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는 23일 최대주주가 강신호 외 31명에서 강정석 외 30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최대주주 보유지분 전량 증여 및 수증에 따른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강신호 회장은 이날 공시를 통해 강정석 사정에게 동아에스티 주식 35만7935주를 전량 증여한다고 밝혔다.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이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에게 동아에스티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지분을 전량 증여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강신호 회장은 보유중인 동아에스티의 지분 35만7935주를 강정석 사장에게 증여했다. 이에 강정석 사장의 보유 지분은 40만7508주로 늘었다.
또한 강 회장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지분 21만1308주를...
동아제약은 강신호 회장 등 특수관계인이 11.1%의 지분만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콜마 역시 윤동한 회장 등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19.44%에 불과하다.
통상적으로 지주사 전환 기업은 지주회사 체제를 완성하기 위해 지주회사가 사업회사의 주식을 공개매수해 현금 대신 지주회사의 신주를 발행하는 지분 스왑(Swap) 과정을 거친다. 이 방식을 선택하면 교환비율에 따라...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의 차남 강문석씨와 4남 강정석씨의 엇갈린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강 회장과 지분 경쟁 후 지난 2008년 동아제약을 떠난 강문석씨는 계열사의 공금횡령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데 이어 대주주로 있는 수석무역마저 완전 자본잠식에 빠지는 등 악재가 잇따르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강신호...
강중희 회장의 장남인 강신호 회장은 1959년 독일에서 내과 박사학위를 마치고 동아제약 상무로 입사한 뒤 1961년 메가히트 상품인 ‘박카스D’를 내놓는다. ‘박카스’는 처음 알약 형태였다가 1963년 100㎖에 담긴 드링크제로 출시됐다.
강신호 회장은 1977년 창업주인 강중희 회장이 별세한 후 현재까지 회사 경영을 책임지고 있다. 강 회장은 두 명의 부인과...
자본금은 385억원, 액면금액은 5000원, 상장 주식수는 보통주 700만1588주다.
현재 강신호씨 외 23명이 최대주주 등으로 18.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동아제약이 인적분할해 신설된 법인으로 전문의약품을 주로 생산한다.
한편, 같은 날 존속법인인 동아제약은 동아쏘시오홀딩스로 변경 상장될 예정이다.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아들 강정석 사장 체제가 출범했다. 동아제약이 지주사 출범과 함께 동아쏘시오그룹의 지주회사인 동아SOCIO홀딩스의 첫 대표이사에 강 사장을 내정하며 오너 3세를 경영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업계에서는 사실상 동아제약의 경영권 승계가 3세인 강 사장으로 마무리됐다는 관측이 나온다.
강 사장은 강 회장의 4남이다. 그는 성균관대...
이달부터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되는 동아SOCIO홀딩스의 첫 대표이사에 강신호 회장의 4남 강정석 사장이 임명됐다.
동아제약은 4일 이사회를 열고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을 부회장으로, 강정석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대표이사급 인사이동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일 부터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ST...
부사장
◇강신호 CJ 주식회사 부사장(사업1팀장)=2005년 CJ 운영1팀장 상무로 승진한 후 CJ주식회사 인사팀장을 거쳐 2010년에는 사업회사인 CJ제일제당 경영지원실장도 역임했다. 이후 대한통운 인수업무를 맡았고 대한통운 PI추진실에서 부사장 대우로도 근무했다. 지난해에는 CJ주식회사로 복귀해 사업1팀장으로 지금까지 그룹내 식품사업과...
당초 동아제약 주요 주주인 GSK(9.9%)와 오츠카제약(7.9%), 녹십자(4.2%) 등이 찬성입장을 밝혀 강신호 회장 일가 지분과 우리사주조합 등과 합쳐져 분할안 통과는 확실시 됐다.
하지만 지난 24일 국민연금은 동아제약의 분할계획이 장기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인지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점과 핵심사업 부문의 비상장화로 인한 주주 가치 하락 우려 등을 고려해 반대를...
오너인 강신호 회장과 특수관계인 지분 14%를 포함해, GSK(9.9), 오츠카(7.9), 우리사주조합(6.7), 외국인투자자(5.4), 녹십자 (4.2)의 지분이 여기에 해당된다.
반면 반대입장을 보인 곳은 9.4%의 지분을 보유한 국민연금을 비롯해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반대가 유력시되는 한미약품 등(12.7%) 등으로 약 22%를 차지한다.
동아제약은 녹십자의 찬성에 따라 오는 28일 열릴...
현재 동아제약의 대주주는 강신호 회장(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 14%)과 GSK(9.9%) 국민연금(9.5%), 한미약품(8.7%), 오츠카제약(7.9%), 우리사주조합(6.7%), 녹십자(4.2%) 등이 있다. 강신호 회장 등 특수관계인과 GSK, 오츠카제약, 우리사주조합, 외국인 지분 약 60%(5.4%) 등은 이미 찬성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네비스탁 측은 “국민연금이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힌 가운데 여전히...
강신호 회장 등 오너일가(10.44%, 116만3007주)와 글락소 그룹(9.9%, 110만3674)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지분을 갖고 있는 국민연금의 반대 의결권 행사 결정에 따라 동아제약 지주회사 전환은 결국 막판 표결까지 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국민연금의 반대 결정 후 본지와의 통화에서 “주요 주주인 국민연금이 반대의견을 표시해 지주회사 전환 여부는...
동아제약의 지주사 전환을 앞두고 제기된 ‘박카스 편법 상속’에 대한 우려에 강신호 회장이 직접 진화에 나섰다.
10일 동아제약과 증권업계 등에 따르면 강신호 회장이 회사 분할 후 신설되는 비상장 동아제약의 지분 또는 사업을 임의로 매각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협약을 일본계 투자자인 SBI와 직접 체결했다.
이 협약의 핵심은 신설 동아제약이 지주사의 100...
동아제약이 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용신동에 위치한 동아제약 본사 대강당에서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시무식을 갖고 올해 글로벌 제약기업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강신호 회장은 “국내 부동의 제약업계 1위 기업으로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역량을 다해 노력해 준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장단점을 고객입장에서 2000년도부터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있는 전문평가기관이다.
강신호 대신증권 IT전략부장은 "이번 평가는 대신증권 MTS인 사이보스터치와 홈페이지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게기가 되었다”며 “향후에도 온라인 서비스의 트랜드를 선도하면서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이 올해도 어김없이 ‘밥퍼나눔운동’ 봉사에 나섰다. 2005년 부터 8번째 무료급식 지원 활동이다.
동아제약은 20일 오전, 연말을 맞이해 무의탁 노인 및 노숙자를 위해 ‘밥퍼나눔운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했으며, 공동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