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약해지고 있지만 전남해안지방은 여전히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시간당 3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다. 호남과 경남은 10-40mm,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북에는 5-2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중부 모든 해상과...
장마전선이 북상해 서울과 인천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5일 오후 서울 봉래동을 지나는 차량들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도로를 달리고 있다. 기상청은 6일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며 지역에 따라 150mm가 넘는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오후 4시 10분 기상속보를 통해 “서울과 경기지방에는 시간당 10~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며 “서울과 인천(강화 제외)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이어 “6일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며 지역에 따라 150mm가 넘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면서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오전 9시 현재 잠수교 수위는 3.57m로 보행이 통제되는 수준(5.5m)에 미치지 않고 있다. 한강대교 수위도 1.26m로 아직 낮은 편이다.
기상청은 30일 오전 6시 10분을 기해 서울과 경기도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오전 9시까지 서울지역 강수량은 74.5㎜를 기록했고, 오전 중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돌풍과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강우가 예상되고 있다.
제주도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이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18일 제 4호 태풍 '구촐'의 영향으로 장마전선이 일시적으로 북상하면서 내일까지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제주도와 남해안 등에는 오늘 오후 3시부터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비는 내일 오후까지 계속되겠다. 내일 오전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부근에는...
제주 산간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로 대치됐다.
기상청은 25일 오전 7시를 기해 제주도 북부ㆍ서부ㆍ동부에 호우주의보 오전 5시에는 남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자정부터 제주 산간에는 30∼60㎜의 비가 왔다. 북부와 서부, 동부에는 20∼40㎜, 남부에는 5∼10㎜의 비가 각각 내렸다.
기상청은 밤까지 산간에 50∼120㎜가 더 내릴 것으로...
전날 시작된 비가 전국으로 확대돼면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현재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경남 창원과 김해에는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10mm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다.
서울과 해안 대부분 지방에 강풍경보와 주의보가 발효됐으며 곳에따라 강풍특보가 내려진 곳도 많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경북, 남해안 지방은 돌풍과 함께 최고 70mm의 폭우가 더...
제주지방기상청은 22일 오후 8시를 기해 제주도 산간과 남부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부터 현재까지 20∼40㎜의 비가 내렸으며, 23일 밤까지 30∼60㎜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또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남해 서부 먼바다와 제주도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이 해역에 동풍 또는 남동풍이 초속 12∼16m로...
전남 남해안 지방에 많은 큰 비가 내리면서 호우 경보와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후 8시30분을 기해 전남 고흥, 여수, 광양, 강진, 신안, 장흥, 해남, 완도, 진도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남의 경우 오후 9시 10분경에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강수량은 해남 119.5㎜, 완도 103㎜, 강진 65㎜ 여수 63.5㎜를...
집중호우가 내렸다.
협재 180.5㎜, 한림 176.5㎜ 등의 강우량을 기록한 가운데 제주시 한림읍 지역의 우주전파센터와 주택 20여채가 한때 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173.5㎜, 표선면 토산1리 138.5㎜ 등 서귀포 일부 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렸다.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4m의...
오늘의 호우주의보가 지나가면 주말부터 본격적인 추위가 몰려 올 것으로 예상된다.
토요일인 19일 점차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흐리다가 오후에는 가끔 구름만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이 18일 예보했다.
새벽 한때 비(강수확률 60∼8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오전에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산발적으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제주도 서부에 이어 제주 산간과 북부에도 호우경보가 발령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제주 산간과 북부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18일 오전 8시20분을 기해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기상청은 이날 0시부터 현재까지 이 지역에 30∼90㎜의 비가 왔으며, 18일 오전까지 20∼60㎜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도 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간을 중심으로 밤새 많은 비가 내렸다.
17일 오후 부터 18일 오전 7시 현재까지 한라산 진달래밭 146.5㎜, 윗세오름 121㎜, 성판악 115㎜등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또 서귀포 142.5㎜, 성산 78㎜,고산 58㎜, 제주 52.5 ㎜ 등 전역에 걸쳐 많은 비가 내렸다.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 풍장주의보가...
5㎜, 순천 64㎜, 해남 42.5㎜, 광주 32.5㎜ 등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고흥, 여수, 광양에는 새벽 한때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가 해제됐다.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인해 이날 0시55분께 광주 서구 농성동과 광천동 3천 가구가 정전됐다. 정전은 10분만에 복구됐다.
광주기상청은 이 지역에 6일까지 5~20㎜의 비가 더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한꺼번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서귀포시 월평동 동해물가든 앞 다리에서 차량 2대가 침수, 견인되는 등 밤새 차량과 주택 침수가 잇따랐다
제주도 산간과 동부ㆍ남부지역에 내려졌던 호우경보와 서부ㆍ북부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이날 오전 4시를 기해 모두 해제된 상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지역에 따라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지만...
이 비로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와 함덕리, 와산리, 대흘리 일대의 주택 등이 침수돼 모두 17건의 배수 지원 신청이 접수됐고 승용차와 버스 등 차량 3대도 한때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119에 의해 안전지대로 옮겨졌다.
제주도 산간과 북부지역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는 이날 낮 12시10분을 기해 해제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제주도 산간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13일 오전 11시20분을 기해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이날 0시부터 현재까지 한라산 윗세오름 107㎜, 진달래밭 100㎜, 성판악 74.5㎜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앞으로 이 지역에 20∼6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