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날씨 속보] 장마전선 북상해 전국 장맛비…제주·부산 등 호우주의보
8일 오전 9시 현재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호우특보가 발표된 제주도와 일부 남해안에는 천둥, 번개와 함께 시간당 1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7일부터 현재까지 지역별 강수량 현황은 성판악 230.5mm, 성산 214.0mm...
이와 함께 기상청은 이날 오전 3시를 기해 부산, 경남 거제, 통영에 호우주의보를 발표했다.
한편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오늘 오후 3시 기준 예상되는 서울 낮 최고기온은 28도다. 이 밖의 지역 낮 기온은 백령도 27도, 인천 26도, 춘천 27도, 강릉 20도, 울릉도...
[일기예보] '장마전선 북상' 제주 호우주의보, '경보'로 강화…지역별 강수량은?
7일 정오 현재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충청남북도에 비가 오고 있다. 특히 호우특보가 발표된 제주도에는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7시20분을 기해 제주도 산간과 남부, 동부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 태풍 영향으로 충청 이남 장맛비…제주 호우주의보
화요일인 7일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남부지방부터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전라남도,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 내리는 비(강수확률 60∼90%)는 늦은 밤 강원 남부와 충청이남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서울과 경기도는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 속보] 경북 상주 호우주의보 해제…지역별 강수량은?
26일 오전 7시 10분 현재 강원도영동과 경북북부에 호우 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그 밖의 대부분 지방에서도 비가 내리고 있다.
25일부터 현재까지 지역별 강수량 현황은 진달래밭(제주) 149.5mm, 서귀포 103.0mm, 제주 42.7mm, 흑산도 116.4mm...
◆ 전국이 흐리고 비…경북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
금요일인 26일 남부지방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이날 오전부터 제주도와 전라도를 중심으로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는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다만 강원도 영동은 27일까지 시간당 20㎜의 강한 비가 오겠으며, 경북 북부 일부지역에는...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각각 내려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우리나라 대도시 평균기온이 지난 100년간 무려 1.8℃ 상승했고, 지난해의 경우 1~11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0.8℃가량 높게 나타나 1973년 관측...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노을 영향으로 이날 오후6시 현재 제주 산간·남부·서부·북부에 호우경보, 동부에 호우주의보가 각각 내려졌다. 산간외 지역도 강풍과 함께 시간당 10∼30㎜의 강한 빗줄기가 이어졌다.
태풍 노을로 인해 강풍특보와 난기류 특보가 내려진 제주공항은 오후들어 항공편 결항과 취소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출발.도착 항공편 125편이...
제주지방기상청은 3일 0시와 오전 1시15분을 기해 제주도 산간과 남부·서부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지역에 30∼90㎜의 비가 내렸으며, 이날 낮까지 20∼50㎜가 더 오겠다고 예보했다. 오전 1시 현재 지점별 강수량은 △제주 28.8㎜ △서귀포 100.5㎜ △성산 58.6㎜ △고산 47.3㎜ △중문 112.5㎜ △표선 64.5...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현재 전남 남해안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 날씨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면서 "남해안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mm 이상의 다소 강한 비가 오는 곳이...
현재 강원 동해안과 경남 해안을 제외하고 전국의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 풍랑주의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다.
한편 오늘 낮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거나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일사에 의한 기온 상승이 있겠다. 오후 3시 기준 예상되는 서울 낮 최고 기온은 16도다.
이 밖의 지역 낮 최고 기온은 인천 14도, 춘천 17도, 강릉 11도, 서산 14도, 수원...
기상 당국은 최대 풍속이 시속 175㎞에 달하는 하구핏의 영향으로 주변지역에서 높이 4.5m의 폭풍해일과 호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보를 발령했다.
방재당국과 기상청은 태풍 하구핏의 반경 600㎞ 이내에 최대 30㎜의 폭우가 내려 산사태와 홍수, 가옥 붕괴 등의 피해가 이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앞서 해안과 저지대 등 취약지역 주민 65만여 명은...
러버덕이 또 다시 주저앉으며 배경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20일 오전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은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현재 석촌호수 인근에 비와 바람이 매우 거세짐에 따라 안전을 위해 잠시 러버덕을 내린다"고 밝혔다.
이어 "비가 그치고 현장을 재점검한 이후 다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 태풍 봉퐁 영향…강원 동해안 06시30분 호우주의보
태풍 '봉퐁'의 간접 영향으로 13일 오전 강원 동해안 지역에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각각 내려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30분을 기해 속초, 고성, 양양, 인제 산간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 현대중공업 “전 임원 사직서 일괄 제출”…고강도 개혁 추진
현대중공업이 경영...
나주와 구례, 화순, 보성, 순천, 장흥, 강진, 해남, 완도, 여수, 광양 등 11개 시군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고 곡성, 고흥, 영암, 무안, 목포, 신안, 광주 등 7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특히 보성에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부터 1시간여 동안 시간당 72.5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기도 했다.
기상청은 이날 앞으로 30∼80mm의 비가 더 내리고...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비가 내리며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대구 20도 부산 22도 등 선선한 기온을 보였고, 낮 최고기온도 21∼26도로 어제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 호우주의보 해제에 네티즌들은 "중부 호우주의보 해제, 다행이다" "중부 호우주의보 해제, 실시간 위성사진 뭐 이래" "중부 호우주의보...
중부 호우주의보 해제
중부지방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3일 오전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을 지나던 비구름이 약해져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 충남 서해안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다만 강원 영동지역에만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강원도와 경기지역에 최고 80mm, 그 밖의 중부지방에서도 30mm의 강우량을...
부산지방기상청은 25일 "오후 1시를 기해 부산에 호우경보와 강풍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지역에는 시간당 최고 100㎜의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곳곳에 침수 지역이 발생했다.
동래구 온천천은 물이 범람해 세병교와 연안교의 차량통행이 금지됐고, 온천천 산책길도 통제됐다. 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과 2호선 화명역 등은 기록적인...
한편, 이날 경남도에 따르면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김해·양산·고성 등 8곳에 호우경보가, 밀양·의령 등 10곳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강우량은 오후 1시 현재 고성 156.5㎜, 창원 102.6㎜, 하동 90.7㎜ 등을 기록했다. 일대 지역에 침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경남도는 재해에 대비해 도와 시·군 공무원 700여 명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