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하 MBK파트너스 부회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정무위원회,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사태 피해자 보호 방안 및 재발방지 대책 간담회'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여는 통신사·금융사 해킹 청문회에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불출석한다.
23일 국회 과방위는 김병주 회장이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함에 따라 윤종하 MBK파트너스 부회장을 증인으로 추가했다.
과방위는 윤 부회장의 증인 출석 건을 24일 청문회에서 의결할 계획이다. 한 과방위 관계자에 따르면 윤 부회장은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진행한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사태 피해자보호 방안 및 재발 방지 대책 간담회’에도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와 윤 부회장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