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태풍 예비특보일 때 1단계, 주의보일 경우 2단계, 피해 발생 혹은 우려될 때 3단계가 발표된다.
전북도는 해당 지역이 태풍 우측 반원에 속해 시간당 50mm 이상의 집중호우와 최대 풍속 20~30m/s 이상의 강풍 등 심각한 태풍 피해가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소형어선 육상 인양, 하천 둔치 주차장 이동 주차·주차장 폐쇄, 산사태 우려 지역·급경사지...
특히 대구와 경산을 포함한 경북내륙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표됐고,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겠다.
이날 기상청의 태풍 예보에 따르면 제14호 태풍 야기는 11일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부근 해상에 진출한 뒤 북북서쪽으로 진행, 13일에는 제주도 서귀포 서남서쪽 32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한다.
이후 14일 오전에는 백령도 서남서쪽 310...
이와 함께 홍천·평창·강릉 산간에 발효 중인 호우주의보도 해제했다.
기상청은 "7일에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대기불안정으로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영서 북부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그 밖의 내륙에서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진천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호우주의보는 6시간 강우량이 70mm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 호우경보는 6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mm 이상 예상일 때 내려진다.
행정안전부는 긴급재난 문자를 보내 "청주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만큼 산사태·상습침수 등 위험지역 대피하고 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알렸다.
부산지역에 오전 10시를 기해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우로 인해 부산시 동래구 세병교, 연안교 일대가 출입 통제되고 있다.
부산 시청은 3일 오후 2시 37분께 "태풍에 따른 집중호우로 세병교, 연안교 하부도로 교통통제 중입니다. 차량 우회 바랍니다!"라는 긴급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부산항이 입출항을...
0㎜, 지리산 110.5㎜, 영주 103.5㎜ 등 남부지방에도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다.
전북 부안군·군산시, 전남 구례군·영광군·보성군·신안군 등에는 호우 경보가 발효됐다. 그밖의 전북 지역과 충남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라도는 오늘 밤까지, 중부지방은 2일까지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다.
또 서울과 인천, 경기, 세종, 대전, 충남, 강원, 전북, 경북, 경남 등 전국으로 호우주의보가 확대됐다.
기상청은 태풍 '쁘라삐룬'이 2일 밤부터 3일 새벽 사이 제주도를 지나 3일 오전 무렵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쁘라삐룬'에 대비해 1일부터 17개 시·도에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류희인 재난안전관리본부장...
1일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면서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경기지역에 평균 18.1mm의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여주 58.5㎜, 안성 42.0㎜, 양평 40.0㎜, 수원 11.0㎜, 동두천 1.1㎜로 나타났다. 오산, 평택, 용인, 이천, 안성, 여주, 광주, 양평 등 도내 8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경상남도, 전라남도에는 호우경보가, 부산·경상남도·흑산도·홍도·전라남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오늘까지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중부지방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일부 지역에는 강풍주의보와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울릉도·독도·울산·부산·제주도·경상남도·전라남도에 강풍주의보가, 대구·광주·경상남·경상북도·흑산도·홍도, 전라남도·목포·영광·함평·영암·완도·해남·강진·순천·광양·보성·충청북도·전라북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현재 중부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고...
급전장애는 전기설비의 고장, 파손 및 변형 등의 결함이나 외부충격 및 이물질접촉 등으로 정전 또는 전압강하 등의 급전지장이 발생했다는 뜻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 50분을 기해 가평, 구리, 남양주 등 경기북부 3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이에 따라 경기북부 10개 시·군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또 경찰서 등 관공서의 내부 전산망과 전화가 먹통이 됐다.
경찰은 서대신동 대티고개 입구에서 부민동 방면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전신주 맞은 편 주택 거주자 10여 명을 바깥으로 대피시켰다.
한편, 이날 부산지역에는 오전 4시 50분부터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가 오전 7시쯤 해제됐다.
현재 전북 전역에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부안 위도 15.0㎜, 군산 6.4㎜ 등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다.
전라남도의 경우 신안군 흑산도와 홍도에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면서 홍도에서 가거도를 오가는 1개 항로의 여객선 1척이 통제된 상태다. 백령도와 인천항을 오가는 여객선도 기상악화로 운항을 통제하고 있다.
북부 앞바다와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 육상에는 강풍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육상의 강풍주의보는 16일 새벽을 기점으로, 북부 앞바다와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의 풍랑주의보는 16일 오전을 기점으로 각각 태풍특보로 격상될 전망이다.
윈드시어·강풍경보가 내려지면서 제주공항 내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실제 이날 오후 2시...
기상청에 따르면 경남 전역에는 최고 150mm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거제에서는 국도 토사가 유출되고 초(20곳)·중(6곳)·고(6곳)교 32곳이 휴업하는 등 비 피해가 드러나고 있다. 부산 역시 이날 오전 3시부터 시작된 비가 시간당 최고 116mm까지 내렸으며 이날 밤까지 50~100mm의 비가 더 내릴 예정이어서 피해가...
특히 일부 전남과 제주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간당 20mm가 넘는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전라도, 경남, 제주도에 50~150mm(많은 곳 전남해안 200mm 이상), 충청남부...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23일 서울·인천·경기·강원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했다.
21일부터 시작된 강우 누적과 서울ㆍ인천ㆍ경기ㆍ강원 지역의 호우 특보 및 산사태 주의보ㆍ경보 등이 발령된 데 따른 조치다. 앞으로도 돌풍ㆍ천둥ㆍ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되면서 산사태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상향 조치했다는...
같은 시간 경기도 성남, 가평, 남양주, 구리, 과천 등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도 해제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경기 용인시에만 호우 경보가, 경기도 이천, 여주, 광주, 양평, 하남시 등 5곳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하지만 앞서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 150mm가 넘는 '물폭탄'으로 인해 수도권 곳곳에 피해도 속출했다.
이날 정오 현재...
앞서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강원 춘천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6시부터 이날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인제 서화면 175.5mm를 비롯해 양구 방산면 161mm, 철원 동송읍 143.5mm, 화천 평화의 댐 인근 122mm 등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오후까지 내륙과 산지, 북부 동해안은 20∼70mm, 많은 곳은 100mm의...
강원지방기상청은 북부산지와 양구·인제 평지에 호우주의보를 내린 후 오후 6시 해제했다. 다만, 북부산지와 철원, 화천, 양구·인제 평지에는 23일 호우예비특보를 내렸다.
한편, 울부산, 대구, 광주, 충남 공주, 전북 임실, 제주 등 12개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세종, 대전, 제주도(추자도·남부), 경남(고성·거제), 문경·포항 등 경북 6개 지역 및 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