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구속 재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 등은 모두 불참했지만,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등 주요 삼성 계열사 대표들은 예년처럼 참석했다.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을 비롯해 세 자녀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장(사장)과 함께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하지만 올해는 사정이 다르다. 이 회장은 2014년 심근경색증으로 쓰러져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이후 나머지 가족들이 시상식을 챙겨왔지만, 올해는 이 부회장이 수감 중이라 참석하지 못했다.
최근...
지난해 호암상 시상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병상에 있는 이 회장을 제외한 총수 일가가 참석했다.
하지만 올해는 총수 일가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되며 현재 구속돼 있어 참석이 불가능하다. 홍 전 관장은 지난 3월 삼성미술관...
이 회장의 부인 홍라희 여사는 삼성전자 주식만 보유하고 있다. 홍 여사의 보유 주식 108만3072주는 올해 4701억 원 오른 2조4217억 원이다.
또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은 각각 삼성물산(5.51%), 삼성에스디에스(3.9%)를 보유하고 있다. 두 주식은 올해 각각 3.2%, 11.5% 올라 418억 원, 483억 원의 평가차익이 발생했다.
정 부회장과 이 부회장은 지난해 각각 572억 원, 488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뒤를 이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343억 원,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이 319억 원,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314억 원을 수령했다.
여성 총수 일가 중에선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이 배당으로만 309억 원, 194억 원을 받았다.
이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343억원),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319억원), 구본무 LG그룹 회장(314억원),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309억원) 등 4명이 300억원대에 이름을 올렸다.
이건희 회장과 부인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아들인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가 3명이 1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200억원대에는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공동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이 주택의 가격은 전년에 비해 17.5%(33억원) 상승했다.
10채의 상위 개별주택 중 7채는 용산구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산구 한남동에 4채(1·6·8·10위), 용산구 이태원동에 3채(2·3·7위)가 각각 위치했다. 나머지 세 채는 각각 중구 장충동1가(4위), 강남구 삼성동(5위), 종로구...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동생인 홍석현 중앙일보·JTBC 전 회장에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에 대해 “가슴이 찢어진다”고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전 회장은 19일 공개된 중앙선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누이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면서 “누이가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냈는데 ‘(이 부회장 구속에) 가슴이 찢어진다’고 하더라. 그게...
홍라희 삼성미술관 관장에 이어 동생 홍라영 총괄부관장도 8일 사퇴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따른 삼성그룹 위기의 여파가 미술계에도 미치고 있다.
이날 미술계에 따르면 홍라영 총괄부관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앞서 홍 관장 역시 지난 6일 일신상의 이유로 삼성미술관 리움과 호암미술관 관장직을 전격 사퇴한 바 있다.
홍 부관장의 사퇴 이유는 발표되지...
홍라희 삼성미술관 관장이 6일 일신상의 이유로 삼성미술관 리움과 호암미술관 관장직을 전격 사퇴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두 미술관을 운영하는 삼성문화재단 측은 “홍라희 관장의 사퇴 배경과 관련해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은 것 은 없다”고 말했다.
재계에서는 남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3년째 와병 중인 가운데, 아들인 이재용...
홍라희 삼성미술관 관장이 6일 일신상의 이유로 삼성미술관 리움과 호암미술관 관장직을 사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직 미술관장 후임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당분간 관장 공백이 예상된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아내인 홍 관장은 2004년 삼성미술관 리움이 개관한 이래 관장을 맡아왔다. 홍 관장은 2007년 삼성 특검 당시 리움 관장직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468억 원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303억4000만 원으로 6위,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이 303억 원으로 7위를 차지했다.
8위는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으로, 총 298억 원의 현금 배당을 받게 돼 작년에 이어 여성 배당 부자 1위를 차지했다.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의 보유 주식 평가액도 1년 새 9292억 원(75.5%) 늘어나 2조1000억 원을 넘었다. 홍 관장의 주식 부호 순위는 8위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주식자산 가치는 삼성물산 주가 하락으로 8650억 원(11.3%) 줄어든 6조7714억 원으로 조사됐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 부문 사장의 주식자산 가치도 5440억 원...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은 삼성전자 보통주 0.77%(108만3072주)를 보유하고 있어 297억8448만원을 받는다. 보통주 0.6%(84만403주)를 갖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배당금은 231억1108여만원이다. 이들 오너 일가가 받는 모든 배당금을 합하면 1903여억원에 달한다.
이외에도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보통주 1300주를 보유하고 있어 3575만원을 받게...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자녀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장(사장) 등이 이 회장의 생일에 병실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등도 병문안을 할 예정이다. 특별한 사내 행사는 없으며, 예년과 마찬가지로 삼성 임직원들이 사내 매체 등에 쾌유 기원 메시지 등을 전할 것으로...
우선, 닭띠 주식부호 중에서는 1945년생으로 2조원대에 육박하는 주식자산가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인 홍 관장은 삼성전자 보통주 지분 0.77%를 갖고 있다.
또 1957년생인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4600억원대 주식자산으로 닭띠 주식부호 2위에 링크됐다. 서 회장은 자신이 세운 셀트리온을...
오전 9시 45분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 등 오너 일가가 검은색 대형 밴 차량을 타고 선영을 찾았다.
추도식은 삼성가 오너 일가와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등 계열사 사장단 50여 명 등이 차례로 선영을 참배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해 28주기 추모식은 이건희 회장 부인 홍라희 리움 관장과 이재용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이 참석한 바 있다.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등 계열사 사장단 50여 명도 참배했다.
CJ그룹ㆍ신세계ㆍ한솔그룹 등 범삼성가는 오후에 호암 선영 참배를 이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일각에서는 이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