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에 참석한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은 “할 사람이 없으면 (허 회장이) 해야겠죠”라고 말한 것도 이러한 관측에 무게를 실었다.
한편 전경련 부회장 20명의 명단은 다소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부회장직에서 사퇴한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과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등 2명의 공석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구본무 LG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은...
동아쏘시오그룹은 5일 오전 본사 7층 대강당에서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동아쏘시오홀딩스ㆍ동아에스티ㆍ동아제약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4년이 글로벌을 위한 한 단계 발전하는 해였다면, 올해는 생각이 행동으로 이어지는 해로 임직원 모두는 시무식 자리를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기며 힘을 모아 다가올 큰 변화에...
강중희 회장의 장남인 강신호 회장은 1959년 독일에서 내과 박사학위를 마치고, 동아제약 상무로 입사한 뒤 1961년 메가히트 상품인 ‘박카스D’를 내놓는다. 강신호 회장은 1977년 강중희 회장이 별세한 후 지난해까지 회사 경영을 이어왔었다.
강 회장은 슬하에 장남 의석씨·차남 문석씨·3남 우석씨·4남 정석씨를 포함해 5남 4녀를 두고 있는데...
업계에서는 이같은 한미약품의 행보가 동아쏘시오홀딩스그룹의 강신호 회장의 4남인 강정석 사장이 그룹 경영권을 물려받는 과정에서 잠재적인 경영권 위협의 대상으로 꼽혔다.
실제 지분율의 차이가 결정적이지 않고, 오너 일가가 가진 전체 지분가치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어서 강정석 사장의 경영권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아울러 지난해...
동아치매센터 강신호 센터장은 “치매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 어렵고 힘든 길이지만 우리가 반드시 해내야 되는 사명이고 숙명”이라며 “하루 빨리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분들 모두 함께 협력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치매센터는 국내 제약사 최초, 민간 주도로 설립된 치매 전문 연구센터로 지난해 10월에...
강 사장은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의 4남으로 최근 형제간의 다툼 끝에 그룹 경영권을 이어받아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 지분을 늘리고 있는 상황이어서 주목된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강 사장은 지난 6일 보유 중이던 메지온 주식 30만2550주 전량을 장내에서 매도했다. 매각 가격은 주당 2만8416원으로 이번 거래로 강 사장은 총 85억9700만원의...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신호 회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주어진 공부에만 매진하기보다 미래를 생각하며 내가 사회 안에서 어떠한 역할을 맡고 어떻게 성장해 나갈 것인지 심도 있게 고민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며 “수석문화재단 장학생으로서 훌륭한 인재가 되어 훗날 여러분이 도움을 받았던 것처럼 남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하계포럼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김윤 삼양그룹 회장 등 전경련 회장단을 포함한 대기업 CEO 30여명과 중견·중소기업 대표 및 대기업 임원급 인사 2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 첫 날 행사에서는 허창수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시기, 술탄과 황제를 통해 바라본 리더십에 대해...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도 약 4km를 함께 걸으며 대원들의 완주를 격려했다. 행진 후 부여중학교에서는 부모님과 대원이 함께 지난 11일간의 국토대장정 촬영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과 만찬을 가졌다.
강 회장은 “오늘 대원들과 함께 걸으면서 어렵고 힘든 고비를 스스로 극복해나가는 진정한 청년정신을 볼 수 있었다”며 “부모들께서는 포기하지 않고...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4일(현지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 총장실에서 강신호 회장, 김병문 연구본부장, 윤태영 혁신신약연구소장과 프라이부르크 대학 한스-요헨 쉬버 총장, 귄터 노이하우스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MOU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동아치매센터와 혁신신약연구소, 독일...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신호 회장은 “올해의 슬로건처럼 준비가 돼 있는 사람은 무슨 일을 맡겨도 두려움이 없고 평소 준비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도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기본 자질을 갖추게 된다”며 “이번 기회에 앞으로 나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 나갈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특히 이번...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신호 회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DM Bio 공장 완공으로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를 갖추게 된 만큼 이제는 동아와 메이지가 서로간의 활발한 소통과 협력, 기술 교류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향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2011년 9월 양사는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고 공동 생산과 운영을 위해 조인트벤처 회사인 DM Bio를...
신규 선임
△SK하이닉스, 박성욱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
△대한항공, 이상균 대표이사 신규 선임
△윈스테크넷, 사명 '윈스'로 변경
△현대HCN, 유정석 대표이사 신규 선임
△CJ프레시웨이, 강신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넥스지, 한솔넥스지주식회사로 상호 변경
△한진중공업, 1144억원 규모 공사도급 계약 체결
△한진중공업, 이만영 대표이사 신규 선임
허 회장, 강신호 회장 등 회원기업 대표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전경련은 ‘2014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전경련은 올해 사업목표를 경제활성화 방안 제시와 기업과 자유시장경제에 대한 이해 제고로 정하고, 6개 중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제활성화 방안 제시를 위해 △경기활성화를 위한 투자확대 및 일자리창출 방안 마련 △창조경제 기반 조성 및...
쌀 구입 비용은 지난해 동아쏘시오그룹이 개최한 ‘사랑나눔바자회’의 수익금과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임원진 등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가는 힘은 바로 서로 나누고 격려하는 문화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지역구에서부터 함께 나누고 베푸는 문화를 활성화 시켜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술의 신 ‘바쿠스’에서 착안해 지어진 이름으로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이 독일 유학 시절 봤던 신상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직접 작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소 원색적이지만 직접적인 소구 효과를 노린 브랜드명도 있다. 한미약품의 ‘팔팔정’이 대표적. 발기부전치료제 팔팔정은 화이자의 비아그라나 릴리의 시알리스 등 외국계 제약사의 제품명이 대명사로 자리잡은...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은 “임직원 모두가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일한다면 그 마음가짐이 곧 국내를 넘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반기 DM Bio 공장 가동을 앞둔 동아쏘시오그룹은 하반기에는 미국 항생제 개발 전문회사에 기술 수출한 수퍼박테리아 항생제 ‘테디졸리드’의 미국출시가 예정돼 있다.
김승호...
동아쏘시오그룹은 2일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글로벌 제약기업을 향한 한해를 시작했다.
강 회장은 신년사에서 “임직원 모두가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일한다면 그 마음가짐이 곧 국내를 넘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각자 맡고 있는 분야에서...
올해 행사에는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했다. 공동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이날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가 따뜻한 밥과 반찬을 준비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800인분의 무료 급식과 후원금 365만원을 비롯해 박카스D 1000병, 100만원 상당의 비타민과 밴드 등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12월 1일 창립 81주년을 맞아 강신호 회장과 김원배 부회장을 비롯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임직원 2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창립 8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창립기념식은 창업주 고 강중희 회장과 선배들에 대한 묵념과 장기근속 및 회사의 발전에 공을 세운 임직원 200 여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