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 민주당·혁신당 의원들, 해킹 발생 KT 현장 긴급 방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의원들이 19일 해킹 사태가 발생한 KT 현장 검증에 나섰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을 비롯해 김현 민주당 간사, 이훈기 민주당 의원, 김우영 민주당 의원, 이주희 민주당 의원, 이해민 혁신당 의원 등 6명은 이날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본부를 방문해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최 위원장은 “오늘(19일) KT 측에서 4개 서버에서 해킹 흔적이 있다고 자진신고했는데 상황이 심각하다고 생각해 긴급방문했다”며 “과방위에서 청문회 준비를 위해 요청드린 자료 중 아직 도착하지 않은 것들도
2025-09-19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