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지난 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강신호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신현수 CJ제일제당 식품글로벌사업본부장과 딘 라 탕(Dihn La Thang) 호치민시 당서기장, 레 반 코아(Le Van Khoa) 호치민시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현지 사업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이공 트레이딩 그룹’은 1995년에 설립된...
이날 행사에는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 박찬일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강수형 동아에스티 사장, 이원희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등 재단 임원들이 참석해 올해 선발된 장학생 13명(대학(원)생 8명, 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강 회장은 수여식에서 “요즘은 한 사람의 인재가 나오면 하나의 산업이 잘되고 수만 명의 일자리가 생기는...
외형 성장을 따라가지 못하는 영업이익 흐름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강신호 대표이사의 성장 위주 정책에 과부하가 걸린 것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했다.
실제 CJ프레시웨이의 매출은 강 대표가 취임한 2013년 1조8769억 원에서 지난해 2조724억 원으로 2년 만에 10.41% 늘었다. 영업이익은 85억원에서 315억원으로 276.47% 증가했다. 반면 2016년 들어 연 초 대비...
이날 준공식에는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과 박찬일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정백 상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해 4월부터 상주 은척면 무릉리 일원 1만4000여㎡ 땅에 연수동, 숙소동, 운동장 등을 갖춘 연수원을 건립했다. 동아제약 창업자인 강신호 회장은 경북도와 상주시의 요청에 따라 고향인 상주에 연수원을...
이날 준공식에는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회장,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정석 부회장, 박찬일 사장, 동아에스티 강수형 사장, 동아제약 이원희 사장 등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 대표 및 임직원들 외에 김종태 국회의원,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정백 상주시장 등의 각계 인사들과 상주시 주민들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기념식수, 상주 인재개발원 준공 경과보고, 소개...
하계포럼 환영만찬에서는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축사를,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 박희영 전경련 총동문회 회장이 건배사를 했다. 또 전경련 CEO 하계포럼 30주년을 맞아 그간 전경련과 하계포럼에 기여한 참석자 26명에게 30주년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에서는 ‘신나는 대한민국 새로운 변화와 기회’라는 주제로 국내외 주요인사가 강연자로...
이날 열린 완주식에는 행사위원장인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 이원희 동아제약 사장 등 임직원과 자문위원 김남조 시인, 김난도 교수, 참가대원 부모님들이 참석했다.
강 회장은 완주식에서 행사에 참가한 대원들에게 “국토대장정은 경쟁이 아닌 상생을 공부하는 곳으로 남보다 빨리 가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힘들어하는 동료의 손을 잡고 배낭을 대신 매주며...
행사위원장인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처음 겪는 고생이었을 텐데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와준 여러분이 진심으로 대견스럽다”며 “그동안 부모께 못다했던 감사한 마음을 아낌없이 표현하고 부모께서도 남은 일정을 건강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대원들을 많이 격려해달라”고 말했다.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19회 동아제약 대학생...
이날 오후 2시께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이 빈소를 방문해 구 명예회장을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강 회장은 "구 명예회장은 평소에 성실하고 남을 잘 보살펴 줬다"고 회고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도 오후 3시45분께 아들인 대한항공 조원태 총괄부사장과 함께 빈소를 찾았다. 조 회장은 "한국의 대기업이고, 고인의 마지막이기 때문에 빈소를 찾는...
강 부회장은 동아제약 창업주인 고(故) 강중희 회장의 손자이자,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의 4남이다.
강정석 부회장은 2004년부터 5년간 강신호 회장의 차남인 강문석씨와 후계자 경쟁을 벌인 바 있다. 강신호 회장은 2004년 ‘박카스’가 광동제약의 ‘비타 500’에 밀린다는 이유로 강문석씨를 동아제약 부회장에서 해임했다. 강문석씨는 강 회장을 상대로 경영권...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의 4남이자 동아제약 창업주인 고 강중희 회장의 손자인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부회장의 행보도 이목을 끌고 있다.
강 부회장은 1989년 동아제약에 입사, 경영관리팀장·메디컬사업본부장 등을 거쳐 2013년 사장에 취임했다. 이를 기점으로 그는 경영 전면에 나섰고 경영권 승계 절차도 마무리했다.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부회장으로...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은 올해 시무식에서 “글로벌 기업을 목표로 매출의 50% 이상이 해외에서 나오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녹십자는 지난해 캐나다에 혈액제제 공장을 착공하고, FDA에 면역글로불린 아이비글로불린SN의 허가를 신청하는 등 세계 시장 진출을 가속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의 강신호 회장은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매출의 50% 이상이 해외에서 나오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동아쏘시오그룹을 글로벌 기업으로 만든다는 신념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대웅제약의 화두도 ‘글로벌’이다. 이종욱 부회장은 시무식에서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의 도약’을 2016년 첫번째 경영 방침으로...
한편, 과거 상장사 오너의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을 보면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은 2006년 전 부인에게 53억원의 재산을 떼어줬고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회사 지분 1.76%(300억원)를 전 부인 몫으로 분할했다.
임창완 전 유니퀘스트 대표이사는 이혼으로 지분 7.63%(50억원)를 전 부인 몫으로 줬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도...
한편, 과거 상장사 오너의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을 보면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은 2006년 전 부인에게 53억원의 재산을 떼어줬고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회사 지분 1.76%(300억원)를 전 부인 몫으로 분할했다.
임창완 전 유니퀘스트 대표이사는 이혼으로 지분 7.63%(50억원)를 전 부인 몫으로 줬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도...
특히 올해 행사에는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회장과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정석 부회장 등 임직원 50여명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구성한 자원봉사단이 참가해 따뜻한 밥과 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점심 배식 봉사도 진행했다.
최근에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어르신들의 젊음을 되찾아 드리자는 취지로 동대문구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1990년대 초 본격적인 신약 개발 나서… 지난 10년간 5500억원가량 R&D 투자 = 동아에스티의 신약 개발은 약 25년 전인 1990년대 초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이 ‘우리 회사의 사회 공헌은 신약 개발이다’라고 선언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회사는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해 관련 인프라, 기반기술 인력 등을 확충하면서 역량을...
기념식에서는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을 비롯한 전임 제약협회 회장ㆍ이사장단에 대한 후배 제약인들의 공로패 증정이 있을 예정이다. 또 2015 한국제약산업 오픈하우스 후기 공모전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학생과 일반시민 등에 대한 시상도 이뤄진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이번 창립 70주년 기념행사는 한국 제약산업의 과거와 현재ㆍ미래를 한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