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나눔] 동아쏘시오그룹, 2005년부터 취약계층 ‘밥퍼나눔운동’

입력 2015-12-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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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임직원들이 희망나눔봉사센터 서울 종로·중구지역본부를 방문해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50가구에 전달할 밑반찬을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 동아쏘시오그룹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희망나눔봉사센터 서울 종로·중구지역본부를 방문해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50가구에 전달할 밑반찬을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 동아쏘시오그룹

동아쏘시오그룹은 ‘사회가 발전해야 기업도 발전할 수 있고, 기업의 이윤은 사회에 환원될 때 더 큰 빛을 발한다’는 신념에 따라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위해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동아쏘시오그룹은 사회적 이슈에 대한 행사 및 경제적 지원 등의 공익 활동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5일 유엔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에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대한적십자사의 전국 14개 지사에 총 3만 병의 박카스를 후원했다. 올해는 박카스 후원은 물론,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희망나눔봉사센터 서울 종로·중구지역본부를 방문,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50가구의 밑반찬을 조리해 취약계층에게 직접 배달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또 2005년부터 매년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서울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무의탁 어르신 및 노숙인을 위한 밥퍼나눔운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회장과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정석 부회장 등 임직원 50여명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구성한 자원봉사단이 참가해 따뜻한 밥과 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점심 배식 봉사도 진행했다.

최근에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어르신들의 젊음을 되찾아 드리자는 취지로 동대문구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염색봉사를 펼치는 ‘비겐어게인’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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