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보를 발효했었다.
그러나 부천ㆍ김포ㆍ동두천ㆍ연천ㆍ포천ㆍ고양ㆍ양주ㆍ의정부ㆍ파주 등 경기 동북부 9개 시ㆍ군에는 현재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기상대 관계자는 "경기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20~80㎜, 많은 곳은 1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계속되는 비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달...
수원기상대는 12일 오후 8시40분을 기해 이천·여주·광주·양평 등 4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앞서 기상대는 이날 평택·화성지역에 호우경보를, 수원·오산·용인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로써 경기도내 내린 호우특보는 9개 시·군으로 늘었다.
이날 오후 8시40분 현재 강수량은 평택 포승 116.0㎜를 비롯해 화성 우정 104.0...
이에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40분 부여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전 7시30분 현재 부여 98㎜, 청양 정산 75.5㎜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의 한 관계자는 "강한 비구름대가 충남 내륙과 대전에 형성돼 있다"며 "시설 재배농과 조업중인 어민은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5mm, 계룡 52.5mm 등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다.
대전에는 오전 5시20분부터 하상도로 전 구간(대덕구 오정동 한밭대교~동구 효동 문창교)이 통제되고 있다.
또한 충남 부여군에는 주택 침수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새벽 대전과 부여에 호우경보를 내렸고 오전 6시에는 충남 계룡과 서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대전지역에 발효중인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로 대치됐다.
대전지방기상청은 10일 오전 6시를 기해 대전지역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한다고 밝혔다.
같은시각 기상청은 충남 계룡과 서천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한편, 대전과 충남지역은 이날 밤까지 60~120mm 가량의 비가 더 내릴 예정이다.
경남 상주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됐다.
대구기상대는 10일 오전 5시15분을 기해 상주에 호우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상주는 이날 오전 4시20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지만 많은 비가 내려 호우경보로 대치됐다.
한편, 이날 상주 화서면에는 104mm의 비가 내렸으며 밤까지 50~80mm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같은 피해가 속출하자 인천시와 10개 구·군은 태풍이 예보된 6일 오후 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총 271명의 직원이 비상근무에 나섰다.
이들은 해수욕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주의 방송을 하는 등 태풍에 사전대비하고 있다. 특보가 발효되면 태풍의 크기와 규모, 호우 양상에 따라 인원을 증강해 단계별 비상근무로 전환할 예정이다.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대는 “제9호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해수범람과 월파가 예상되고 순간 최대풍속 30㎧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해안가 피서객이나 관광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진주시,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고성군, 남해군 등 11개 시·군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국토부는 현재 호우주의보 등 기상특보 발령 시 홍수대책 상황실(상황실장 수자원정책관)을 수자원·4대강·도로·철도·해양·항공 등 6개반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현 시스템만으로는 최근 강남권에서 발생한 침수와 산사태, 교통마비 등의 돌발 상황에 적기 대응이 어렵다고 보고 상황실을 1차관 중심으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특히 수자원 중심의...
문산기상대와 동두천기상대 3일 오후 5시20분를 기해 의정부시와 포천시 2개 시ㆍ군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기상대는 또 연천군과 파주시 등 2개 시ㆍ군에 이날 밤을 기준으로 호우예비특보를 내렸다.
경기북부지역에는 4일까지 20~70㎜, 많은 곳은 100㎜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대는 전망했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 26일 관할 지자체인 서초구청 측에 산사태 예보를 내리도록 권고했다고 밝혔다.
이 문자메시지는 서초구청 이외에도 집중호우가 퍼붓고 있던 다른 자치구에도 발송됐고, 구로·금천·서대문구 등은 이를 받아들여 산사태 경보 또는 주의보를 발령했다. 그러나 서초구청만이 유독 “문자메시지를 받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돼 왔다.
이날 오전 4시40분 기준으로 경남 고성군과 남해군에는 호우경보가, 경남 의령군과 진주시, 통영시, 사천시 등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이날 경남 양산시, 창원시, 김해시, 함안군,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등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하면서 호우 예비특보를 내렸다.
지난 1일부터 2일 오전 4시까지 주요 지역 누적강우량은 남해 212.0mm...
기상청은 31일 오후 6시 20분을 기해 서울시에 내려져 있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과 인천(강화군 제외), 경기도 고양시, 양주시, 파주시 등은 호우경보가, 경기도 광명시, 과천시, 안산시, 시흥시, 부천시, 김포시, 동두천시, 연천군, 포천시, 의정부시, 안양시, 구리시, 남양주시, 군포시, 충청남도 태안군, 서산시...
문산기상대와 동두천기상대는 31일 오후 5시30분을 기해 양주와 파주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또 같은 시각 동두천, 연천, 포천, 구리, 남양주 등 5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경기북부 10개 시·군 가운데 고양, 파주, 양주 등 3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가평을 제외한 나머지 6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각각 발령됐다....
오후 4시30분 현재 인천시(강화군)에는 호우경보가, 서울과 경기도 광명시, 안산시, 시흥시, 부천시, 김포시, 고양시, 파주시, 과천시, 군포시, 안양시 등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오후 4시 현재 주요지역의 일 강수량은 영종도 128.0mm, 인천 125.0mm, 인천공항 110.5mm, 송도 94.0mm, 부평 79.0mm, 부천 69.0mm, 김포공항 68.5mm, 문산 47.5mm, 서울 28.5mm 등이다....
문산기상대는 31일 오후 5시5분을 기해 경기도 고양시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기상대는 같은 시각 의정부시와 양주시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오후 5시10분 현재 경기북부지역 강수량은 고양 능곡 118㎜를 비롯해 파주 문산 54.5㎜, 양주 63㎜, 의정부 40㎜ 등을 기록했다.
경기도 파주와 고양시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문산기상대는 31일 오후 3시30분를 기해 고양시와 파주시 등 2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고양에는 48.5㎜, 파주에는 29.0㎜의 비가 내렸으며 8월1일 오전까지 40~7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인천기상대는 31일 오후 1시40분을 기해 강화군을 제외한 인천시 전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조정했다.
기상대에 따르면 인천은 오전 9시부터 비가 시작돼 현재까지 30~90mm의 강우량을 기록했고 1일 오전까지 40~80mm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대는 앞서 오후 1시를 기해 이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