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세가 5년 면제된데다 전용 85㎡ 초과 중대형 청약가점제도 폐지됐다. 유주택자를 비롯해 말 그대로 청약 통장만 있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해지면서 대상 수요층이 넓어졌다는 것이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판교, 위례 등 유망지역 중심으로 수도권 신규 분양시장이 살아나고 있고 도심권 재개발 단지도 예전과는 분위기가 크게 달라진...
또 양도세 감면과 청약가점제 축소 등 제도적 지원에 힘입어 저렴한 분양가와 우수한 입지를 갖춘 분양 사업지에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기존 아파트 시장의 경우 추가적인 매수 유인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가을 이사철을 전후로 소형 저가매수세에 한해 제한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세시장은 시장회복...
그러나 강남권 입지와 브랜드, 미래가치 등이 어우러지며 침체 분양시장 속에서도 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특히 4·1부동산대책으로 민간 중대형 아파트 청약가점제가 폐지돼 유주택자들도 청약 접수가 가능해졌다는 점도 청약경쟁률을 끌어올리는 기폭제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무엇보다 4.1대책으로 중대형 아파트의 청약가점제가 전면 폐지되고 100% 추첨으로 청약이 진행된다는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정찬 가온AMC 대표는 "강남권과 인접한 신도시의 경우 편리한 교통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신규 분양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이번 물량은 다주택자라도 청약 1순위 자격을 받을 수 있어 치열한...
공급지구는 지난달 개정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85㎡ 초과 일반공급은 동일 순위 경쟁 시 가점제 대신 추첨제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2주택 이상자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에 공사 홈페이지(www.i-sh.co.kr)를 참고하면 된다. 계약은 오는 7월에 이뤄지며 입주는 12월부터다.
여기에 전용 85㎡이하 또는 6억원 이하 신규주택에 대한 양도세 5년간 면제, 전용 85㎡초과 중대형 면적 청약가점제 폐지 등 새정부의 4·1부동산대책도 청약 열기의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서는 내곡지구, 마곡지구, 신내3지구 등에 SH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서 공급하는 공공분양 1만3794가구, 공공임대 9368가구가 쏟아진다....
실거래가 6억원 이하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신축주택을 올해 말까지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하면 5년간 양도세가 면제되고 85㎡ 초과 주택 청약가점제는 폐지돼 이에 해당하는 분양 물량은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반기 강남3구에서 눈여겨 볼 만한 대표적 아파트 단지는 △서초 엠코타운 젠트리스 △래미안 대치 청실 △e편한세상...
반면 지난달 31일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 가점제 폐지 등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이 시행되며 분양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감돌고 있다.
수도권 보금자리지구와 주택거래신고지역 또는 투기과열지구를 제외한 나머지의 경우 전용면적 85㎡는 가점제가 폐지되고 전용면적 85㎡ 이하는 가점제 적용비율을 현행 75%에서 40%로 완화 적용한다.
이...
정부의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에 따라 85㎡초과 주택 가점제 적용 폐지, 85㎡이하 주택 가점 비율 축소, 유주택자에 대한 청약제한 완화 등 유주택자의 당첨 확률을 높아져 넓은 집으로 옮기려는 수요층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GS건설 측은 기대했다.
이 아파트의 장점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입지여건이다. 지하철5호선 애오개역, 2호선 아현역이...
앞으로 85㎡ 초과 주택은 청약가점제가 적용되지 않고 100% 추첨방식으로 당첨자를 가리고, 유주택자라도 1순위 자격이 주어지는 등 주택 가점제가 대폭 손질된다.
국토교통부는 민영주택에 대한 다자녀가구 특별공급 확대, 85㎡초과 주택에 대한 가점제 적용 폐지 등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를 개정해 오는 31일부터 공포·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남은 물량은 시공능력평가에서도 상위 브랜드가 있고 전용면적 85㎡ 초과 분양공급에는 청약가점제가 폐지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청약가점이 낮은 사람들도 당첨 확률이 높아져 청약통장 가입자 중 자금 여력이 있는 여유 층이나 새 집 교체 수요 등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올해 위례신도시에는 총 6300여가구가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4ㆍ1부동산종합대책으로 청약가점제가 완화되는 것을 염두에 두고 5월 말~6월 초에 맞춰 분양을 시작하려는 사업장이 늘어났다"며 "공공기업이 올 상반기 공급계획을 6월로 집중시킨 것도 한 몫했다"고 설명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3만5482가구가 분양된다. 위례신도시에서 삼성물산 '래미안...
다음달 말부터 중대형 분양아파트는 청약가점제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도 변수다. 4.1대책을 통해 청약가점제 적용 대상 주택을 85㎡ 이하로만 한정하고 85㎡ 초과 주택은 100% 추첨제로 전환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유주택자도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이미윤 부동산114 관계자는 "4.1대책에서 중대형 물량은 수혜대상에서 제외됐지만 미래가치가 높은...
8% 수준이기 때문에 상반기 보다는 하반기 전세 시장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정 팀장은 또 “정부가 발표한 4·1대책에는 생애최초주택구입자 취득세 면제를 비롯해 양도소득세 5년 간 전액 면제, 민영주택 청약가점제 개선 등 주택 매매를 활성화 방안이 담겨 있어 전세 수요가 매매 수요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 청약가점제 적용 대상(85㎡이하 적용비율 40%)도 완화됐다. 특히 85㎡초과 주택형의 경우 가점제가 폐지됨에 따라 집 있는 1순위 자격자들이 분양시장에 대거 나올 가능성이 높아진 것도 사실이다.
실제 중흥건설은 세종시 5차 ‘중흥S-클래스 파크뷰’ 견본주택을 5월 이전인 26일 오픈 할 예정이다. 판교 알파돔시티로 알려진 주상복합 아파트도 아파트...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6억원 혹은 85㎡ 이하 양도세 감면이라는 문턱이 생겼지만 서울 재개발, 위례신도시, 판교신도시 등 좋은 입지 물량은 양호한 청약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며 "특히 정부가 청약가점제 적용대상 주택을 대폭 손질, 중대형은 100% 추첨제가 되면서 신규 아파트를 분양받기가 상대적으로 쉬워졌다"고 설명했다.
민영주택 청약가점제 적용대상을 85㎡이하에만 적용, 적용비율 75%에서 40%로 조정, 유주택자도 가점제 청약 1순위 자격 부여 등 청약제도가 개선됐기 때문이다. 청약가점이 낮은 무주택자나 1순위 청약이 불가했던 유주택자들은 적극적으로 청약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는 조언했다.
22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양도세 혜택을 받는 신규분양 단지 및 실수요자들이...
이르면 다음달 말부터 85㎡초과 주택에는 청약가점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22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4·1부동산대책 일환으로 마련된 개정안은 현재 민영주택 전체에 적용하고 있는 청약가점제를 앞으로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에만 적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처럼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는 것은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청약종합저축 통장 출시와 청약가점제 시행 등으로 기존 청약통장의 활용가치가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부동산써브는 분석했다.
또 청약통장 양극화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다만 이번 4·1부동산대책 중 청약제도 개선이 기존 청약통장 보유자에게도 도움이 돼 기존 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