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유시민 전 장관 사외이사 선임
◇롯데제과, 신동빈ㆍ김용수ㆍ황각규 3인 체제로 변경
◇이수화학, 올해 영업익 420억 원 전망
◇조광페인트, 음성공장 증설에 356억 원 투자
◇대우조선해양, 사채권자집회 다음달 17~18일 개최
◇CJ씨푸드, 유병철ㆍ강신호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한미글로벌, 윤요현ㆍ박서영 대표 체제로 변경
◇SK네트웍스, 최신원...
강 회장은 창업주 3세이자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명예회장의 4남이다.
국제약품은 창업주 고 남상옥 선대회장의 손자이자 남영우 명예회장의 장남인 남태훈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남 사장은 국내 제약업계 최연소 사장으로 꼽힌다.
보령제약은 김정균 이사를 등기 이사는 아니지만, 지주회사인 보령홀딩스 상무로 발령했다. 김 상무는 김승호...
2010년 5월27일자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보면 당시 강신호 당시 회장은 기타(신주인수권)을 보유하지 않았으나 BW가 발행된 6월8일 이후 6월11일자 공시에 36만8000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선례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번 BW발행이 지분 확충을 위한 포석일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하지만 강정석 회장은 지난해 10월 에스티팜과 동아쏘시오홀딩스...
이날 행사에는 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장(부사장) 및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와 같이 비비고 만두가 '한국식 만두(K-Mandu)라는 새로운 식품 장르를 창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한데에는 CJ제일제당의 인천 냉동식품공장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비비고 만두'가 냉동만두의 시장 변화를 주도했기 때문이다. 국내서 2013년 출시된 '비비고만두'는...
이날 행사에는 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장(부사장) 및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강 식품사업부문장은 "K-Mandu(한국식 만두)를 위해 글로벌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며 " ‘비비고 만두’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3년간 한국과 미국, 중국에 약 200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투자했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4년부터...
이날 행사에는 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장(부사장) 및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강 식품사업부문장은 “‘비비고 만두’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3년간 한국과 미국, 중국에 200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투자했다”며 “지난해 ‘비비고 만두’로 국내 1위에 이어 미국 시장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및 해외 만두 시장에서 3300억 원의 매출...
동아쏘시오그룹도 ‘박카스 신화’를 쓰며 35년간 그룹을 이끈 강신호 회장이 지난 2일 경영에서 물러나고 강정석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신세계그룹도 정기인사를 통해 오너 2세 친정체제를 강화했다. 지난해 부회장으로 승진한 김해성 이마트 공동 대표이사가 퇴임하면서 정용진 부회장이 그룹 내 유일한 부회장이 됐다. 김 부회장은 오너 일가를 제외하면 구학서...
“학창 시절 추억이 서려 있는 도서관이 초현대식 건물로 탈바꿈해 젊은 의학자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길 바란다.”
‘박카스 성공 신화’로 알려진 동아쏘시오 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이 모교인 서울대 의대에 도서관 건립 기금으로 10억 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근 동아쏘시오 그룹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강 명예회장은...
‘박카스 성공 신화’의 주역 강신호(90) 동아쏘시오그룹(전 동아제약)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강 회장의 4남인 강정석(53) 부회장이 신임회장이 됐다.
동아쏘시오그룹은 2일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명예회장으로 추대됐고 강정석 부회장이 신임 회장이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동아쏘시오그룹은 ‘3세 경영’ 시대를...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되면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창업주 3세인 강정석 회장이 회사에 입사한지 28년 만에 회장으로 선임되며 본격적인 창업주 3세의 독자 경영체제가 막을 오른 셈이다. 강신호 명예회장은 지난 1969년 옛 동아제약에 입사한 이후 48년 만에 공식적으로 경영에서 손을 뗐다. 강신호 명예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동아쏘시오그룹은 강신호 명예회장을 비롯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오전 본사 7층 대강당에서 2017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신년사에서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은 “나의 직급, 업무, 타파해야 할 기업문화에 갇히게 되면 리더(leader)가 되지 못하고 뒤에서 따라가는 팔로워(follower)만 될 뿐”이라며...
동아에스티는 지난 1990년대 초 강신호 회장이 ‘우리 회사의 사회공헌은 신약개발이다’라고 선언하면서 본격적으로 신약 개발에 뛰어들었다. 본격적인 혁신신약 개발에 대한 인프라는 최근 구축됐다.
옛 동아제약은 지난 2013년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 전문의약품을 전담하는 동아에스티, 박카스 및 일반의약품을 전담하는 동아제약으로 분할했는데...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이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구시대적 기업문화로는 변화에 대응할 수 없는 만큼 미래 지향적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12월 1일 창립 84주년을 맞이해 30일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기업의 평균 수명이 30년이 채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우리는 벌써 80년이 넘어 100년을 향해 가고 있다”...
창립기념식은 창업주 고 강중희 회장과 선배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장기근속 및 회사의 발전에 공을 세운 임직원에 대한 포상, 강신호 회장의 기념사로 진행됐다.
강신호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금 누구도 변화를 예측할 수 없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접어들었고,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결국 도태될 것이다”며 “상명하달의 구시대적...
강신호 회장의 의지로 시작된 이 행사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다는 자신감과 진정한 나를 만나는 경험으로 강인한 정신력과 동료애, 배려를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동아쏘시오 그룹은 2014년 유엔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대한적십자사의 전국 14개 지사에 총 3만 병의 박카스를...
이는 문 대표가 강신호 전 대표이사에 이어 지난달 22일 신규 선임된 후 진행한 첫 업무협약이다.
작년 말부터 올해 지난달까지 CJ프레시웨이의 유통사업총괄을 역임했던 문 대표는 유통·물류 등에 꾸준한 투자로 강 전 대표와 함께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 상반기 별도재무제표를 기준으로 CJ프레시웨이는 매출 8523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승진 인사를 확정한 것으로 그룹비전인 ‘2020 그레이트 CJ’ 목표 달성을 위해 사업을 재정비하고 계열사별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해달라는 의미”라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공석이던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장에 강신호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부사장)를 임명하고, CJ프레시웨이 신임 대표이사에는 문종석 유통사업총괄 겸 영업본부장(부사장대우)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