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덕, 세계일주 하느라 지쳤나...다시 주저앉은 이유, "잠시 내린다"?

입력 2014-10-20 2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러버덕이 또 다시 주저앉으며 배경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20일 오전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은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현재 석촌호수 인근에 비와 바람이 매우 거세짐에 따라 안전을 위해 잠시 러버덕을 내린다"고 밝혔다.

이어 "비가 그치고 현장을 재점검한 이후 다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현재 일기예보를 기준으로 21일까지 폭우와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예상되고 있으니 방문 일정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러버덕이 잠시 휴식기에 들어감을 알렸다.

때문에 현재 러버덕은 관계자들에 의해 바람이 빠지고 호수 위에 가죽만 남은 상태다.

이에 네티즌들은 “러버덕, 또 달걀 후라이 됐네?”, “러버덕, 왜 자꾸 주저앉는 거야”, “러버덕, 빨리 돌아오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24,000
    • -1.96%
    • 이더리움
    • 4,548,000
    • -3.62%
    • 비트코인 캐시
    • 859,500
    • +0.7%
    • 리플
    • 3,056
    • -1.61%
    • 솔라나
    • 199,500
    • -3.16%
    • 에이다
    • 622
    • -4.89%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61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10
    • -0.78%
    • 체인링크
    • 20,420
    • -3.77%
    • 샌드박스
    • 211
    • -4.09%
* 24시간 변동률 기준