 비대위 사무실에서 별도의 회의를 가졌다.
이들 기업들은 개성공단 폐쇄와 가동중단, 해외 이전과 국내 이전 요구, 성명서에 담길 표현 등을 놓고 거친 의견 대립을 빚었다.
한 기업인은 “폐쇄에 준하는 공장 해외 이전 등을 정부에 호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또 다른 입주기업 관계자는 “가동 중단일...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와 전국 ‘을’ 살리기 비대위는 30일 “편의점 미니스톱이 가맹점들을 상대로 '갑'의 횡포를 부리고 있다”고 밝혔다.
비대위측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미니스톱의 불공정 행위를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미니스톱 가맹본부가 가맹계약 상담을 할 때 주변 점포 현황 등이 담긴 정보공개서를 줘야 하는 의무를 다하지 않고...
지난 4일 비대위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제출한 금융지원 현황에 따르면 대출재원 8000억원 중 실제 대출액은 7.6% 수준인 616억원에 그쳤다. 123개 기업 가운데 73개사만 금융지원을 이용했다. 수출입은행의 수출자금우대방안 3000억원, 시중은행의 개성공단기업특별대출 2000억원 등 금융지원 규모는 늘어났지만 기업들이 이를 이용하지 않으면서 이용률이...
특별경제교류협력자금 대출 지원 공고 이후 지난 6일부터 3일간 91개사가 수출입은행에서 대출상담을 받았다. 이번 특별경제교류협력자금의 총 대출한도는 630억원으로 기업별로 최대 10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현재 91개사 중 9개사가 대출을 신청했다.
수은 관계자는 “경협보험에 대해서도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